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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팩토리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
음성군청
[AANEWS]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푸드 공장에서는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 투어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개발팀 직원의 소시지 만들기 시연을 보고 가족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판매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맛있는 소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도 가져오고 판매센터에서 다른 가공식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월 18일 4월 15일 프로그램 희망 참여자는 ㈜에쓰푸드 문의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 팩토리 투어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 닥터H의비밀노트 나만의 타일만들기 품바 머그컵·화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에쓰푸드의 소시지 체험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며 “음성군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기업체들과 연계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방문하셔서 음성의 산업관광지를 흥미진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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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AANEWS] 홍성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1차 본회의 2022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결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먼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를 주제로 용봉산이 가진 관광산업 잠재력을 활용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관관산업을 주도하는 홍성군이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고장재석 부의장은‘폐교를 활용한 홍성 드론 사업 선도지구’를 주제로 광천읍에 위치한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지역대학, 홍성군과 연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한“드론 시티 홍성”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서 홍성군의회 의원 전원은‘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충청남도 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에도 지지부진하는 신도시 개발을 조속하게 추진하고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신도시만의 발전이 아닌 충남도의 발전 미래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16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운영위원회에서는 홍성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하고 홍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조직개편에 의한 법적·의무적 경비 부족분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2023년 기정예산 7,815억원보다 1.9%가 증가한 7,963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선균 의장은“회기동안 애써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군정업무보고 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시어 내실 있는 군정운영으로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의회의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진행되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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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쌀 소비촉진 위한 ‘우리쌀 활용교육’ 추진
태안군, 지역 쌀 소비촉진 위한 ‘우리쌀 활용교육’ 추진
[AANEWS] 태안군이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 리더 양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찰떡 인절미 쿠키 만들기’와 ‘잼 쿠키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3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재료비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모집기간 중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16명이며 지난해 해당 교육 미수강자 및 2019~2021년 퓨전떡반 교육 미수강자, 지난해 진저브레드 디저트 교육 미수강자 등이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쌀 활용교육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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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 동참
황규철 옥천군수,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 동참
[AANEWS] 황규철 옥천군수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명을 받아 17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은‘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는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세계 국악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개최 계획서를 문체부에 제출해 국제 행사로 승인을 얻었고 올해 7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문인의 고장 옥천에서도 매년 지용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웃 영동군에서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황규철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한범 옥천군의회의장, 이병우 옥천군의회부의장을 지명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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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AANEWS]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이 충남도의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해 17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남도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의 내용은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고 통합 기관의 본원 소재지와 일부 기관을 내포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관련해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내포로 소재지를 두는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고려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충남도내 공공기관의 통합 및 이전을 다른 한 곳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홍성군의회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라는 내용으로 이정윤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으로는 충남도청의 이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간판만 있을 뿐 알맹이는 없는 제자리 걸음이다.
전국에서 11번째로 늦은 혁신도시 지정인 만큼 철저한 인프라 준비로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도 하기 전에 충남도 내부에서 기관의 이전으로불협화음이 나온다면, 우리 충남도는 수도권 공공이전의 불만 섞인 소리에 어떠한 의견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충남도 내의 공공기관 내포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포장하는 단편적인 이유가 아니라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는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유치의 발전전략으로 충남도의 발전되는 미래를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충남도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함을 끝으로 발표를 마쳤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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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道 재해구호기금 긴급 투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충남도와 손잡고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군은 이달 중 충남도 재해구호기금 2억 2140만원을 투입해 관내 맞춤형 급여 자격 보유가구 총 2097가구에 각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난방비 지급은 이달 초 태안군이 예비비를 들여 자체적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난방비 지급에 이은 충남도 차원의 지원으로 앞서 군은 겨울철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141가구에 선제적으로 각 10만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충남도는 유래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도 재해구호기금 관리조례에 근거해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31일 기준 맞춤형 급여 보유가구다.
난방비는 각 가구별 대표계좌로 입금되며 계좌 입금이 어려울 경우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2월 24일 계좌입금 및 상품권 배부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지급누락자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 추가 지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초 군 자체 지원에 이은 충남도의 난방비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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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공공스포츠클럽배 전국유소년대회’개최
‘2023 제천공공스포츠클럽배 전국유소년대회’개최
[AANEWS]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특화 사업 선정으로‘2023년 제천공공스포츠럽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로 대한체육회/충청북도체육회/제천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천공공스포츠클럽/한국유소년축구클럽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봉양건강축구캠프에서 전국 초등부 3개부로 나뉘어 총30개팀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 후 결승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천공공스포츠클럽은 제천시로부터 봉양건강축구캠프장을 위탁받아 운영해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에 매진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활발히 응모해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천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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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연풍면, 복지사각지대 마을주민 봄맞이 새출발 주거환경 개선
괴산군 연풍면, 복지사각지대 마을주민 봄맞이 새출발 주거환경 개선
[AANEWS] 충북 괴산군 연풍면은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행촌리 율전마을의 형편이 좋지 않은 노인부부가구로 민·관의 협력으로 도배장판과 집수리를 실시했다.
도배장판은 괴산 금광지업사의 물품 후원으로 집수리는 미래테크의 재능기부로 정리수납 및 소독방역과 자원봉사는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와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연풍지부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김전수 연풍면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는 이웃주민들이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연풍면 마을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BS 6시 내고향 ‘새출발’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월 27일 방영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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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 영월문화예술교육사업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 모집
영월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 영월문화예술교육사업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 모집
[AANEWS]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할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신규단원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영월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해 기존 6년 동안 운영된 ‘꿈의오케스트라 ‘영월’’의 연장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영월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전문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전문예술인양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아르코공연예술연습공간@영월에서 매주 1회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영월군 청소년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는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3월 22일 개별 문자안내 및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 로 하면 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영월의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합주의 즐거움과 소속감, 책임감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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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독거노인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추진
괴산군, 독거노인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추진
[AANEWS] 충북 괴산군은 홀로 사는 노인의 화재 사고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를 적용한 장비를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재 관내 655가구에 설치되어 있다.
괴산군은 올해 신규대상자를 추가로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에 속하는 노인 등으로서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자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먼 거리에 있어 자주 와보지 못하는 부양의무자들이나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매우 호응도가 높다.
괴산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총 28건의 응급호출로 119구급대 및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한 바 있다.
칠성면의 한 어르신은 저혈당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왔으나 응급호출기를 눌러 다행히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낙상으로 인해 갑작스런 구토증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 응급호출기를 통해 119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한 사례도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괴산군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올해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규 대상자 100여 가구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