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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가 응답했다” 안흥진성 개방 태안군민 염원 전달
“국민권익위가 응답했다” 안흥진성 개방 태안군민 염원 전달
[AANEWS]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인 태안 백화산과 안흥진성 등을 군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태안군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직접 태안을 찾아 주요 민원지역인 안흥진성, 백화산, 태안읍 삭선리의 군사시설을 살펴보고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0일 태안군개발위원회 최근웅 위원장 등 군민 1만 9554명이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고충민원 신청에 따른 것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안흥진성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태안군과 군민들의 노력을 국민권익위에서도 알게 되고 큰 관심을 가지면서 이번 방문이 성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과 가세로 군수는 군부대 및 문화재청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민원인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백화산 군부대, 삭선리 군부대, 안흥진성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둘러봤으며 이후 근흥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안흥진성의 경우 정부가 군사독재 시절인 1976년 강제 토지수용을 통해 주변 토지를 부당하게 점유해왔으며 안흥진성 성벽 전체의 43%에 달하는 777m가 철책으로 막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동문 및 성벽 붕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으로서 국내 최초의 관음도량인 국보 태안마애삼존불, 태을암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나 지난 60여년 간 군사시설로 인해 군민들이 백화산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백화산성 성벽의 40%가 군부대 내에 위치해 관리가 어렵고 차량 통행으로 마애삼존불의 훼손도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공군부대가 위치한 태안읍 삭선리의 경우 1950년대 미군 주둔을 시작으로 약 70여년 간 토지주 및 경작인들의 재산권 피해가 계속돼 왔으며 보호구역 규제로 인해 인근 농공단지 및 선박특화단지 등 투자유치 확산에 한계가 있고 산업·관광·주거단지 개발에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역 발전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는 이들 지역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그동안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왔으며 가세로 군수가 직접 주요 기관을 찾아 군의 입장을 알리고 군민들도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안흥진성 및 백화산 개방을 위해 1만 9554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만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바라는 군민들의 오랜 열망을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다”며 “직접 현장을 찾아주신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태안군민의 염원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이날 현장방문과 의견 청취 등 일련의 조사를 거쳐 처리방향을 결정하고 필요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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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전상담제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오는 4월부터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사전 준비사항, 구비서류 사전상담 및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사전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사전상담제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군청 허가민원과에서 운영하며 민원인은 유선 및 현장접수 등 사전 신청을 통해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허가 지적측량 등 복합민원 10 종에 대해 사전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민원사전상담제를 통해 서류미비로 인한 보완기간을 단축하고 담당자 부재 등으로 재방문 해야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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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 전산화 면단위 확산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약 368km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면단위 지역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고성군은 2019년~2021년까지 관내 간성읍과 거진읍의 도로시설물과 지하시설물의 전산화를 구축했으나, 면단위 소재지의 지하시설물 전산자료는 전무해 각종 인허가등의 다양한 행정업무 추진시 많은 불편이 초래되어 왔다.
2023년에는 현내면과 죽왕면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 DB구축 예정이며 올해 물량은 약 88km로 전체물량의 24%이다.
2024년~2025년에는 토성면 전지역 도로 및 지하시설물 DB구축 계획이며 고성군 전지역의 지하시설물 전산자료의 상용화는 해당사업의 준공시점인 2025년 12월부터 가능하다.
지하시설물 전산자료는 공개제한 자료로 민원인에게 공개는 제한되지만, 각종 행정업무시 내부 행정자료로 제공되어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도로기반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 면단위 확산사업은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고성군의 GIS의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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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누출사고 막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추진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액화석유가스 누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LPG 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사업비 2억 7500만원을 투입, 사고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 배관을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주택에 설치된 액화석유가스 사용 시설은 2030년 12월 31일까지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야 하며 시설 개선을 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태안군의 올해 사업 규모는 1천 가구로 충남에서 가장 큰 규모다.
