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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카카오톡 ‘김득신 이모티콘’ 선보여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삼문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김득신 캐릭터 이모티콘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주간 증평인삼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플러스친구 추가 시 25,000명에게 30일간 이용 가능한 ‘증평인삼 최고삼’김득신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기존 개발된 독서왕 김득신이 책모자 대신 인삼탈을 쓴 이번 캐릭터이모티콘은‘증평인삼 최고삼’이라는 타이틀로 독서왕 김득신의 하루를 표현했다.
16종의 움직이는 스티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옛삼’,‘나이쓰삼’,‘축하하삼’, ‘바쁘삼?’, ‘사과하삼’,‘빵터지삼’ 등 용어들을 지역 특산품인 증평인삼을 느낄 수 있도록 재치 있게 담아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평군 인삼 브랜드의 인지도 및 친밀도를 제고하고 증평군 캐릭터인 독서왕 김득신의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희식 증평군 부군수는 “증평인삼문화센터 채널을 추가하면 인삼문화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이벤트 등 유용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김득신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거운 대화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해 증평인삼 홍보 및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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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임부출산준비교실 호응
증평군보건소, 임부출산준비교실 호응
[AANEWS] 증평군 보건소는 지역 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부출산준비교실이 이용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5기로 운영되며 한 기수당 6회의 교육과정으로 화, 목요일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출산과 모유수유 교육 놓치지 말아야 할 태교법 신생아 돌봄 교육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 바느질 태교 쿠킹클래스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1기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진행으로 특히 굿볼 메소드 수업은 긴장되어있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으로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시작되는 2기는 4월에 접수 신청을 받아 5월 1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 및 우울척도검사 실시 후 고위험군 산모에게는 개별 연락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증평에 거주하는 임산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연 분만율을 높여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임산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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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풀무원녹즙 기업 방문 투자 확대 행보 본격화
이재영 증평군수, ㈜풀무원녹즙 기업 방문 투자 확대 행보 본격화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가 30일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식료품 제조업체인 ㈜풀무원녹즙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풀무원녹즙 기업체 방문에서는 도안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설비투자 등 실질적인 투자 상담 및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풀무원녹즙은 유기명일엽 녹즙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9년 5월 도안테크노밸리에 18,413㎡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 공장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 매출은 750억원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군수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임·직원 참여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며 “현장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지원책을 살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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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ALL JOY”’ 문체부 지역특화프로그램 선정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문화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2월에 제출한 1차 서류심사 결과 15개 시도에서 55개 시·군이 신청해 1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증평군이 2차 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어 문체부는 2월 말 각 지자체와 사업추진 협업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시·군을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3월 사업컨설팅을 거쳐 지자체별 사업비를 확정 통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증평군 프로그램은 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ALL JOY”로 증평군이 가진 공간적 특성 위에 J, , Y 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문자로 3개 분야에 각 3개 사업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간 소통을 문화로 연결해 모두가 즐긴다는 취지의 문화공감 프로그램이다.
세부사업별로 프로그램을 들여다 보면, 먼저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미니어처 월드에서 만나는 별별서커스, 출범 20년을 맞이하고 지역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무살 청년-The 증평, 2개의 군부대와 함께하는 이심전심 문화 소통 “군 민은 한마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는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출발하고 증평군은 출범 20년을 맞이하는 개청 이래 가장 의미 있는 해로 볼 수 있는 만큼, 세대간 소통격차를 줄이고 청년을 맞이하는 지역의 정체성은 지역의 문화예술로 승화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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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발전소주변 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 지원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복지지원사업인 융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전소주변 지역 융자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3% 저금리 융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생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저금리 융자 사업이다.
괴산군의 발전소 주변지역은 3개면, 30개 마을이 해당되며 총 2,126세대이고 3,507명의 주민들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대상이다.
