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대중음악 공연 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대중음악 공연 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AANEWS] 통영시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 통영의 공연·음악 산업을 주도할 공연 기획자를 양성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대중음악 공연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통영시가 주최하고 지역 공연기획사인 튜나레이블이 주관하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통영형 전문가 양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 1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기획의 정의부터 세부 업무까지 공연 기획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다룬다.
특히 교육 종료 후에는 튜나레이블에서 개최하는‘2023 통영 사운즈 쇼케이스’의 참여를 통해 실전 업무 경험까지 가능하다.
공연 기획에 대한 전 과정은 튜나레이블의 김호진 대표가 담당한다.
김호진은 2013년부터 서울과 부산, 경북, 통영 등에서 50개가 넘는 콘서트와 축제, 음반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고향인 통영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 및 교육을 통해 지역의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프로듀서이다.
이번 교육 역시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대중음악산업에 관심 있는 통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과정은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정원 10명으로 신청 후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상세한 내용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재생과은 “지역 내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지역 내 부족한 공연 기획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공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6-12
-
통영시, 볼락 치어 40만미 바다목장 등 방류
통영시, 볼락 치어 40만미 바다목장 등 방류
[AANEWS] 통영시는 지난 6월 9일 환경변화에 따라 점차 줄어들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건강한 볼락 종자 40만미를 바다목장을 포함한 7개 해역에 방류했다.
볼락은 정착성 어류로서 다른 품종에 비해 특히 방류효과가 높기 때문에 어업인들이 매년 가장 선호하는 품종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2배의 예산을 투입해 방류해역을 확대했다.
특히 2007년 바다목장 조성 이후, 주요 품종으로 관리되어 오던 볼락의 자원량이 18년 이후 점차 감소함에 따라 보호수면 및 관리수면의 인공어초 시설지역에 약 15만 미의 볼락 자원을 방류함으로써 바다목장 자원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방류된 볼락 자원의 보호 및 사후관리를 위해 각 어촌계에서 1개월간 자율적인 감시 활동을 수행하고 시에서도 직접 6월 12일부터 바다목장 해역에서 불법어업 감시 및 불법어구 철거 등 지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통영시는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촌계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올해 6 ~ 8월에 걸쳐 관내 11개 해역에 말쥐치, 보리새우 등 6종의 수산종자 104만미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품종 발굴 등 지속적인 종자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및 바다목장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
모이자 통영으로~ 참여하자 통영 고향사랑기부제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남도민체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강구안에서 NH농협 통영시지부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 부스는 많은 도민이 모이는 가운데 통영 고향사랑기부제의 기금사업 발굴에 따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답례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답례품을 전시해 단순 홍보에서 나아가 통영만의 고향사랑기부제 콘텐츠를 만들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하반기 중으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영시만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답례품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반영해 통영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뿐만 아니라 기금 사업과 답례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로 통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통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2
-
고성군,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최
고성군,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최
[AANEWS] 고성군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검도회와 고성군검도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실업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리며 개인전은 남자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 이상 부 개인전과 6단 이상 부 4강, 3단부와 5단부 8강, 4단부 16강 진출자가 참가하는 통합 개인전이 열리고 여자부는 단별 제한 없이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상근 군수는 “실업 검도인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 대회가 검도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공룡나라 고성에서 좋은 추억과 우정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검도 종목 활성화를 위해 각종 검도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23-06-12
-
고성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서 아동 권리 홍보 부스 열어
고성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서 아동 권리 홍보 부스 열어
[AANEWS]고성군은 6월 1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에서 아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알리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상상놀이터에 부모와 함께 참가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4가지 기본권리를 알 수 있는 팸플릿을 배부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한 아동 친화 보틀 만들기를 진행에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와 더불어 아동 권리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아동친화도시 고성군은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아동의 기본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동 권리 교육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1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의 기본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12
-
고성군, 2023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불법 구조변경, 무단방치 등 불법 자동차로 인한 군민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한다.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임의 개조한 자동차, 안전 기준위반, 번호판 위반 자동차, 불법 명의 자동차,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 법규위반 자동차이다.