태안군 소재 주택에서 LPG용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장소는 가구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시설개선비 27만 5천 원 중 본인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22만 5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해당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5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안전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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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유일 해양치유도시’ 태안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 돌입
‘서해안 유일 해양치유도시’ 태안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 돌입
[AANEWS]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연구 협력지자체인 태안군이 내년 해양치유센터 준공을 앞두고 해양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교육대상자 28명과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 전문인력 개강식’을 열고 3개월 간의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질의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해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출범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오는 6월까지 해양노르딕워킹 마린아트 테라피 마린힐링 테라피 등 3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7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태안군은 올해 기존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과정별 40~80시간의 심화교육을 진행,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강사가 강의에 나서 집중 교육 및 평가를 실시하며 교육생들은 수료 후 민간협회의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향후 해양치유 프로그램 진행 시 수료생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피트·소금·갯벌 등 해양치유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고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여가와 치유의 도시”며 “대한민국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이 될 태안군의 해양치유 전문인력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태안 해양치유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초 현대 해양치유의 발상지인 프랑스를 방문, 해양치유 기업인 ‘레 테름 마랭 드 생말로’와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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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 적극 홍보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 적극 홍보
[AANEWS] 고성군은 인감제도의 비효율성과 위변조, 대리발급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무료 발급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란 신분증을 제출하고 본인확인 시 서명만으로 발급이 가능한 제도로서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대리발급이 불가능해 안전성이 뛰어나며 인감증명과 달리 대장이송이 없어 행정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고성군은 3월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군홈페이지, 전광판, DID 모니터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며 주요 인감 수요부서나 수요기관에 관련된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과 8월 매주 목요일에 무료 발급 체험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며 체험을 원하는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민원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단, 체험 시 무료 발급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법적 효력이 없으며 외부기관에 제출할 수 없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현재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대비 사회적인 인식이 부족하지만 여러 가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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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횃불모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기부
충청남도청
[AANEWS] 유관순상위원회는 지난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유관순횃불모임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유관순횃불모임은 18세의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한 ‘유관순횃불상’의 공동 연수에 참가한 후보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성금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 질환 상담 및 부상자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관순횃불모임 관계자는 “유관순 열사가 참여한 3.1 만세운동의 정신은 비폭력 운동의 시발이 되어 전 세계에서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횃불이 됐다”며 “유관순 열사를 특별히 더 알아가고자 노력하는 모임인 만큼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 선양·구현한 청소년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문화를 창조·구현한 청소년 등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올해까지 25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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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육묘 첫걸음 ‘모주 관리’ 중요
딸기 육묘 첫걸음 ‘모주 관리’ 중요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23일 우량묘 육묘를 위한 모주 관리와 병해충 방제 요령을 제시했다.
모주의 정식 시기에 따라 자묘 발생량의 차이가 크므로 본포에 정식할 자묘를 여유 있게 확보하려면 모주 정식을 늦어도 이달 하순까지는 마쳐야 한다.
정식에 사용하는 딸기 모주는 가장 좋은 묘를 구별해 전년도 11월 중순부터 준비가 돼야 한다.
포복경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모주는 겨울 동안 저온을 받아 휴면이 완전히 타파된 것을 이용한다.
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선충 등 병해충 침입이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조직배양묘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묘소질이 균일하며 관부가 13㎜ 이상인 대묘를 사용한다.
상토를 재사용하는 경우 정식 전에 상토 소독을 철저히 해야 육묘기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병해충 발생이 심했다면 새 상토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포트 육묘 시 포기 간격은 15∼20㎝로 심는 것이 적당하고 정식 후에는 탄저병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정식 후 상토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뿌리가 활착된 후에 양분을 공급한다.
충실한 자묘를 얻기 위해서는 초기에 발생하는 꽃대와 약한 포복경을 제거하고 포복경의 발생 방향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정렬한다.
모주의 생육 촉진을 위한 양분도 주기적으로 공급해 모주의 관부를 굵게 키워야 한다.
이인하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재배팀장은 “딸기 모주 정식 시기를 지키는 것이 충분한 자묘 확보에 유리하다”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정식 작업을 마치고 육묘 초기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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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국비 74억 확보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국비 74억 확보
[AANEWS] 충남도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천안·공주·당진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74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차량 및 도로 기반과 융합해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고 교통 수요를 관리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폐쇄회로텔레비전·차량번호 인식 장치 등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 설치 가변 전광판 등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설치 스마트 교차로·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올해 사업에는 국비 74억원과 지방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한다.
천안에는 95억 1000만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차로 60개소와 스마트 횡단보도 22개소 등을, 공주에는 20억 4000만원을 들여 주차정보시스템 1개소와 단거리무선통신 20개소 등을 설치한다.
또 당진에는 스마트 교차로 9개소와 교통정보센터 구축에 8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지능형 교통체계가 확대되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여권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환경을 개선하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도내 더 많은 시군으로 확대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15개 시군이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시군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 계획 및 공모 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서산·계룡시 등이 새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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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실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을 맞아 집안에 싱그러운 식물을 활용한 그린인테리어를 통해 실내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원예분야 전문가인 서윤경 원예치료강사를 초빙해 화훼식물 종류 및 기능 치유농업과 도시농업 이해 실내정원 가꾸기 및 유지관리 실내식물 병해충 관리법 공간인테리어 식물 심기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취미와 힐링에도 도움이 되는 ‘홈가드닝’은 ‘홈’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을 합친 것으로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을 정원처럼 가꾸는 것을 말하며 정서안정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일상생활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