융자 지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최대 500만원까지 금리 3%로 융자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3%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발전소주변 지역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음으로써 주민들이 정주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융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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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괴산군,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근로자위원 4명, 사용자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측과 근로자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간 협력을 통해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며 매분기마다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괴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수립 등 3건의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23년 괴산군 위험성평가 실시 현업업무 종사자 집체교육 실시 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사업장 안전보건 개선활동, 안전보건교육 실시 철저 등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 대책을 상시 추진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 10일 방재·노무·보건 등 11명의 공공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대재해협의회를 개최해 ‘23년 괴산군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에 대한 자문을 받는 등 중대재해 제로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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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충북의 100년 청사진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시작은 숲’이라는 슬로건으로 30일 문광면 광덕리 산86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충북도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도민, 군민, 산림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관·단체, 문광초등학교 등 미래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2.4㏊의 면적에 전나무 3,6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레이크파크 충북의 시작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임을 알리고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도정 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에서 도민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표해 문광초 어린이 대표와 희망숲 다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의 기반인 숲 조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보였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이 76%인 괴산군의 미래는 산림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며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치있고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관리를 구축해 산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흡수원 기능강화도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산림경영인증을 획득하고 ‘지속가능 숲 경영 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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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농촌인력 부족 해결 나서
괴산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농촌인력 부족 해결 나서
[AANEWS] 충북 괴산군이 치솟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농촌인력 임금이 상승하고 이마저도 농번기, 수확기에 농작업 수요가 집중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괴산군은 지난해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을 통해 농촌인력 부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고추,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과수, 감자 등 주요 작목 재배면적 3,500㏊에 연인원 8만여명의 인력 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 공공형은 괴산농협과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를 운영하며 사전에 인력을 요청한 농가에 저렴한 임금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3일 필리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촌형은 농촌 현장 구인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작업자 및 구직자의 인력자원을 구성해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으로 농작업자를 위한 교통비 및 숙박비, 작업 안전도구, 상해 보험료,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농가에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구인 농가와 구직자를 연결해 양방형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활용하며 PC에서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검색하면 쉽게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부족한 인력과 높은을 충원하고 인건비를 안정화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과 더불어 인력수급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충북형 도시농부사업, 소농업인 농작업대행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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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지역축제 육성사업 대상 축제 선정
괴산군, 2023년 지역축제 육성사업 대상 축제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이 올해 지원·육성할 7개의 지역축제를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 28일 ‘2023 지역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를 열고 사전공모를 통해 각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9개의 지역축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선정심의회에서는 충북축제 평가위원 민양기 교수, 충청대학교 오선미 교수, 충북관광협회 김명수 사무국장 등 축제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해 축제 기획서 축제 콘텐츠 등을 종합평가해 순위를 선정하고 신규축제의 적격여부를 심사했다.
올해는 사전공모를 통해 신청한 9개의 축제 중, 1위로 선정된 청천환경버섯축제에 4000만원이 지원되며 2위인 목도백중놀이는 3000만원, 3위 연풍조령축제와 감물감자축제는 2500만원, 그 외 백마겨울놀이축제와 양곡은행나무축제, 신규축제인 칠성별별락장축제는 각 2000만원이 지원된다.
각 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산업적 측면에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읍·면 축제 추진위에서는 지역 고유한 문화, 향토자원,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가치를 전달하며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군 관계자는 “그간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이끌어온 각 추진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독특하고 차별화된 축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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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오양 금산공장, 지역 상생 500만원 상당 식품 기탁
사조오양 금산공장, 지역 상생 500만원 상당 식품 기탁
[AANEWS]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지난 29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 식품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지난 2010년 가동을 시작한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식사 빈도가 늘어나고 냉동, 냉장, 계육 등 가공식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585억원을 투입해 시설 증설에 나섰으며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11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조오양의 금산군 기부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성금 및 물품 총 1억6253만1300원 규모다.
기탁된 식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금산공장을 방문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사조오양 정태식 대표이사는 “군민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금산군과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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