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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간관리자 제1회 정책이슈 콜로키움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29일 두정동 소재 공간사이에서 일반상식과 전문성이 접목된 토론식 세미나인 ‘제1회 정책이슈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책이슈 콜로키움은 행정환경 변화 및 다양한 정책적 이슈에 관해 토론하는 세미나이다.
충남연구원 소속 연구원을 발표자로 섭외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중간관리자가 특정 세미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제1회 정책이슈 콜로키움은 충남연구원의 강경연 연구원이 ‘공공건축의 변화 흐름과 추진과정’이라는 주제로 좋은 공공건축의 의미 공공건축 조성절차 공공건축 사업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중간관리자 20여명과 주요 시사점, 시정 접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중간관리자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전문성과 다방면의 지식을 바탕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우수한 리더 양성이 조직성과 창출에 있어 중요하다”며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 내 연구 및 학습문화 장려를 위한 정책을 실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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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단속’
올해 상반기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단속’
[AANEWS] 천안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일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통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민·관 합동단속반 2개 조를 편성해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주민신고 사례에 대한 사전분석을 거친 후, 의심 점포를 현장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제한 업종 영위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 취소 및 부정 이득 환수 조치를 강력히 시행할 예정이며 심각한 부정유통이 적발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담당자는 “운영대행사와 함께 천안사랑카드 결제 및 이용에 대한 이상 거래를 탐지해 부정유통을 감시하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부정유통이 의심되거나 현장 목격 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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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미래를 여는 천안 조성 시동 “청년친화도시 비전 선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미래를 여는 천안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부장을 비롯한 천안시의원, 기업·대학 관계자, 청년단체, 청년정책 사업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실천선언문을 통해 청년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의 비전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비전 실천 선언문에 담긴 사회적 안전망 조성 맞춤형 주거 및 생활인프라 구축 일자리 기회 창출 교육환경 조성 문화생태계 및 ‘유니브시티’ 조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 확대 등 6가지 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시는 주거부터 휴식, 일자리까지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 1,600호 보급을 목표로 주거 확대를 추진하고 직산 도시개발 사업으로 2028년까지 3,8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형 청년채용 연계프로그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산관학 협의체인 청춘동행 실무단 운영 등으로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에 정주할 수 있도록 창업과 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2026년까지 청년기금 200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앞서 시는 지난해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로 전국 최대 규모인 청년기금 조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청년인재도시로 융합발전을 위해서는 12개 대학의 특성을 살린 대학도시 ‘유니브시티’를 조성한다.
대학협의체와의 연계 강화로 오는 5월 전국 최초 12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하고 유니브시티라는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청년의 날 청년 주간 행사, 심리상담과 청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청년이 즐거운 도시, 건강한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천안시는 2017년 ‘천안시 청년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대학청년팀 신설 및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2021년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청년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조성해왔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교육부‘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운영기관 장관 표창’, 충청남도 ‘청년정책 우수 시·군 1위’ 달성, 국무조정실 ‘지자체 청년정책 최우수사례 선정’,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장관 표창’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20만명의 청년이 머무는 젊은 도시인 천안이 본격적인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청년 삶 전반에 걸쳐 체감 가능한 정책 추진으로 청년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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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사업장 책임관리제 시행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목표 달성을 위해 감축 방안 마련에 나섰다.
천안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배출권거래제 소관 5개 부서장과 다량 배출 사업장 운영책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감축 방안 마련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환경기초시설 44개 사업장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의무시설로 지정된 천안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목천매립장 메탄가스 감축시설 운영, 소각장 반입 플라스틱 비율 감량화 등의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를 약 1만479톤 CO2eq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천안시 총배출량은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할당량인 12만9,228톤 CO2eq를 약 18%를 초과한 15만2,267톤 CO2eq로 잠정 산정됐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각종 생활폐기물과 하수발생량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증가 및 국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부의 온실가스 할당량 축소가 온실가스 증가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관리를 위한 사업장별 책임관리제를 시행하고 소관 부서장과 각사업장 운영책임자가 공동으로 온실가스 배출 원인을 파악 시설별 감축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사업장별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맞춤형 감축계획 수립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실무자 점검 회의 등을 진행해 주기적으로 배출량 감축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배출량 산정방식 등 문제점을 타 지자체와 공유해 환경부에 제도 개선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선 노력과 중앙부처에도 합리적인 배출권 할당을 건의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배출권관리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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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천안배를 위한 ‘인공수분 일손돕기 적극 동참합시다’
명품 천안배를 위한 ‘인공수분 일손돕기 적극 동참합시다’
[AANEWS] 천안시가 고품질 천안배 생산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재배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인공수분 작업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농촌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급감으로 배 인공수분 작업인력이 부족해진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인공수분 일손돕기에 나선다.
