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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증평군 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AANEWS] 증평군 보건소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4일 증평 장뜰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결핵퇴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결핵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결핵은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으로 기침,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 및 기침예절 안내,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리플렛과 마스크, 칫솔치약 등 다양한 홍보물도 함께 배부한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히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결핵예방을 위해 유소견자 x-선 촬영 및 객담 검사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찾아가는 결핵검진 취약계층 이동검진 결핵환자 관리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 지원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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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제8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AANEWS]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제8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농산물 가공·유통과정으로 30명이 입교한 가운데 오는 9월까지 총 18회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과정별 이론 교육 및 현장 체험 교육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8기를 맞은 증평군농업인대학은 현재 1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해 각 분야에서 농업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 “이번 농업인대학 농산물 가공·유통분야 교육을 통해 우리군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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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AANEWS]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1일 증평 국제미용학원에서 8회기에 거쳐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양성했다.
이번 이·미용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기에 거쳐 이·미용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전문자원봉사자들은 ‘미루나무봉사회’이 ·미용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증평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과 마을 경로당 등에서 정기적인 이·미용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교육을 빠짐없이 성실하게 참여한 이·미용 전문자원봉사 교육생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배운 이·미용 전문기술을 증평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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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실시
증평군, 2023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실시
[AANEWS] 증평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204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는 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기 전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 절차이며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증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사이트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산정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재무과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되며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한국부동산원에 의뢰해 조사 산정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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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문화시설 주말에도 마음껏 이용하세요
증평군 문화시설 주말에도 마음껏 이용하세요
[AANEWS] 충북 증평군의 문화시설들이 봄과 함께 문을 더욱 활짝 열었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증평군립도서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휴양랜드 등이 주말에도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문화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6월 개방한 이래 46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말 기준 17,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및 자치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활용도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하던 청소년문화의집을 일요일까지 주 6일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토요일에는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일요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보드게임과 닌텐도 등 소통형 놀이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락기, 노래방, 탁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증평 인근 생활권 청소년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이재영 군수는 각종 문화시설의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해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에 행복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 군수의 자신감 있는 밝은 표정에서 증평군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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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의정연구회 발대식 개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의회 의정연구회는 23일 위원회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의정연구회 회원 의원들이 참석해 연구회를 소개하고 연구활동의 목적 및 세부의정연구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출범한 의정연구회는 ‘증평군 조례연구회와 ‘증평군 관광활성화연구회’이다.
‘증평군 조례연구회’는 최명호, 홍종숙, 연제광 의원이 증평군 조례의 전반적 검토를 통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증평군 조례를 정비할 목적으로 결성했다.
최명호 의원은 “증평군 조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복리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관광활성화연구회’는 이창규, 조윤성, 이금선 의원이 참여해 최신 관광 트렌드 분석으로 증평군 실정에 맞는 관광정책을 연구한다.
이창규 의원은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발굴해 누구나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증평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한편 이동령 의장은 “의정연구회가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해 군민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연구회 활동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연구활동 결과를 보고하는 성과발표회를 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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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대백제전 첫발 내딛다
부여군, 2023 대백제전 첫발 내딛다
[AANEWS] 올해로 69회를 맞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 아래 ‘2023 대백제전’으로 치러진다.
2010년 이후 13년만에 돌아오는 2023 대백제전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과 무령왕 서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해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고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대백제전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3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3 대백제전’ 기본계획과 예산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구드래, 신리, 시가지, 관북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프로그램의 지속 육성과 대중화 장기간 행사를 고려한 체험, 전시, 경관 분야 프로그램 강화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도심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경관 확대를 통한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사비천도 행렬을 연출한 ‘백제사비천도 페스타’, 백제금동대향로를 테마로 LED 의상 및 소품 등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연출한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백제군 전투를 재현한‘백제의 전투’, 계산공주 등 백제문화를 테마로 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 백제문화제의 시원인 제례·불전을 테마로 한 ‘제불전2023, 다시보는 사비백제의 禮’ 등이 진행된다.
이를 중심으로 ‘사비백제 저잣거리’, ‘백마강 옛다리’, ‘백제 기마 무예 시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구드래, 신리, 시가지, 관북리 유적에 경관조명 확대 설치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포토존을 조성해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부여군 시가지 내에선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 ‘신명의 거리’ 같은 공연과 상권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
관북리 일원에선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백제테마로드’, ‘사비의 밤’과 같은 경관 확대 조성으로 부여권역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3년만에 치러지는 2023 대백제전을 맞아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며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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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 인프라 확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종합미생물 공급 인프라 확대
[AANEWS] 부여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확대·설치해 지난 2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은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공급했던 미생물 공급을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에 5톤 규모의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설치해 친환경 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고 농업인 미생물 활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원예용 미생물 공급은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주 공급지역은 임천, 세도, 양화, 충화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270농가 대상 연간 100톤의 미생물을 원예작물에 활용한다.
이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공급시설 확대 계기로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매주마다 규암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미생물 활용량 증가로 친환경농업 정착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동부분소, 12월 서부분소 순으로 공급을 개시해 농업인 미생물 활용 편의 증진과 부여군 친환경 농업 발전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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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30년 경제적 목표 유수율 85% 달성
홍성군, 2030년 경제적 목표 유수율 85% 달성
[AANEWS] 홍성군이 9년째 반복되는 보령댐 가뭄에 대비하고 2023년 상반기에 종료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2030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유수율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유수율 관리에 전력을 다한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한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회수된 비율을 말한다.
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사업에 대한 경영성과 지표로 활용되며 낮은 유수율은 징수 요금이 적다는 걸 의미한다.
‘2021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충남의 평균 유수율은 81.1%로 홍성군은 79.9%로 평균 이하이나, 군 단위 유수율로는 양호한 수치다.
하지만 누수율은 17.5%로 2,273천 톤의 물이 땅으로 새고 있어 약 52억원의 돈이 가정으로 도달하기도 전에 낭비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광천읍·결성면 지역에 노후된 상수도관 42.2km 정비했고 전체 상수관망을 블록 단위로 나누고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사업대상지 유수율이 56.6%에서 89.2%까지 크게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유수율은 지속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복원 누수가 발생해 다시 하락하므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2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준공 후 10년간 유수율 85%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추진 전략을 수립해 경제적인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고자 한다.
첫째, 누수량 저감이다.
적정 수압관리를 통해 누수량을 줄이고 관로의 피로도를 줄여 수도관의 수명을 연장한다.
또한 고저차가 심해 유수율이 낮은 급수구역의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 발생 및 원인을 제거하고자 한다.
둘째, 정확한 요금 부과이다.
노후되었거나 사용량보다 구경이 큰 부적정계량기를 적기 교체하고 스마트미터링 도입 확대로 검침 방법을 개선하고자 한다.
오독·인정 검침으로 발생되는 요금 문제 및 이사 정산 등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록시스템을 고도화된 유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유입·유출량을 정확하게 관리하고자 한다.
블록에 공급된 물과 수용가에서 사용한 원격검침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비교해 사용량과 누수량을 취득해 활용하게 된다.
군은 비용 대비 편익이 크고 단기간에 유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누수 저감 방법을 우선 적용한다.
2023년은 홍동배수지 급수구역 누수탐사 용역 등 총 11개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80.5%까지 유수율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달성 시 166천 톤의 누수량 저감 및 3.8억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전량 공급받는 입장에서 대체 수자원 확보 효과까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과학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으로 상수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하며 “상수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유수율 제고 및 누수율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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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이재영 증평군수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가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명을 받아 23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개최지인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우리의 우수한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전통 국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을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음 하는 음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을 지명했다.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