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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활동 전개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활동 전개
[AANEWS] 금산군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따뜻한 봄날, 친해지길 바라’를 주제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여가 문화 활동에 대한 조별 임무 수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준비 과정부터 함께하며 추진 목적 및 장소, 일정 등 결정에도 함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군과 여성가족부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방과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추진하고 있다.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환한 미소와 활기를 되찾았다”며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과 아카데미 운영 취지가 균형을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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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
[AANEWS]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이 올해 10월 14일로 최종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화려한 비행 기술로 가을 하늘을 수 놓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지난해 영국 페어포드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3 호주 아발론 국제 에어쇼’에서는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엄마, 행복하세요’라는 주제로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 최고의 공군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해 기쁘다”며 “올해는 금산인삼축제 세계화의 원년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블랙이글스의 멋진 장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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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예방, 꽃 피기 전 방제해야 효과적
과수화상병 예방, 꽃 피기 전 방제해야 효과적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도내 사과, 배 재배 농가에 개화 전후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배에는 꽃눈이 튼 직후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을 뿌리고 사과에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석회보르도액을 뿌린다.
사과에 석회보르도액이 아닌 다른 개화 전 약제를 뿌릴 경우, 각 약제의 적용 시기와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확인해 살포해야 약제로 인한 작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꽃 피기 전 약제 뿌리는 시기는 지역별 과수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배 주산지인 천안·아산은 이달 셋째 주부터, 사과 주산지인 예산·당진 지역은 이달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꽃 피기 전 방제 약제로 주로 사용하는 동제를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와 섞어 쓰면 안 되고 동제를 뿌린 뒤 바로 이어서 다른 성분의 약제를 주면 작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수원에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하는 경우 이달 중순까지 살포를 완료하고 석회유황합제를 뿌리고 7일이 지난 뒤 개화 전 약제를 뿌려야 약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작업자는 농약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고속분무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작업한다.
구동관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적기 약제 살포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화 전후 약제 방제 의무 3회 실천에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개화 전 방제’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 ‘개화기 방제’를 추진할 계획으로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도내 지역별 꽃 감염 위험도 예측정보와 약제 품목에 따라 살포 시기를 알려 개화기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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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가장 빠른 화재진압팀은 누구?
충남도내 가장 빠른 화재진압팀은 누구?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서천소방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 도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천소방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6개 팀 96명이 참가한 ‘속도방수’ 종목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 도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경연은 지휘관을 포함한 6명이 1팀이 되어 소방차로부터 소방호스를 연결해 빠르고 정확하게 2개의 표적을 맞춰 넘어뜨리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가장 기록이 좋은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24초 91로 우승을 차지한 서천소방서는 화재진압전술 종목을 추가로 훈련한 뒤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도 대표팀이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 1계급 특별 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상식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대회에 임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내 최강 화재진압팀이 곧 전국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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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AANEWS]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30건과 현안 13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으로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연결 장항국가습지복원 사업 충청남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K-유교 에코뮤지엄 조성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15건을 설명했다.
계속 사업은 충청남도 산업단지 대개조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 호남선 고속화 사업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대산∼당진 고속도로 등 15건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석탄발전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설립 KBS 복합방송시설 건립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지역의대 설립 유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등을 꺼내들며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과 총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청정수소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이 대거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에는 목표를 더 높여 10조 원으로 설정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변함 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지난해 신규 사업을 대거 담아내며 올해 9조 589억원의 국비를 확보, 충남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9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지난해 최종 확보한 8조 3739억원보다 6850억원 많은 규모다.
내년에는 국비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등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민선8기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수시 배정 사업 정상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도 기본 방향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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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참석
천안시의회 이종담부의장,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참석
[AANEWS]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은 3월 19일 천안SB프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정해졌으며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법정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이날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격려사, 활동영상시청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종담 부의장은 축사에서 “뜨거운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수행하시고 최일선에서 천안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시는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천안시의회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제정한 뜻은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데 있을 것”이라며 “고귀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업무와 화재예방 업무를 보조하는 민간 소방조직이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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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후보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국가산단’ 후보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AANEWS] 충남도는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 일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20일 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지가 상승의 기대심리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산89-27번지 일원 235만 6207㎡로 오는 25일부터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후보지 안에서는 용도 지역에 따라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매매 시 반드시 홍성군수의 허가를 받고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취득가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매년 이행 강제금을 부과한다.
도는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부지만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인근 지역에 투기 움직임이 있으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확대·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라며 “도내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을 꾸준히 관찰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홍성 국가산단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2.36㎢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자 선정,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거쳐 2025년에 최종 승인될 전망이며 도와 홍성군는 최종 승인 이후 2032년까지 부지보상비, 공공기반 구축 등에 4936억원을 투입해 산단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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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AANEWS] 천안시의회는 20일 오후 4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단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천안시 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도희 의장과 시의원, 한남교 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단체 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는 60개 종목의 협회 및 연맹 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천안 체육인의 발전과 체육문화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천안시의회와 협의회는 종목단체 사용 공용오피스 건립의 조속한 시행 전국대회 유치 예산 증액 및 정산방식 간소화 요구 체육대회 개최 시 배상책임보험료 예산에 포함 지급 종목단체 사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요청 등 각 단체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건의된 사항은 시 행정부과 긴밀하게 협조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차후 처리결과를 답변드리겠다며 천안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천안시의 체육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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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 및 캠페인 시행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 및 캠페인 시행
[AANEWS]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는 지난 17일 15개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30개소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면서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옥천군 관내 등산로와 사찰 입구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 안내 및 ‘등산로 주변 산불조심’현수막 설치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정완영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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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출신 연세대 안광원 교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옥천군청
[AANEWS] 옥천 출신 연세대 안광원 교수가 지난 17일 옥천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했다.
안 교수는 옥천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 교수는 “추억이 담긴 고향 옥천에 대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옥천 관계인구가 확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학상담과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4월 중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