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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뻗은 악양생태공원의 접시꽃”
“하늘 향해 뻗은 악양생태공원의 접시꽃”
[아시아월드뉴스] 하늘과 맞닿으려는 듯, 나홀로 곧게 뻗은 접시꽃이 눈길을 끈다.
악양생태공원의 접시꽃은 여름 햇살 아래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조용한 감동을 선사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아함에 눈길이 간다.
여름볕 아래에서 빛나는 접시꽃은 마치 이 무더위를 견디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듯하다.
하늘로 뻗은 접시꽃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어떨까.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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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으로 지역 인재 양성 기반 구축
창원특례시,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으로 지역 인재 양성 기반 구축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형 교육발전특구’는 2024년 교육부가 지정한 1차 시범지역 사업으로 시· 교육청· 대학·특성화고·기업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유도하는 교육 모델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해인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1차년도 사업기간 동안 총 1,583명의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가 교육에 참여했다.
1차년도에는 지역 주력 산업인 스마트제조·물류·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의 교수진과 장비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심화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집중 운영됐다.
대학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5축 로봇제어 실습 및 드론 운용 등 △ 스마트팩토리 이론 및 마이크로비트 코딩 △ 프로그래밍 활용 로봇제어 교육 △ 벤츠·BMW 견학, CATIA·인벤터 활용 구조해석 및 드론 콘텐츠 제작 △ 물류기업 탐방 및 NCS 직업기초 교육 △ 항공승무원 실습 등이 있었으며 학생들은 기존 교과과정에서 벗어나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창원산업진흥원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장인 인성교육과 ㈜코텍, 태림산업 등 지역 기업 견학을 추진했고 학생에게는 진로 설계의 폭을 넓히고 교사에게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비를 직접 다뤄보니 수업 내용이 훨씬 잘 이해됐다”, “직장 인성교육은 취업 후 꼭 필요할 것 같다”, “기업견학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많이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시는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6월 말부터 시행 예정인 2차년도 사업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향후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정규 평생교육과장은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단순한 진로체험의 의미를 넘어, 지역 산업과 교육 현장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이라며 “특성화고와 대학, 지역 기업이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시가 교육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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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거창군,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가정위탁 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슬기로운 부모생활 △가정위탁 서비스 및 자립지원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총 5시간 동안 진행됐다.
‘가정위탁’은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의 보호를 위해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 대상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제도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탁부모는 “아이와 소통이 잘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실제 아이들 돌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탁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탁가정이 안정적으로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돌볼 수 있는 가정위탁부모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자격 요건과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아 볼 수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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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거제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 성료
제1회 거제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제1회 거제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재가복지기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재가복지기관 10개소의 시설장 및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며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전기풍 경상남도 도의원, 서두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장, 안종일 거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소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제정숙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요양보호사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거제시 복지 현장을 지탱하는 원동력”이라며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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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절기 폭염 및 장마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
함양군, 하절기 폭염 및 장마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하절기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전수 안전 점검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은 함양군 노인복지과와 읍·면 주민생활담당 부서가 협업해 진행되며 안전 보험 가입 여부, 소방·전기설비, 급식 위생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및 장마 대비 안전 행동 수칙을 전파하고 지붕 누수 여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 시설 전반에 관한 확인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한 조치할 방침이다.
노인복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폭염과 장마가 길어지는 만큼,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뿐만 아니라 돌봄 취약계층의 수시 안부 확인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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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 어려운 이웃에게 쌀 270kg 기탁
함양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 어려운 이웃에게 쌀 270kg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는 20일 병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7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19회 총동창회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총동창회는 매년 총회 행사 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는 선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사 후 수령한 쌀은 병곡면사무소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러한 나눔은 고향을 생각하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뜻깊은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창진 병곡면장은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고향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곡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동문 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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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뱀장어·다슬기 방류행사 개최
함양군, 뱀장어·다슬기 방류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6월 20일 함양읍 위천을 비롯한 11개 전 읍면 주요 하천에서 뱀장어와 다슬기 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수산자원 증강, 나아가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뱀장어 2만 마리와 다슬기 49만 미가 방류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이찬섭 이장협의회장, 지역 어업인과 주민 등 다수가 참여해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뱀장어는 회귀성 어류로 생태학적 가치가 크며 고급 어종으로서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자원이다.
