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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 식자재 활용사업 참여 외식업체 모집
청양군, 지역 식자재 활용사업 참여 외식업체 모집
[AANEWS]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체 지역 식재료 수급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이 올해에도 같은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체를 모집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 규모는 2억 1,000만원이고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선정되는 업체에는 연 100만원 한도 안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식자재를 공급하며 주요 공급 품목은 쌀과 청양고추, 대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쪽파, 콩나물, 배추, 당근, 오이, 양파, 상추, 깻잎, 마늘, 달걀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양지역에서 1년 이상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고 대표자의 주소지가 청양군으로 되어 있는 경우 부여되며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아야 한다.
군은 군내 외식업체 562곳에 우편으로 관련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업체를 지난해 50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는 7월부터 푸드플랜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는 만큼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가 공급될 것”이라며 “외식업체 외에도 직매장, 학교, 경로당, 도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청양산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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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군내 예술단체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참여단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청양지역에 본부를 두고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가진 예술단체에 부여된다.
군은 지난해 청양웃다리농악보존회, 청양한국무용예술단, 한국국악협회 청양지부, 초이스 뮤지컬 컴퍼니 등 15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분야 예술사업을 추진하게 했다.
올해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등이다.
전체 예산은 1억 5,000만원으로 한 사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9일 오후 6시까지 군청 3층 문화체육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각 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을 줄 공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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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 다목적복지관 설계 당선작 결정
청양군, 정산 다목적복지관 설계 당선작 결정
[AANEWS] 청양군이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응모 작품을 정산 다목적복지관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 175억원이 투자되는 정산 다목적복지관은 부지면적 1만 500㎡, 연면적 5,710㎡ 규모로 정산중학교 폐교 터에 건립되며 정산면과 목면, 청남면, 장평면 주민들을 위한 복지·문화·체육 거점시설이다.
당선작은 각층의 영역별 구성이 명확하고 공간별 기능 분리가 뚜렷하며 건물별 연계와 접근이 원활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당선작을 제출한 업체와 함께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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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민속시장에서 폭력예방캠페인 진행
동해시, 북평민속시장에서 폭력예방캠페인 진행
[AANEWS] 동해시는 지난 18일 북평민속시장에서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및 동해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새힘터와 함께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한 북평민속시장에서 폭력 예방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력 예방 및 폭력에 노출되었을 때 대처 방안 캠페인을 전개했다.
많은 시민들이 폭력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폭력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조훈석 가족과장은“일상속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폭력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폭력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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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산불피해지에 “서울의 숲” 조성한다
동해시, 산불피해지에 “서울의 숲” 조성한다
[AANEWS] 동해시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8일 서울시 서소문2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불피해지 내 “서울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시 발한동 산18-1번지 일원 약 3ha의 산림에 “서울의 숲”을 조성해 지난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고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의 숲”은 산불피해지 안에 벚나무 등 경관수 식재와 주민 휴식기능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으로 동해시는 사업대상지를 제공하고 서울특별시는 사업비 2.5억을 들여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된다.
윤희정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은 동해시와 서울특별시에서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지 제공 등 기본계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산불피해지 복구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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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대비 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안내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 보건소는 설 연휴 지역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한시적으로 설 연휴 기간인 2023년 1월 21일~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관내 의료기관 중 횡성대성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은 횡성군 홈페이지 또는 검색창에 응급의료포털 https://www.e-gen.or.kr, 휴일지킴이약국 https://www.pharm114.or.kr 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가 시행되어 입국 후 PCR 검사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검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설 연휴 대비 특별 방역조치 및 군민홍보를 통해 군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운영 지속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로 환자 발생시 신속 대처 및 선제적 대응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횡성군 김영대 보건소장은 “설 연휴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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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은 어디?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중심으로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4일간 횡성군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민원 안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 점검 및 일일보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위한 비상연락 집단 설사환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시 신고체계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횡성군보건소는 설날 당일 내과 진료가 가능하며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매일 0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설 연휴에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으로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군민 건강 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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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숙박업소 166곳‘인증 표지판’지원
동해시, 숙박업소 166곳‘인증 표지판’지원
[AANEWS] 동해시가 적법 신고 숙박업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표지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신고 숙박시설 이용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숙박업소 125개소와 농어촌민박업소 41개소를 대상으로 동해시 로고와 신고번호가 함께 기재된 인증 표지판을 사업장 출입문 또는 입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객들이 숙박시설 신고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신고된 숙박업소는 주기적인 소방·안전 점검을 받고 재난배상책임보험에 필수로 가입돼 있지만, 미신고 숙박업소는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사고 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7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으며 올해도 주기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 숙박 영업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전국의 모든 숙박업소는 신고·등록증을 게시할 의무가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확인을 당부드리며 미신고 숙박업소로 의심되는 업소가 있다면 부담 없이 관할 지자체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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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취업 중년여성에 구직활동비 300만원 지원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경력단절과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6개월간 최대 월 50만원씩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여성구직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인 1월 25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도이며 만 40세 이상 만 59세 이하의 기준중위소득 60% 이상 150% 이하의 미취업 여성으로 2019년~2022년도 기지원 사업대상자와 유사사업 동시·중복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배너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구직활동계획서 등록 후 첫달 포인트가 지급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교육비, 면접활동비 등으로 포인트를 사용하면 매달 구직활동보고서 제출 및 승인 후 지원금이 환급된다.
조훈석 가족과장은“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과 고용난에 구직 어려움을 겪는 중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해 경제적 생활 안정은 물론 근로활동으로 자아실현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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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열띤 호응 속 성료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열띤 호응 속 성료
[AANEWS]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2,400여명의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을 비롯해 농정시책, 마케팅, 치유농업, 농기계 등 21개 과목으로 편성, 25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재배 기술로 올 한해 농사가 대박 날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