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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
통영시립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
[AANEWS]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2017년 시행됐으며 통영시립박물관은 2022년까지 총 3회 평가를 받아 모두 우수박물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평가인증은 지난해 초 평가대상 기관을 고시하고 2022년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해 12월 31일 최종 발표했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정에 따른 일부 박물관을 제외한 267개 기관의 평가가 실시됐고 그중 139개관이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통영시립박물관을 비롯한 13개 박물관이 우수 박물관으로 인증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문화향유시설로서 지역 내 다양한 공익적 활동과 기여도를 높여, 지역문화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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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초등학교 방학돌봄교실 도시락 지원사업 추진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2023년 방학기간 초등 돌봄교실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중식 도시락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방학 중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자녀들의 점심식사를 챙겨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과 양육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요구 해소를 위해 그동안 학부모의 요구가 많았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2022년 12월 겨울방학은 시 자체사업으로 2022년 추경예산 시비 15백만원 편성해 추진했고 2023년 사업은 시비, 도비, 교육청 예산 360백만으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초등 돌봄교실 이용 아동 18개교 859명에게 60일 방학기간 동안 1식 7,000원 도시락을 관내 우수 업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질 좋은 도시락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의 조리시설, 설비 및 위생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및 위생교육, 식재료 보관, 도시락 배송관리 등 시설관리 운영 상태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양질의 도시락 제공으로 맞벌이 학부모의 부담 경감 및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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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개
통영시,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개
[AANEWS]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등으로 인한 혈액위기 상황을 우려하고 있으며 적정한 혈액보유량 유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영시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1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진다.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금번 헌혈행사는 1.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통영시청 1청사 헌혈버스에서 실시한다.
중증 수혈환자와 각종 사고발생으로 혈액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해마다 헌혈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특히 코로나19 확산이후 헌혈 참여자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이 불안한 상황으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실정이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나이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고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어야 하고 치료용 약물 복용자, 질환자, 위험 지역 여행자 등은 문진을 받은 후 헌혈 가능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이웃사랑 실천의 보람뿐 아니라 간기능, 바이러스항체 등 혈액검사와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증정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통영시보건소 건강치매정책과장은 “통영시는 혈액원이 없어 상시 헌혈이 불가한 실정으로 금번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동 헌혈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헌혈가능유무에 대해 미리 헌혈의집에서 확인 후 방문해 귀한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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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박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인증기관 선정
경남산림박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인증기관 선정
[AANEWS]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제26조 및 동법 시행령 제7조의2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이다.
이번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법률 시행 후 세 번째로 실시된 평가로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이어 2회 연속 인증기관이 됐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지난 3년간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본 평가에 임했으며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박물관이 수행해야 할 주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을 찾는 많은 도민과 타 지역 관람객들을 위해 경남 산림정보 및 산림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산림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11월에 개관해 경상남도수목원을 찾는 많은 도민을 위해 산림 주제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 테마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및 상설전시실 보완사업 등을 통해 더욱더 다양한 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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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하면, 피난 유도등을 보고 신속히 대피하세요
화재가 발생하면, 피난 유도등을 보고 신속히 대피하세요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연평균 약 2,651건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인명피해 또한 연평균 97.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감지기와 비상벨 등 소방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고 방화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할 때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해 제일 먼저 비상구와 피난계단을 숙지하도록 한다.
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약 4분으로 짧은 시간 내 대피해야 한다.
대피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 옷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야 한다.