위반차량 소유주는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 처분, 범칙금 통고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불법 구조변경 차량은 원상복구 및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위반 자동차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처분받게 된다.
또한 무단방치 차량은 견인한 뒤 자진 처리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나 매각하는 등 사안별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집중단속이 끝난 후에도 불법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6-12
-
고성군,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고성군,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AANEWS] 고성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6월 12일 오전 이 군수는 집무실에서 박신 페트라건설 이사, 김석조 주식회사 조광지질 대표, 김기현 다산건설 대표, 이춘제 철마기계공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응급복구에 필요한 장비 사용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전문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 양수기, 발전기 등의 장비를 확보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재난 발생 시 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게 되며 비용은 예산 범위 내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 상호 유기적인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하게 돼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
함양군 2023년산 양파 수확 시작, 예건 후 수확작업 당부
함양군 2023년산 양파 수확 시작, 예건 후 수확작업 당부
[AANEWS] 함양군은 5월 하순 중생종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2023년산 함양양파 수확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함양군에서는 주작목인 양파를 583농가가 701ha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중만생종으로 6월 10일 전후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함양군은 수확기를 맞아 적기수확 현장지도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양파 잎 도복 후 50~70% 정도 말랐을 때가 수확 적기인데, 너무 일찍 수확하면 잎 절단 부위에서 부패가 발생하고 구비대가 덜되어 수량이 감소하며 너무 늦게 수확하면 열구 발생과, 뿌리 부위가 부패하기 쉽다”며 “맑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수확하고 양파의 품질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2~3일정도 건조해 수집작업을 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농식품부 밭농업기계화 우수모델사업 선정으로 노동력 절감과 유통변화에 발맞춰 기존 망작업에서 벌크단위 수집작업을 금년도 100ha 추진할 예정이며 본격 수확을 앞두고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는 일손돕기를 통한 부족한 영농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2023-06-12
-
사천시, 폴란드 제슈프시 방문 및 파리에어쇼 참관
사천시, 폴란드 제슈프시 방문 및 파리에어쇼 참관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도시 사천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
박 시장은 행정과, 우주항공과 직원 등과 함께 14일 출국해 폴란드 제슈프시 방문, 2023년 파리에어쇼 참관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해외방문 첫 일정으로 15일 제슈프시 항공관련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16일 중·동부 유럽 최대 항공산업 클러스터가 소재한 폴란드 항공밸리 제슈프시와 전략적 항공산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폴란드 제슈프시는 2018년 항공우주산업 및 경제적 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며 경제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지난해 제슈프시 관계자들의 사천시 방문에 따른 답방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박 시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2023 파리에어쇼’에 참관해 관내 기업의 해외수주활동 지원 및 투자 유치MOU 체결, 우주항공클러스터 관계자 환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날 관내 기업 부스를 방문해 해외 수주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외 기업 부스를 방문해 우주항공청 설립 예정지로서의 사천시의 잠재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관내 기업·기관과 바이어 간 투자유치 MOU 체결식에 참석해 사천시 항공우주산업을 홍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파리에어쇼는 세계 최대 항공·방산 전시행사로 관내 항공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알리고 사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해외 방문길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도시 사천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AANEWS]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악취 저감을 위해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반드시 측정해야 하는데, 지난 2021년 의무화됐다.
축사 면적이 1,500㎡ 이상이면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부숙 후기나 부숙 완료 판정을 받아야 퇴비를 뿌릴 수 있다.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가축분뇨법 상 사육 면적에 따라 배출시설 설치 신고와 허가 대상이 나뉘는데, 신고 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연 2회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를 측정하고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소 사육농장의 경우 100㎡이상 900㎡ 미만, 돼지는 50㎡ 이상 1,000㎡ 미만, 가금 200㎡ 이상 3,000㎡ 미만이다.
허가 대상은 소 900㎡, 돼지 1,000㎡, 가금 3,000㎡ 이상 규모의 농가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농가는 퇴비 500g을 담아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 2층, 토양검정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검사는 연중 진행이고 검사 결과는 10~14일 후 확인할 수 있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라며 “시에서 부숙도 측정을 무료로 검사를 해주니 모든 농가가 기한 내 검사를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