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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기숙사 신축 군관리계획 승인
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기숙사 신축 군관리계획 승인
[AANEWS]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의 기숙사 신축을 위한 군계획시설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계획시설 중 학교로 결정된 시설로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기 전 토지이용계획을 먼저 변경해야 한다.
이번에 신축 예정인 기숙사는 건축면적 750㎡, 연면적 4700㎡의 212인을 수용하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던 4인실 정원의 노후기숙사를 리모델링으로 2인실로 변경해 감소하는 기숙 인원을 신축 기숙사로 충원하는 사항이며 오는 2024년 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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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군 거주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 퇴직 전문인력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정의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참여기관은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등을 갖춘 관내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 해당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운영기관 현황 등 제출서류를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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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실효성 있는 훈련 나서다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재난통신망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을 위해 기존 일일 정기교신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시나리오 기반 수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나리오 기반훈련을 유관기관 참여하에 월2회 이상 실시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착안한 시나리오를 개발해 재난대응 통신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2월엔 산불발생과 콘서트 인파밀집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합동으로 일선 대응기관 간 시나리오 기반으로 공통 통화그룹을 활용한 재난 공동대응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가상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통신 단말기 사용 숙달을 위해 관련부서 담당자를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단말기 실습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실제 안전한국훈련과 을지연습에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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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학기술로 만드는 활기찬 농업·농촌과 더 나은 미래
예산군, 과학기술로 만드는 활기찬 농업·농촌과 더 나은 미래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외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8개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외 15개사업 축산개발분야 스마트축산 환경조절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외 5개사업 과수기술분야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 다원과원 조성시범 외 4개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시범 외 7개분야 등이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현장중심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작업지원 확대 디지털 생력재배기술 확대보급 소비자 중심 친환경·GAP확대 이상기상대응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탄소중립농법 현장정착 농업인 정보화 지원강화 우수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구축 축산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축산·농업용 미생물 생산·보급 확대 이상기상 대응 고품질 사과생산 지원 정밀 예찰과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치유농업 육성 및 가공산업 활성화 실현 등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순주 소장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활기차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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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화상병 발생 원천 차단 위한 ‘겨울철 의심궤양’ 예찰 강화
예산군, 화상병 발생 원천 차단 위한 ‘겨울철 의심궤양’ 예찰 강화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국가관리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겨울철 의심 궤양에 대한 예찰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궤양 등에서 월동해 개화기 곤충, 빗물 등에 의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돼 급속하게 증식되는 것이 특징이며 화상병에 감염되면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마르다가 고사하게 된다.
화상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원균의 생육이 정지되고 나무가 휴면 상태인 겨울철에 월동처인 궤양을 철저히 제거하는 방제활동이 가장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궤양이 있는 가지를 제거하려면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부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야 한다”며 “작업복을 비롯한 전정가위, 톱 등 작업도구도 수시로 소독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은 화상병 발생 지역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3월 중 관내 사과·배 농가에 총 3회분의 방제약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직 방제약제 신청을 하지 않은 사과, 배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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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2023년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체결
[AANEWS] 예산군은 지난 6일 전문헬스센터 3개소와 ‘2023년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묵 보건소장과 전문헬스센터인 베어짐, 더에스짐, 다름핏 등 3개소 대표가 참석해 비만 대상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비만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전문헬스센터 16개소에 사업을 안내해 그 중 9개소에서 신청을 받았고 서류 및 현장 평가를 거쳐 3개소를 선정했다.
‘2023년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사업’은 비만대상자 중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정, 다둥이가족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헬스센터와 연계해 일대일 개인운동지도, 영양 및 운동관리 등을 지원한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비만탈출 몸짱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헬스센터 연계 비만사업을 통해 비만 대상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제공돼 지역민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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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 지역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추진
[AANEWS] 예산군은 여성의 사회활동 역량 강화와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올해 처음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소모임 지원사업은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여성친화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을 목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예산군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 여성 소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한도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심사를 거쳐 5∼7개 소모임을 최종 선정하고 지원 9월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 시 여성 소모임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 소모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성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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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68억 투입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으로 노인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1821명으로 지난해보다 66명이 증원됐으며 예산액도 지난해 64억원에서 올해 68억원으로 약 3억4000만원 가량 증액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업의 전문성·체계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예산군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하며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경로당 깔끄미를 비롯해 학교교통도우미, 노노케어 등 35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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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지역에 봉사활동·후원사업 등 온정 이어져
삼척시청
[AANEWS] 삼척 도계지역에 봉사활동, 후원사업 등 겨울철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계여성의용소방대 대원 16명은 지난 1월 14일 민·관·경 합동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1월 15일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및 소방점검,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매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지난 1월 18일 도계지역아동센터에서 7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갖고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성다이소는 2019년부터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해 도계지역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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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신규지구 선정
삼척시,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신규지구 선정
[AANEWS] 삼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됐다.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주택 제공에 따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상지 내에 보육시설 설치로 개인의 육아부담을 최소화시켜주는 등 농촌의 인구 재생산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삼척시와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등 4개소가 선정됐고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80억원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114-3번지 11,500㎡ 면적에 보금자리주택 30호, 공동육아시설, 입주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척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도 선정되어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일원 6ha에 온실 4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연계해 원덕읍 산양리 일원을 강원 남부권 스마트팜 거점도시로 조성하고 스마트팜과 연계된 로컬푸드복합센터를 통해 청년 일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 지역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활양식을 갖춘 청년들이 유입됨에 따라 기존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