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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36명 운영
금산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36명 운영
[AANEWS] 금산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난해 입국한 175명보다 약 2배 증가한 336명 규모로 운영한다.
고용 분야는 시설원예, 인삼, 곡류, 특작류 등 농업 분야로 관내 108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며 결혼이민자 친척 및 충남도-라오스 업무협약 체결 인원으로 추진된다.
현재 2농가에 5명 입국이 완료됐으며 30농가 73명을 대상으로 사증발급인정서 신청이 진행 중이다.
고용 기간은 최대 5개월이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상담과 더불어 농가주 인식개선, 근로자 환경적응 및 심리적 안전을 위한 다문화·이민 강사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결혼이민자 친척 고용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하반기 이에 관한 인원 추가도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의 안정적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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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응원·기탁
NH농협은행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응원·기탁
[AANEWS] NH농협은행 임직원은 지난 21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고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가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협 본점 길정섭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금산 고향 출향 직원, 금산군지부 김경민 지부장 등 총 50여명이 함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등 총 23종류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에서 할 수 있다.
길정섭 부행장은 “추억이 담긴 고향 금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농협에서도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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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검토
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주요 업무계획 검토
[AANEWS]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약 및 신규·역점, 주요현안 등 총 632개 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금산군정의 목표는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며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군정전략 추진을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방향으로 운영된다.
박 군수는 “반복적인 업무 이외에 군민의 관광, 복지, 안전, 보건 분야 등 금산만의 특징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세계화를 이루는 길”이라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고 금산군의 세계화를 위해 계획된 공약 및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향해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이 요구된다”며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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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구감소·지방소멸 막는다”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 대응체제 구축을 본격화한다.
군은 이달 영동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시행·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시행계획 및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구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조치이다.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26년까지 5개년의 투자계획을 수립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에 연 1조원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로 지원한다.
군이 추진하는 이 연구 용역은 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인구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군의 20개 부서와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과 함께 영동군의 지역 여건이 반영된 차별화된 투자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발굴에 주민 참여와 의견수렴을 위해 ‘내 아이들이 살아갈 영동’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14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공모중이다.
이달 27일에는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증대하고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을 방지해 지역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주거, 교통, 복지·의료, 문화·관광, 경제, 교육 등 일상과 직접 관련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가 내실 있게 구축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발굴 등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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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봄의 전령 복숭아 꽃 만발
영동군, 봄의 전령 복숭아 꽃 만발
[AANEWS]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복숭아 꽃이 만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씨 농가의 시설하우스 내 복숭아나무는 지난 1월 6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2월 초순부터 붉은색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박정기 씨 농가는 조기 결실 노력 및 개화기인 요즘 수정율을 높여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수정용 뒤엉벌 12통을 하우스 내에 방사했다.
여기에 복숭아 꽃가루를 직접 인공수분 하는 등 탐스러운 복숭아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노지보다 2개월 정도가 빨라, 5월경에는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저온이 지속되고 난방비가 크게 올라 난방비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받은 ‘핵과류 시설하우스 난방비 절감 시범’사업으로 에어캡 비닐을 설치해 작년 대비 난방비를 30% 줄여 시범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유용미생물을 시비함으로써 복숭아 꽃눈이 충실해질 수 있었다.
시설하우스 복숭아는 노지에 비해 병해충의 피해가 적고 과피의 착색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보기 좋고 맛좋은 복숭아로 인정받고 있다.
박정기 씨 농가는 수황 복숭아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8,000m2 규모에서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일반 노지재배보다 2개월 빠른 5월 중순 경이면 소비자들에게 맛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품질 시설하우스 복숭아 재배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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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홍성군,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AANEWS] 홍성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
군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하고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전담반을 지정 운영하고 소액 체납자는 납세지원콜센터를 운영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전체 체납액 대비 체납 비중이 높은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한다.
