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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지원
아산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지원
[AANEWS] 아산시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무료 검사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2015년 개정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산농가는 반드시 퇴비 부숙도를 측정한 후 농지에 살포해야 한다.
축사 면적이 1,500㎡ 이상이면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 후기 또는 부숙 완료 판정을 받아야 퇴비로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으며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측정은 신고 대상 농가와 허가 대상 농가로 구분되며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를 측정하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이용하려면 시료 봉투에 퇴비 500g을 담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관리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미검사 등 관리 기준을 위반했을 경우 신고 대상 농가는 최대 70만원, 허가 대상 농가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는 악취 예방과 건강한 토양관리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축산농가가 의무화된 부숙도 검사를 놓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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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사 수소충전소 충전요금 인상 결정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초사 수소충전소의 충전요금을 기존 8,400원/kg에서 9,900원/kg로 18% 인상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초사 충전소 개설 이후 수소 1kg 구매단가가 3,000원가량 상승한 상황에서도 친환경 차 보급확산을 위해 그동안 판매가격을 유지해왔으나, 판매가격을 훌쩍 넘어버린 구매단가로 부득이하게 이번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맞춰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며 “수소자동차 구매를 고민 중이라면 충전소 위치와 요금, 수급 등을 사전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현재 전국 132개 수소충전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9,387원/kg이며 최저가는 충주 7,700원/kg, 최고가는 안성휴게소 12,400원/kg이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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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부터 고충 민원 전담부서 ‘직소민원팀’ 확대·운영
아산시, 올해부터 고충 민원 전담부서 ‘직소민원팀’ 확대·운영
[AANEWS] 아산시가 시민소통담당관 ‘직소민원팀’ 운영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정 구현에 나선다.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총무과에서 담당하던 직소 민원 업무를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이관한 시는 팀장 1명과 직원 2명으로 ‘직소민원팀’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 고충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한 한층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 중이다.
직소민원팀은 집단 방문민원과 반복 민원, 복합민원 등 즉시 해결되기 어려운 민원을 주로 담당하며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한 실현할 수 있는 대안 모색과 정기적인 운영실적 분석, 관련 부서 협업, ‘소통 Car’를 활용한 현장 민원 확인 등으로 근본적인 민원 재발 방지와 시민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직소민원팀은 2월 현재까지 방문 89건 전화 123건의 민원을 상담·처리했으며 이 중 14건에 대한 민원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직소민원팀 확대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책임과 신뢰 있는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아산시는 ‘시민소통담당관’ 신설과 ‘아산형통’ 개설 등 적극적인 시민 중심 소통시정을 펼치고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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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추진… 미세먼지 저감 앞장
아산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추진… 미세먼지 저감 앞장
[AANEWS] 아산시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총사업비 202억원을 투입해 ‘2023년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100억원을 투입해 총 53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전기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80만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00만원이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구매지원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아산시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과 단체 아산시에 있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한 뒤,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하면 되며 올해부터 법인이 2대 이상의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으로 접수해 국비 지원을 받아야 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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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계림농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500만원 기부
아산시 계림농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500만원 기부
[AANEWS]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이 지난 20일 아산시에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학 대표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이 도움에 동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뜻을 모아준 홍성학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지진피해에서 벗어나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홍성학 대표는 국제라이온스356-F지구 아산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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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송악을 환경과 생태, 역사관광지로 육성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송악을 환경과 생태, 역사관광지로 육성할 것”
