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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제4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31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주소방서 안전예방과 소방교를 초빙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은 물론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사회참여 기회가 보장되는 도시로 충주시는 2022년 12월 지정돼 올해 3월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파트너로서 역량을 강화하고,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중요 파트너로서 시민참여단분들의 관심과 활동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역량강화를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춘화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신속한 대처로 응급상황 발생에 잘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제반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등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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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7일 개최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7일 개최
[AANEWS] 봄을 수놓는 꽃의 향연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 각종 공연 및 체험·전시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7일 충주호사랑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민속놀이경연대회가 진행되고 8일에는 동심사생대회, 마술공연, 벚꽃길걷기대회, 개막식, 색소폰·하모니카·건강체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9일에는 국악한마당, 우리가족 으뜸자랑, 팔씨름 대회,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물문화관에서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전시회, 최신 애니메이션 상영, 플리마켓, 벚꽃 손수건 만들기, 공예 플리마켓,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한해 승선료를 할인해주고 행사장 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임창식 회장은 “의식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며 “만개한 벚꽃 아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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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2023년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책자 배부
충주시,‘2023년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책자 배부
[AANEWS] 충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급여제도와 유의사항이 담긴 ‘2023년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책자를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에는 올해 달라지는 의료급여제도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의료급여 지원제도, 유의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제도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시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수급자, 복지시설, 병·의원 등에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의 방문·전화상담 및 교육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가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합리적인 의료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해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유지비, 요양비 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중증질환 등록, 본인부담 보상금, 청·장년층 틀니·임플란트 지원 등 각종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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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SNS에 부서별 주요 업무·위치 홍보
서산시, SNS에 부서별 주요 업무·위치 홍보
[AANEWS] 충남 서산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SNS에 부서별 주요 업무와 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지난 1월 조직개편과 부서 이동에 따른 민원인들의 혼동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5개 부서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부서별 주요 업무, 사무실 위치, 대표 전화번호이며 시는 부서별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활용해 한눈에 보기 좋은 카드 뉴스를 제작·사용한다.
시는 운영하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부서 위치 변경과 업무 변경 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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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
서산시, 2023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민방위 교육이 정상화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기본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집합교육은 1~2년 차 지역대와 직장대 대원과 기술지원대 대원이 대상이며 교육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전, 오후로 총 6회 진행된다.
대상자는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교육 기간 안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 방문하면 된다.
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 화재 대피 방법, 응급처치, 화생방 훈련 등 4시간씩 진행된다.
3~4년 차 지역대와 직장대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사이버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 민방위대장은 “이번 교육에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방위 교육은 연 1회 이수해야 하며 이번 기간 중 수강하지 못한 사람은 9월 예정인 보충 교육 1차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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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5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납부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제도가 신규 도입됐다.
그간 재해로 인해 법인의 자산총액이 감소하는 등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세인 법인세에서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도 손실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본 법인은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재해손실세액 차감을 신청해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현교 세정과장은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서산시 누리집, 전광판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납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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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찾아가는 재난안전 교실’ 열어
서산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찾아가는 재난안전 교실’ 열어
[AANEWS] 충남 서산시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지난 29일과 30일에 서산시분화복지센터와 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재난안전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통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율방재단, 여성지원민방위대, 서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등 각계각층의 리더와 시민 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진이 직접 서산시를 방문해 자연재해, 산불, 화학사고 대형화재 등 재난 상황별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교육했다.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국가의 재난대응 메커니즘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김재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 ‘국가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 증가와 사회적 재난 예방 강조 추세와 맞춰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는 재난 상황을 관리하는 역량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재난안전과 민방위 비상대비 분야 최고의 국가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무원, 민간부문 재난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재난에 취약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체계와 역량을 전파하는 등 그 역할과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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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실시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상반기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 실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7개 반을 편성하고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32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합동점검반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점검 사항을 숙지한 후 민방위 대피소 안내표지판과 유도표지판의 부착 상태와 손전등, 라디오 등의 비상용품 보관 상태 등을 확인하며 철저히 점검했다.
민방위 대피시설은 재난 사태 발생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시설이다.
시 관내에는 32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대피시설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선아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앞으로도 합동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시 대피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며 “이번 민관 합동 점검에 참여한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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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산시,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AANEWS] 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해미국제성지를 목적지로 하는 내포지역 순례길을 중심으로 주변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위수탁을 통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상징성과 브랜드 강화, K-순례 기반 조성, K-순례 연계, 협력체계 구축, 치유기반 체류관광 거점 육성, 지역관광 인프라 확충을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주민, 전문가, 국회의원, 중앙부처 인터뷰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5월 중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해미국제성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종교 콘텐츠를 통해 K-순례 관광의 핵심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며“이와 함께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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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뭄 물 절약 홍보 거리 캠페인 실시
당진시, 가뭄 물 절약 홍보 거리 캠페인 실시
[AANEWS] 당진시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30일 시민들에게 하루 10%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달라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 생활 용수원 중 하나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30%이하로 떨어져 ‘관심’단계에 진입하는 등 가뭄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 수도과 직원 40여명과 충청남도청 직원 10명 등 총 50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계성초 사거리에서 현수막, 피켓, 전단지 등을 이용해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을 홍보하며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장려했다.
또한 이번 거리 캠페인 외에도 전광판, 당진시 유튜브 및 SNS 등 다매체 홍보와 4월 고지서 발송 시 물 절약 전단지 동봉 및 읍면동 마을 방송 홍보 등 물 절약과 관련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노력하면 가뭄을 이겨낼 수 있다 시민들께서는 가정에서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등으로 하루 10% 물 아껴 쓰기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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