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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추진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음성군에 주소를 1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이거나 관내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수소자동차 보급 대수는 39대로 보조금액은 3350만원 정액으로 지원된다.
신청 절차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이후 차량 출고·등록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가 음성군이 아니면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청 자격, 보조금 지급 요건과 관련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 사항은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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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문자 알림 서비스 개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개발부담금 납부일 1개월 전 납부 알림 문자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문자서비스는 개발부담금 납부 기간이 6개월로 길어, 납세자가 자칫 납부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해, 이에 따른 가산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은 납부일 뿐 아니라 납부가 어려운 경우 체납 전 분할, 연기 납부가 가능함을 알리고 국세와 군세 고지서 2장을 모두 납부토록 안내 문자를 전송해 체납액 최소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민순 민원과장은 “개발부담금 납부기일 문자 알림 서비스는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감소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해 징수율 향상과 체납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부담금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적정 배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도에 제정돼 시행 중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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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하수도분야 국비 179억원 확보.전년대비 259%↑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침수 피해 예방 등 지역 발전을 주도할 2023년도 하수도분야 주요 사업 국비 179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9억원 대비 무려 110억원인 259%가 증가한 규모다.
올해 하수도분야 정부예산 확보 사업은 총 16건으로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13건이다.
분야별로는 도시침수 대응사업 1건, 5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건, 103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4건, 11억원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4건, 55억원 노후시설 개량사업 2건, 5억원이다.
먼저 군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3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생극 신양 및 감곡 왕장 도시침수 대응사업 373억원, 금왕 관로 56억원, 노후 관로 정비 56억원 등 우수저류시설 3개소를 신설하고 10㎞ 길이의 하수관로 매설 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하수도시설 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가 관건으로 3건의 신규사업이 모두 반영된 이번 성과는 군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군은 그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하수도 사업의 추진실적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우선 검토하는 등 원주지방환경청 및 중앙정부와 신속한 협의를 통해 사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상습 침수피해 발생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선 발주 하는 등 착실히 준비한 결과 최종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확정된 신규사업과 진행 중인 하수도분야 사업을 큰 어려움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각 분야에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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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남부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
충남 남부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
[AANEWS] 충남 남부 지역 철도 교통망 ‘업그레이드’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연내 첫 삽을 뜨고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발생한 여유 선로 용량을 활용해 광역철도망을 구축, 교통 불편을 덜고 국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다.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 규모로 2024년까지 2694억원을 투입해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정거장 12개를 개량하거나 신설한다.
이 사업은 2016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후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착수 등을 마치고 현재는 기획재정부가 수요예측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교통 수요 발굴 등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조속한 추진을 위한 활동을 펴왔다.
이 결과 이달 초 열린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에서 국토부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기재부 수요예측재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총사업비 협의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충청권 도시 간 교통불편 해소 지역 및 경부·호남선, 대전지하철 등 교통수단 간 연계를 통한 지역개발 및 균형발전 촉진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 뒷받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선 고속화는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구불구불한 철길을 곧게 펴고 육군 논산훈련소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예타를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호남선 논산-가수원 구간 45㎞ 내에는 곡선반경 600m 이하 급곡선이 31곳에 달하며 철도 안전사고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건널목이 13개가 설치돼 있다.
국가 5대 간선축 중 하나이지만, 1914년 건설 이후 복선으로만 바꿨을 뿐 선형 개량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구간 열차 통행 속도는 최소 84㎞/h에 불과하고 건널목 사고는 1982년 이후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사업에는 2027년까지 7192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기존 선로를 개량해 29.2㎞로 단축하고 급곡선 구간은 5개소로 줄이며 철도 건널목은 직선화 및 입체화를 통해 모두 없앤다.
도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가량 단축되고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영 장병이 서울 용산역에서 논산역을 거쳐 논산훈련소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17분에서 166분으로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특히 호남선 고속화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 효과를 불러오며 국방산단 조성과 육사·국방부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 및 균형발전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호남선 고속화는 예타에서 경제성 분석 0.61로 기준점을 넘지 못하며 비수도권 철도 개량 사업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러나 종합평가에서 기준점 이상인 0.505를 받아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도가 열차 통행 안전성 제고와 국군 장병 이동권 향상,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 등 정책적 효과를 앞세워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다.
국토부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조만간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는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고 도는 이에 발맞춰 자료 제공과 정부예산 확보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호남선 고속화는 충남 남부 지역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논산·계룡 지역 주민은 물론, 호남권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각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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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아산시, ‘2023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AANEWS] 아산시가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이 읽기, 쓰기, 셈하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오는 2월 28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단계, 2단계, 3단계 총 3단계 3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모집인원은 1단계 20명, 2단계 11명, 3단계 8명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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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설 명절 비상근무자 격려
[AANEWS]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3일 청사 내 비상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날 본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등 총 9개 반을 찾아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며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항상 나 자신보다 시민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명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9개 반, 253명의 근무 인원을 편성하고 빈틈없는 비상 상황 대비에 힘을 다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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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아산시 “2023년 아산시 출산 대표 시책을 알려드립니다”
[AANEWS]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저출산 극복에 나선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출산 대표 시책은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지원 산후관리비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이 있다.
시는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부터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첫째와 둘째는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셋째부터는 시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200만원씩 분할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후관리비는 산모와 영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300만원을, 그 밖의 지원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산후관리비를 지급하며 산후 관리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사용처를 제한하지 않고 포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 신청서로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지원사업은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이동 시 거리에 상관없이 100원만 부담하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월 편도 4회까지 지원되며 아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후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이용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밖에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3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등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신규 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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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알림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관내 표준지 39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국토교통부에서 25일 결정·공시하고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
올해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평균 6.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이 반영된 수치다.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2월 23일까지 누리집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17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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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강원도청
[AANEWS]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새벽부터 춘천 5개 전통시장에서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벽 7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춘천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관계자, 강원도의원·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태 지사의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1탄- 17일 춘천 풍물시장, 2탄- 19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이어 이날 춘천 5개 시장 방문으로 끝났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보내자”고 하면서 “전통시장이 저렴하다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일정 중간에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119 종합상황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김 지사는 춘천·원주·강릉·양구 등지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했으며 연휴 첫날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는 탁상공론이나 책상물림 행정보다, 민생현장과 밀착된 도정,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는 김진태 지사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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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등기신청 독려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기한 내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의 특별조치법 기간 동안 643필지의 확인서를 접수해, 464필지의 등기정리 완료를 유도했다.
이의신청 등으로 확인서 발급이 기각된 필지를 제외하고 아직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의 확인서 발급인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문자 통보를 통해 기한 내 등기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를 신청해야 하고 이 기한이 지나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되어 등기를 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신청인께 반드시 기한 내 등기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