다슬기 또한 수질 정화 능력이 뛰어나 하천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도움을 준다.
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내수면 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군은 방류 후 서식 실태조사 및 성장 모니터링을 통해 방류 효과를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방류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자연을 살리는 작은 실천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며 “수산자원 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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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각계각층에서 학생과 이웃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훈훈’
거창군, 각계각층에서 학생과 이웃 위한 기부 행렬 이어져 ‘훈훈’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2층 군수실에서 희봉위생공사, 화성종합농자재, ㈜거창80번택시, 거창에 On 봄축제 먹거리존 운영단체, 거창아리미이아꽃축제 추진위원회 등 5개 기관·단체에서 거창군장학회에 기부하고 ㈜알루앤택이 아림1004 운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봉위생공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며 청결한 환경을 위해 힘쓰는 기업으로 영업이익의 일부인 500만원을 ‘거창군 장학회 장학기금 200억원 확대 조성’에 동참하는 뜻에서 기탁했다.
화성종합농자재는 거창읍 대동리에서 농자재를 취급·판매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노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 수익금의 일부인 500만원을 처음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거창군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거창80번택시는 일반택시 운영 이외에도 중증 보행장애인 등을 위한 특별교통수단과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 대상 브라보·부르미 택시 등을 운영하며 주민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꿈을 응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장학회에 300만원을 쾌척했다.
푸드트럭 탑클럽과 거창담다는 지난 5월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6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 끝난 ‘거창에 On 봄 축제’에서 먹거리존을 운영해 얻은 축제 수익금으로 거창군 장학회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거창아리미아꽃축제 추진위원회도 ‘거창에 On 봄 축제’의 5개 테마형 축제 중 하나인 ‘거창 아리미아꽃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아울러 남상면 일반산업단지 내 제조업체인 ㈜알루앤택은 아림1004 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부했다.
㈜알루앤택은 2018년 이웃돕기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100만 4,000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각계각층의 지역 인사들께서 학생들과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의 소중한 뜻이 지역을 환하게 밝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거창군장학회는 2025년에 신규 사업인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 10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을 200억원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175억원을 조성했고 내년 상반기 중에 기금 목표액을 달성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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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위한 현장 컨설팅
양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위한 현장 컨설팅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위생등급제 신청 홍보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주관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탁받아 평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에 대해 44개 항목을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양주동 젊음의 거리, 증산역 주변, 범어택지 등 음식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업소가 아니더라도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현장 방문을 통해 식재료 보관·관리, 위생등급제 신청 및 접수 방법 안내 등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모범음식점 지정 제도가 그 목적 및 대상, 혜택 등에서 중복되는 측면이 있는 바, 모범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전환을 위한 컨설팅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 될 경우 지원 등 사업 시 우선 선정,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 우선지원, 출입·검사·수거 2년간 면제, 네이버 및 배달앱에 위생등급 정보 표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관내 음식점 위생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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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농어업인수당 30만원 지급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활동에 대한 보상을 위해 ‘2025년 농어업인수당’ 이 6월 20일 농업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어업경영체 중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 각 30만원씩 지급되는 제도로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16,107명이 접수했다.
이후 거주 및 종사요건 등 자격 요건 심사와 심의를 거쳐 15,326명이 최종 지급대상자로 선정됐다.
지급대상자 중 농협채움카드 소지자 12,591명은 6월 20일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충전되며 농협채움카드 미소지자 2,735명은 7월 21일 이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형태로 수당이 지급된다.
농어업인수당 사용개시 문자가 전송되면 거창군 관내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골프연습장, 노래방, 유흥주점, 상품권 구매 등 일부 제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거창군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 지급이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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