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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장 긴급 화재 안전조사 실시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22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큰불이 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어 공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관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합동 조사에는 도와 소방, 민간 건축사회,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계설비 안전 전기배선·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화재 대비 소방시설 및 피난·대피로 등의 유지관리 실태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 안전조사로 우리 도내 타이어 공장의 사전 재난 위험요인을 제거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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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소생활권프로젝트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개강
옥천군청
[AANEWS] 옥천군 이원면은 오는 6월 30까지 이원면 소생활권프로젝트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은 주민자치 위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난 15일에 열린 1차시 강의에서는 마을n사람 마을자치연구소 이혜경 소장이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역할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총 6차시로 진행하며 4차시 교육은 우수사례 주민자치회 견학을 예정으로 사례강의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제 발굴, 분과별 사업제안서 작성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원면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인구감소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매년 국비 1억을 지방소멸대응 기금으로 지원받아, 지역정책 연계사업 발굴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역량과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원면 주민자치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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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림 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지원
다드림 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지원
[AANEWS] 다드림 봉사단은 지난 20일 이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200개를 기부했다.
다드림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결성돼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 일원에서 1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중증장애인시설, 아동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사회적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빵 나눔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실천하는 곳이다.
전달된 빵은 이원면 소재 취약계층 25가정에 배부됐다.
다드림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빵을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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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퍼니처,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 동이면 소재 사무용 가구제조업체인 ㈜디에스퍼니처는 지난 20일 옥천군을 방문해 옥천군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디에스퍼니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19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부방 지원사업을 추진 및 장학회에 2020년 100만원, 2021년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은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장차 옥천군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달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금리 인상과 원자잿값 상승 등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관내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자분의 의도에 맞게 적정하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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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성면, 새봄맞이 하천 정비 추진
옥천군 청성면, 새봄맞이 하천 정비 추진
[AANEWS] 충북 옥천군 청성면 석성리 주민들이 청성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새봄맞이 하천 정비에 나섰다.
지난 21일 석성리 주민들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청성면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와 하천 내 무단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하천 내 무분별하게 자란 풀과 나무를 정리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날 정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전범석 석성리 이장은 “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옥천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성면 양중식 면장은 솔선수범하는 면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깨끗해진 마을만큼이나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청성면장으로서 면민이 살기좋은 청성면, 보다 발전하는 청성면을 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성면은 21일 석성리를 시작으로 22일 궁촌리 등 각 마을에서 자발적인 마을 정화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봄맞이를 준비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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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했으며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동참해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추진해왔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인근 주변의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다.
또한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요금고지서 물 절약 문구 기입 등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김희종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상수원보호구역 정화 활동과 물절약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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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보건지소-보건진료소 간 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 진행
읍면-보건지소-보건진료소 간 업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 진행
[AANEWS]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보건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보건소와 읍면 간 간담회를 3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7일 실시한 상반기 보건진료소협의회장 회의 때 건의된 사안으로 각 면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소협의회장, 면 맞춤형복지팀이 분기마다 1회 회의를 실시해 보다 촘촘하게 보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연계하기 위해서다.
보건소는 분기별 회의 시행에 앞서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건강관리과장이 읍면을 방문해 읍면장을 비롯한 담당 직원을 만나 취지를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과 복지가 함께 협력해 옥천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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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원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 개최
옥천군, 민원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건축사 간담회 개최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 21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 건축사협회 관계자 및 건축행정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옥천군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민원 처리기한 지연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반복 보완 요청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논의와 건축 관련 법령 개정사항 및 제도 변경 사항 공유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 설계도서상 반복 보완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상호 협조사항, 건축민원 업무 추진 전 과정에서 건축주와의 적극적 소통, 불법 건축행위 사전 지도 협조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사항이었다.
또한 건축사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건축행정 업무추진 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옥천군과 건축사 간 건축행정 발전을 위한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자리이며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와 인허가 처리기한 단축의 장애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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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23년 1분기 만 18세 미만 위기 아동 소재·안전 조사 완료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대한 2023년 1분기 가정방문 조사를 조기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확인하고 보호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가구, 장기 결석 아동 등 44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동에 대해 소재·안전을 확인하며 연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조사시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동·사례관리 담당자는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양육상태, 환경, 정서 상황, 위험 증후 파악 등 전반적인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확인된 복지 욕구에 대한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한다.
군은 올 1분기 조사 대상 아동으로 확인된 44명의 아동의 가구를 모두 방문한 결과 아동학대 의심 정황은 없었으며 80% 이상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20%에 대해서는 양육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곽명영 주민복지과장은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보호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대받지 않고 독립된 인격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대응 구축·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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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 장애인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AANEWS]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장애인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에 운영한다.
장애인 자조모임은 보건소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재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는 장애인 및 가족 20명이 참석해 ‘2022년 함께한 재활, 2023년 함께할 재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뇌 기능 활성화 및 손 근육 활동을 위한 건강체조와 다육식물을 활용한 실내 정원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뿐 아니라 재활센터 이용, 장애인 운동교실,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매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유용한 교육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 및 기타 재활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