배꽃 인공수분은 매년 배꽃이 만개한 기간에만 가능한 작업으로 단기간 많은 일손이 필요함에 따라 인력지원이 필수이다.
이에 천안시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농작업 지원단, 농협중앙회, 회원조합 등은 협업으로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배 농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시는 기관단체와 기업체, 대학생, 국군장병 등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적극 홍보해 자원봉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고령농가 등에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시 공무원들도 자율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해 160여명의 직원들이 약 20ha 면적에 인공수분 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천안시는 올해로 24년째 배 인공수분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수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 배 재배면적은 2022년 조사 기준 705농가 896ha이다.
박상돈 시장은 “자원봉사자 및 외국인근로자 급감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재배 농업인에게 일손돕기 지원창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천안배가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배 인공수분 작업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시 공무원들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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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 입지 선정 관련 후보지 3개소 선정
서산시, 시청사 건립 입지 선정 관련 후보지 3개소 선정
[AANEWS]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시청사 건립 후보지가 3개로 압축됐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6차 회의를 통해 시청사 건립 후보지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는 개발여건 상징성 접근성 상생발전성 경제성 환경성 등 6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구성된 예비후보지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를 거쳐 최고점수순으로 후보지 3개소를 선정했다.
후보지 3개소는 서산세무서 인근, 시청사 배후지, 온석동 근린공원이다.
앞으로 후보지 3개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한 후 두 결과를 정량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위원회 투표를 거쳐 정량평가와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후보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상 위원장은 “최종 입지 선정까지 시민 등 설문조사, 외부전문가 평가단의 평가와 선정위원회 투표 절차가 남아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청사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청사 건립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사입지 선정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6월까지 최종 입지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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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로 위기가구 발굴 확대
공주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로 위기가구 발굴 확대
[AANEWS] 공주시는 사회적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관련 안내문이 동봉된 등기우편물을 매월 1회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집배원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 등 복지기초자료를 파악해 공주시에 회신해준다.
시는 집배원이 파악해준 복지기초자료를 검토해 위기가구에 필요한 공적 또는 민간 복지서비스 자원을 연계해 신속한 위기가구 관리와 지원에 나선다.
오달규 공주우체국 국장은 “공주시 위기가구를 위해 사회적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며 이 사업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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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공주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AANEWS] 공주시는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조세형평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체납 안내문자를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액 알림 활동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납자의 재산조회를 실시해 부동산, 금융자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을 조기에 압류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한 재산의 공매처분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다양한 행정제재 수단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와 과태료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다만, 고금리, 고물가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보류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시덕 세무과장은 “공주시 자주재원의 근간인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납기내에 납부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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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AANEWS]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5개 작은도서관에서 각 지역에 거주하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먼저 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죽과 한지로 소품을 제작하는 ‘가죽&한지 공예’와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금학동 작은도서관에서는 토탈 공예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늘려주는 ‘슬기로운 공예 생활’을 운영한다.
관골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신관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3D펜 디자이너’를 운영하고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신월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정 코칭’과 리본매듭, 플라워, 나전칠기를 이용한 ‘리본&토탈 공예’를 운영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에서는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원예 테라피’, 클레이크림을 이용한 ‘클레이크림아트’를 운영하고 그림책 큐레이터 양성을 위한 ‘그림책 큐레이터 : 2급 자격증반’과 작가 초대석 ‘웹툰의 세계’도 진행한다.
접수는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웅진도서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각 지역 작은도서관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고르게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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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5도2촌 정책’ 주민공동체의식 참여운동 실시
공주시, ‘신5도2촌 정책’ 주민공동체의식 참여운동 실시
[AANEWS] 공주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신5도2촌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주시 새마을회와 주민 공동체의식 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신5도2촌 정책 추진을 위한 마을공동체 운동은 마을과 주민의 주체성 및 공동체의식 회복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보고 주민주도의 마을활동 참여 유도 및 공동체의식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운동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유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공주시 새마을회와 협업으로 각 마을 주민 공동체의식 교육 및 참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9일 금학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도 금학동 15개통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 주민 등 마을리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새마을회 엄영신 사무국장 강의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은 “공주시와 공주시 새마을회가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살고 싶은 5도2촌 공주 조성을 위한 주민공동체 의식 참여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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