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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대상학생 100여명에게 ‘동동동 행복꾸러미’전달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대상학생 100여명에게 ‘동동동 행복꾸러미’전달
[AANEWS]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1일 ‘동동동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아산 관내 교육복지 대상학생 100여명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동동 행복 나눔’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학부모회협의회,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매월 행복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동동’은 아이 동, 함께 동, 움직이고 순환하다 동으로 아이를 위해 다 함께 움직이고 봉사하며 선순환하는 행복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학생들의‘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직접 만든 수제레몬청과 오란다, 인공지능 수업 교구를 담아 교육복지 대상학생의 가정으로 배달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학부모회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사업은 2022년 10월에 시작되어 매월 1회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현재까지 행복꾸러미를 전달받은 교육복지 대상학생 수는 500여명에 달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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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AANEWS]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새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특히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해 1일 3~4시간에 걸쳐 전문강사의 취창업 이론·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또는 창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취·창업 동아리 지원, SNS 등 온라인 마케팅 교육,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개소한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작년 한해 여성 취업 100건, 창업 7건에 기여하는 등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구인업체 및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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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방세 환급금 1929만원 주인 찾아준다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지난해 미지급된 지방세환급금 794건, 1,929만원에 대해 주인 찾아주기에 나섰다.
군은 다음달 10일까지 지난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지급 환급금에 대해 돌려주는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또는 국세인 소득세 경정에 따라 지방소득세의 세액이 조정되는 경우 주로 발생한다.
이에 군은 미수령자에 대해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양양군 지방세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환급금을 전액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스마트 위택스, 행정서비스 포털 시스템인 정부24의 ‘나의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 시스템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지방세 미환급금 찾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후,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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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가득’ 대학로 대표 연극 ‘복길 잡화점’ 논산서 즐기자
‘감동 가득’ 대학로 대표 연극 ‘복길 잡화점’ 논산서 즐기자
[AANEW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19시 30분에 연극 ‘복길 잡화점’ 공연을 2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복길 잡화점’은 대학로 대표 연극 중 하나다.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으로 연장공연을 확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남편 경석이 치매를 앓는 아내에게 기억을 찾아주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따스하게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황혼 로맨스’ 장르로 치매라는 무거운 소재를 신선하고 재치 있게 다뤄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복길 잡화점은 다가오는 봄과 같은 따스함을 지닌 매력적인 연극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물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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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 주민과 함께해요”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건강프로그램 및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회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은 물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건강프로그램과 주민 주도 동아리는 오는 3월 2일에 시작해서 연말까지 진행되며 12월에는 주민이 전면에 나서 기획한 특별 수료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 운동 교실 고혈압·당뇨 관리 교실 신바람 특강 실버 힐링 체조 슬기로운 주민생활학교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도전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이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주도하는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는 마음그리기, 요가, 손뜨개, 통기타 등의 4개 분야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시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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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 운영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2023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 교실’을 기획하고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논산시보건소는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모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것에서 나아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과정은 모유 수유 교육 태교를 위한 만들기 교실 임신부 힐링요가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 만들기 엄마 목소리 태교&그림책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교육은 수강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기수별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수별로 임신 16주 산모 2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부 및 아기들의 건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저출산 시대에 축복처럼 찾아온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초보맘이 갖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출산준비 교실 1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신부는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내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팀을 통해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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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건강 충전
화양면,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건강 충전
[AANEWS]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적십자회가 지난 21일 ‘사랑담은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가구를 선정해 매달 1회 반찬을 나누며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화양면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조리한 돼지고기 주물럭 등 반찬 3종을 관내 영양 취약계층 5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순정 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인 만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양 가득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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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유아·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홍보’
논산시, 영유아·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홍보’
[AANEWS] 논산시가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에 발맞춰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는 논산시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SNS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활용해 광범위한 접종 권고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영상’은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리고자 만들어졌으며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대민 신뢰도를 높였다.
백신과 접종에 관한 기본정보에서부터, 고령층·영유아의 접종이 요구되는 이유 등이 다각적으로 포함됐다.
이에 더해 논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전개, 긍정적 접종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영유아·고령층의 백신 접종을 재차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접종이 필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의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고령층의 위중증 발생 및 사망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접종을 권고했다.
영유아 접종에는 화이자 백신이 사용되며 8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이 이뤄진다.
아울러 동절기 코로나19 백신은 초기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개량형 백신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예약 요령·지정 위탁의료기관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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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UP 근력UP 운동교실 운영 나서
계룡시, 건강UP 근력UP 운동교실 운영 나서
[AANEWS]계룡시 보건소가 청장년층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UP 근력UP 나를 바꾸는 시간 운동교실’을 오는 3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율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비만 증가가 뚜렷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미실천, 식생활 불균형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운동교실 진행 전, 진행 중, 진행 후에 체성분 측정을 통해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운동 부위별 운동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단순한 운동방법에 대한 교육이 아닌 비만과 식사원칙 6대 영양소 기초대사량 올리기 식욕호르몬과 배고픔 등 섭생과 생활습관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교육으로 몸 안팎으로 체질을 바꾸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만30세부터 59세까지 시민 10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시 보건소를 방문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력운동 미실천, 식생활 불균형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이 중요하다”며 “건강UP 근력UP 나를 바꾸는 시간 운동교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운동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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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호응
계룡시,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 호응
[AANEWS]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교실은 식물관리를 위한 원예교실과 초콜릿 클래스로 센터에 따르면 원예교실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통한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초콜릿클래스는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초콜릿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교실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해 계묘년 맞이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초콜릿클래스 시간에는 쇼콜라티에 전문가를 초빙해 초콜릿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활용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 진로탐색과 오감을 체험·발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도 고양이, 강아지처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며 “직접 심은 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체험 활동이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농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