불이 난 곳과 반대 방향의 비상구와 피난통로를 따라 대피하고 이때 승강기는 정전 등으로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화재로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비상구나 피난계단, 완강기 등에 물건을 두는 경우가 많다”며 “빠른 대피를 위해 비상 탈출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물건으로 가려지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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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박완수 도정, 조선업체 외국인 인력 고용 확대 길 열어
민선8기 박완수 도정, 조선업체 외국인 인력 고용 확대 길 열어
[AANEWS] 경상남도는 법무부가 외국인 비자 발급 요건 완화를 반영한 전문인력 비자 제도를 올해 1월부터 개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무부의 제도 개선은 그간 박완수 지사가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건의한 내용으로 최근 심화되고 있는 조선소와 협력업체 생산인력 부족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선 내용은 숙련기능인력 연간 발급 인원 확대 E-7 비자 임금 기준 완화 조선 용접공 고용기업에 대한 비자 발급 요건 완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E-9 비자를 발급받아 단순 노무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한국어능력, 소득, 경력, 학력, 기능자격 등이 일정 수준을 충족하게 되면, 5,000명까지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해 장기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E-7비자 임금 기준 완화로 중견·중소 조선업체의 경우, 외국인 인력확보에도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조선용접공 고용기업에 대한 비자발급 요건도 완화되어 조선업체에는 일정조건을 충족한 신생기업도 외국인력 확충이 수월해진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정부대책으로 조선산업 회복과 외국인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도 “조선산업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숙련기능 인력이 필요한 만큼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추가적인 제도개선에 노력하고 조선업계 구인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박완수 도정에서는 취임 후 조선업 인력수급난 극복을 위해 그 간 대통령, 국무조정실, 고용부, 산업부 등에 외국인 쿼터 확대, 고용기준 완화, 전문인력 비자 발급 요건 완화를 정부에 건의해 지난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에 반영시킨 바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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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지리산 위령비 참배하며 ‘소방헬기 안전운항’ 다짐
경남소방, 지리산 위령비 참배하며 ‘소방헬기 안전운항’ 다짐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일 119특수대응단장 및 119항공대 직원이 산청군 소재 지리산 소방관 위령비를 참배를 통해 순직 직원의 넋을 기리고 앞으로의 소방헬기 안전운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 등산객 대학생 2명을 구조해오던 중 짙은 어둠과 악천후로 인한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에 추락해 헬기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해 총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조종사 김유복 대원을 비롯한 순직 소방대원들의 유해는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고 사고 현장 인근에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박길상 119특수대응단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대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의 부름이 있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간다는 사명의식을 새기며 안전 운항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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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벤처기업 지원 확대에 발 벗고 나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도내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지원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내 벤처기업 수는 2011년 1,825개에서 2022년 1,316개로 지난 10년간 감소해왔고 특히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벤처기업 수는 연평균 2.2%씩 감소하는 등 벤처기업 감소세가 현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지역 벤처기업 감소 추세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 지난해 조례 제정을 위한 검토·추진 등 도의회와 협력한 끝에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이 발의하고 경상남도의회를 통과한 ‘경상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지난 12월 29일 공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벤처기업 육성·지원계획 및 시행계획에 관한 규정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에 관한 규정 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에 관한 규정 등을 포함한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밖에 벤처기업 확인제도가 개편됨에 따라, 유형별 요건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벤처기업 인증 획득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사업계획서 작성뿐만 아니라 벤처기업 확인 절차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 상황의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벤처기업인의 정보 교류의 장인 ‘기업가정신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으며 내년에도 이를 지원해 벤처기업 네트워크 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정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됐다”고 하면서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올해 신규 추진되는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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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AANEWS] 경상남도는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 중인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지난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면제받은 사업에 대해 적정한 사업규모와 사업비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다.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당초 계획과 같이 2027년도 개원 목표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적정성 검토 결과, 병상규모는 당초 계획과 같이 300병상 규모로 확정됐다.
총사업비는 1,578억으로 검토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공사비·부대비 1,022억원, 장비비 및 개원 전 운영비 등 기타 투자비는 348억원, 부지매입비는 208억원으로 산정됐다.
한편 적정성 검토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지난 10월부터 병원설립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의료·운영체계 수립 용역’의 수행자 선정 관련 절차를 진행한 결과, 12월 13일 용역에 착수했다.
향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건축기획 심의, 건축설계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5년 착공하고 2027년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경남도 백종철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2020년 기준으로 사업비를 평가한 것이므로 실시설계 완료 시점까지 물가 상승분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통해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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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부정축산물 집중단속
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부정축산물 집중단속
[AANEWS] 경상남도는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축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업장 위생점검 및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설을 맞아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와 18개 시·군 합동으로 구성된 ‘부정축산물 단속반’ 25개 반과 소비자단체 등에 소속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을 가동해 부정 유통 행위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1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도축장, 축산물가공품 제조업소, 중·대형마트 식육업소 등 총 도내 15개 업종 6천 6백여 개 영업장에 대해 한우갈비세트, 햄 선물세트, 제수용품 그리고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식육가공식품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포장육, 햄, 소시지 등 축산물가공품은 수거해 이물질, 식중독균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의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국내산 축산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입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부정 축산물 유통, 불량식품 취급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