반면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징수유예,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체납처분 유예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으로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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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사업장 부담 완화
홍성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사업장 부담 완화
[AANEWS] 홍성군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안전망 편입을 위해 사업주에게 2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소재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사업주가 대상이며 지원 기간은 두루누리 지원 기간인 최대 3년이다.
지원금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선납하면 공단을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분기마다 사업자에게 지급한다.
기존에 신청한 사업장은 한 번의 신청만으로 자동 신청되어 별도 신청 없이 분기마다 지원금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연중 1회 신청해야 하며 2019년부터 2022년 기간에 신청한 기존 사업장은 변경 사항이 없어도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진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22년 1,553개 사업장에 927백만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했으며 2023년 1, 2, 3분기 신청은 4, 7, 10月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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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승마장에 오면 동물과 교감하며 재활해요~
홍성군 승마장에 오면 동물과 교감하며 재활해요~
[AANEWS] 홍성군이 올해부터 장애인등록증 보유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체험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홍성군 승마장은 마사회에서 지정한 전국 14개 재활 힐링 협력 승마시설 중 한 곳으로 올해 재활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회당 4만원 최대 10인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활승마는 승마 체험을 통해 신체적·심리적 적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말 교감 및 신체 운동 프로그램으로 3~6월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활 승마지도사는 장애인이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말’이라는 동물을 하나의 치료 매개로 활용하기 때문에 말의 움직임이나 행동 분석이 환자에게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말들을 재활승마에 적합하게 훈련 시킬 수 있어야 한다.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직업이라 재활승마지도사를 고용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지만 홍성군 승마장은 재활 승마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한 전문 교관을 4명 확보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 승마장의 최승용 수석교관은 2010년부터 승마장에서 근무하며 말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말이 돌발적인 행동을 했을 때 경험과 요령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2018년부터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참가자들이 재활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이 더욱더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군은 올해 약 2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홍성군 승마장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안전하게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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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3월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 실시
홍성군, 3월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 실시
[AANEWS] 홍성군보건소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오는 3월 6일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구토, 설사, 발열을 동반한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생후 8개월 이전에 2,3회 접종을 받으면 83~86%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간 접종 필수항목이 아니었던 만큼 백신 종류에 따라 20~30만원이 들어 비용 부담이 커 접종을 주저하던 부모들이 많았으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보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영유아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8개월 이내에 해야 높은 예방효과가 있어 적기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으로 적기 예방접종이 가능한 만큼 면역력 증진과 접종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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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군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맞손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과 예산군이 동일 생활권인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2일 예산군청에서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시행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최재구 예산군수와 체결했다.
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농어촌버스에만 적용됐던 무료 환승 지원을 오는 2월 25일부터 홍성-예산 간 농어촌버스 환승 시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계를 맞댄 이웃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각 군의 운수업체가 노선버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내포신도시로 동일 생활권을 공유함에도 무료 환승이 불가능해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전 노선과 마중버스 이용 시 무료 환승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료 환승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버스에 설치된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 체크 후 6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때 홍성군 또는 예산군 농어촌버스 환승 시 1회만 요금 무료이며 환승에 따른 손실금은 차후 정산해 해당 군에서 운수업체에 보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무료 환승제 시행은 오는 25일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으로 양 군의 환승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및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과 이동권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는 홍성·예산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다.
이번 홍성-예산 무료 환승제 시행으로 양 군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홍성군에서는 앞으로도 선진행정을 펼쳐 더욱 편한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5일 개통하는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1000번·1001번과 2000번·2001번 버스는 약 1~2시간 간격으로 일 11회 운행하며 출·퇴근시간대에 운행되는 1000번과 2000번은 용봉산을 기점으로 각각 오전 7시와 7시 30분 출발해 45분간 2회,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와 5시 30분부터 3회 운행되고 낮 시간대 운행하는 1001번과 2001번 버스는 용봉산에서 오전 9시와 9시 반에 출발해 45분간 6회씩 운행하며 내포신도시 삽교 하나로마트 방면 노선을 추가로 순환하게 된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