[AANEWS] 송악면 열린 간담회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안장헌 충남도의원, 김은아 아산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악면은 궁평저수지, 천년의 숲과 봉곡사, 강당골 계곡 등 지키고 보존해야 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많은 지역”이라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전수관을 건립해 아산의 대표 역사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 테마파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트레킹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온양천·약봉천 수해복구 사업 준공, 국도 39호선 확·포장, 하수관로 정비 등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 편의성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외암민속마을 진입로 입구에서 강당골 입구까지 교각 설치, 송악 시내버스 환승센터 활용방안 강구, 120번 시내버스 노선조정, 학생들 통학 시간대 대형 덤프트럭 면 소재지 진입 중단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 계획이며 법과 제도, 예산상의 문제로 바로 조치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송남중학교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중단에 따른 청소년 돌봄 공백 우려 제기에 대해 “교육청의 교육 안정화 기금이 매년 세입으로 들어오고 있고 아산시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에 예산지원을 하면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고나 평가가 없었다”며 “앞으로 교육 운영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재정부담 주체를 명확히 하고 특정 학교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지원하는 아산형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답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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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AANEWS]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위원장이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천안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등 16건의 조례와 동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그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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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민 안전지킴이 다목적 CCTV 설치 확대 운영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은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다목적 및 차량번호 인식 CCTV를 추가 설치·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억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범죄예방과 지역주민 및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에 대해 다목적 CCTV를 관내 14개소에 새롭게 설치하는 것은 물론 차량번호인식 CCTV를 2개소 4대 교체설치와 기존 149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군은 봄철을 맞아 사건·사고 발생 우려지역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쓰레기투기, 불법주정차, 물놀이 위험지역 등에 대한 안전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CCTV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방범·불법주정차·어린이보호·재난·재해 예방 등을 위해 각 부서별로 설치·운영하던 CCTV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2층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방범용 501대, 도시공원 40대, 어린이보호구역 112대, 쓰레기 무단투기 19대, 불법주장차 단속 18대, 산불감시 10대, 재난감시 98대, 시설물관리 13대 등 총 811대를 통합 관제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시스템실을 비롯해 관제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제, 영상, 네트워크, 보안 등 시스템과 무정전 전원장치, 항온항습기, 소방, 전기, 통신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은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합관제센터에는 직원 3명 및 관제요원 8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운영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함께 치안 및 생활안전 유지를 위한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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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무원교육원, 새내기 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조직 적응력 강화한다
도 공무원교육원, 새내기 공무원의 실무능력 및 조직 적응력 강화한다
[AANEWS]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오는 20일 2023년 신규임용자 과정 제1기 교육생 입교식을 시작으로 120명씩 10회에 걸쳐 도 및 18개 시군 새내기 공무원 1,200명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공직사회에 첫 발을 딛게 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예산·회계·행정 실무, 재정시스템 사용법, 민원응대법 등 실무에 적용되는 교과목 추가·확대 운영 및 분임활동 등을 통한 행정 직무과정의 기본적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공직가치 내재화로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소통 강화 등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금년에는 좀 더 내실있는 실무교육을 위해 교육기간을 3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 이직 최소화를 위해 자긍심 제고 등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시간 확대,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닝 교육을 입교전 사전교육으로 전환 운영한다.
또한, 핵심리더과정 또는 해당 시군 출신 선배공무원과의 멘토멘티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해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신규자교육 외에도 핵심리더교육 및 다양한 전문교육 등 172개과정 운영을 통해 24천여명의 새로운 강원도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나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형자 공무원교육원장은“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실무 적응능력 향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과편성 및 과정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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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익산으로 문화탐방 다녀와… 뮤지컬 관람까지 ‘알차게’
논산문화원, 익산으로 문화탐방 다녀와… 뮤지컬 관람까지 ‘알차게’
[AANEWS] 논산문화원이 지난 18일 시민 40명과 익산시 일원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탐방 참가자 모집이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에 마감되는 등 출발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탐방의 시작지는 한국 시조와 국문학 연구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이병기 선생의 생가에 위치해 있는 가람문학관이었다.
시민들은 이 곳에서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원형이 잘 보존된 생가를 둘러보며 가람 선생의 체취를 오롯이 느끼는 모습이었다.
시민에게 익숙한 세계문화유산인 익산미륵사지는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을 맞이했다.
탐방 참여자들은 해설사의 설명 속에 백제 무왕 대의 찬란했던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2020년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에는 미륵사지와 인근 지역에서 출토된 문화재가 전시돼 있었다.
탐방객들은 오후에는 익산문화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안에서 사료관을 둘러보며 역사 속 조상들이 행해온 관홍상제와 세시풍속의 디오라마, 옛 생활 도구들을 면밀히 둘러봤다.
아울러 이날 익산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함께 관람했다.
감동이 담긴 성경 속 인물들의 고뇌는 물론 화려한 조명과 음향으로 꾸며진 연극적 요소들이 관람객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한 탐방객은 “이웃 도시인 익산의 역사를 공부하고 문화생활까지 향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작년에도 관외 문화재 탐방과 연극 관람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해외문화 탐방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