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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듈원자로 제조 메카는 경남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메카는 경남
[AANEWS] 경상남도는 해외 소형모듈원자로 경쟁 업체와의 기술적 우위 확보와 원전산업 수출 기반조성을 위해 ‘SMR 중심의 차세대 원전 첨단제조공정 기술개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기획 중이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3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업무회의를 개최해, 경남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최준근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 양희창 창원특례시 방위산업·원자력특보, 전용환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장, 이희범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기획상무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정부 차원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사업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으며 경남도내 중소 원전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과제 발굴단계에서 적극적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SMR 중심 차세대 원전 첨단제조공정 기술개발사업‘은 소형모듈원자로 납기단축과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경남의 우수한 제작업체를 발굴하고 제작역량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4천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으로 경남도에서 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정부 예타대상 사업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간 원전산업 위축으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에서도 기술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은 신산업으로의 전환 등 경남의 원전 생태계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번 과제가 정부의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대한민국 전체 원자력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준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기존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기조에 따라 경남이 실질적인 원전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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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접견
박완수 도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접견
[AANEWS]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와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지난해 8월 주부산미국영사 취임 후 경남도청을 처음으로 방문했으며 한미동맹 70주년의 가치를 되새기고 경제와 산업 분야를 비롯해 경남도와 미국과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은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 우주항공, 원전과 방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우주항공, 원전 분야의 선도 국가인 미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협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월 말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라며 “경남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후 미국의 항공우주 관련 기관·기업 등과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한미우주기술협력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 협력업체가 집중된 원전 제조 분야의 중심지면서 전국 최대 방위산업의 중심지”며 “한미 간 소형모듈원전 등 원전과 방산 분야를 비롯한 한미 교류 증진을 위해 영사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우주항공을 비롯한 원전, 방산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경남과 미국 간의 협력이 굳건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향후 주한미국대사가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도지사는 주부산미국영사관이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영사님의 협조와 지지도 함께 요청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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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환경·경제·기술 삼박자 갖춘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개소
창원특례시, 환경·경제·기술 삼박자 갖춘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개소
[AANEWS] 창원특례시는 5일 오후 1시30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할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성산구 상복동 일원 6,703㎡ 부지에 지상 2층의 재제조동과 지상 3층의 연구동을 갖췄으며 총사업비는 201억원이 투입됐다.
최근, 자원 재순환과 탄소 저감 등 각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제조산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기계 재제조는 노후 기계를 진단해 스캔역설계해석제작시험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신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거친 기계제품은 신제품 생산 대비 가격이 50~60% 정도로 저렴한 반면, 성능과 내구성은 신품과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업기계 재제조 제품에 대한 시험 및 인증 인프라가 국내에 전무해 재제조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는 재제조 품질인증절차 기준 및 Reman인증 등을 연계해 7대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제조 산업기계 및 핵심부품의 연구개발 확대, 품질 신뢰성 확보 및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재제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업기계 재제조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정밀기계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국산 CNC 실증 테스트 플랜트 구축 AI 정밀공작기계 고장 진단 예지 시스템 및 품질검사 기반 구축 등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는 창원국가산단의 미래를 위한 하나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창원국가산단의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국책 기관과 연구시설을 유치해 지역산업 전반이 2.0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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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거창창포원으로 꽃구경 오세요
형형색색 거창창포원으로 꽃구경 오세요
[AANEWS] 거창창포원은 수선화와 튤립, 벚꽃, 꽃잔디 등 20여 종의 꽃들이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봄 정원을 연출하고 있다.
거창창포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5만 송이 튤립과 수선화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흩날리는 벚꽃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며 특히 유리온실에서는 다육식물과 야자수 등 다양한 종류의 아열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튤립, 벚꽃을 시작으로 5월이 되면 100만 본이 넘는 꽃창포가 습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 코스모스, 겨울에는 갈대와 억새 등 계절마다 더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거창창포원에서는 다가오는 5월 18일부터 ‘세상의 봄을 모아 상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3년 제4회 아리미아 꽃 축제가 열리고 거창산양삼축제, 온가족놀이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은 자연 속 보태니컬 가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방문객을 위한 치유와 힐링의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거창창포원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만끽하시고 5월 특별한 행사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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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가 의창노인종합복지관과 의창노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의 교류 자원봉사연계 활성화 및 인적·물적·지적자원의 공동 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협력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지원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동헌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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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군민·행정·전문가가 함께하는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함양군 군민·행정·전문가가 함께하는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AANEWS] 함양군은 4월 5일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의 의사결정기구인 농촌협약위원회를 개최했다.
함양군 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활성화 계획의 분석·협의·조정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행정조직, 군민대표, 각 분야의 전문가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생활권단위추진위원회, 행정협의회, 자문단 회의 등에서 다양하게 수렴된 의견들과 전문 분석기법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보고하고 위원 간 협의·조정과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은 이달 21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남도에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통한 읍·면 간 격차 해소 및 다양한 농촌 도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촌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시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다움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진병영 군수는 “농촌협약을 통해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의 당면한 시급한 과제들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농촌다운 함양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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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 농업 직불사업 신청 안내
합천군, 2023 농업 직불사업 신청 안내
[AANEWS] 합천군은 오는 20일까지 쌀 적정 생산을 위해 시행하는 전략작물 직불금 등록 신청기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중인 ‘전략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기존 논 활용 직불 대상 작물인 동계작물이나 하계 작물을 재배할 때 직불금으로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 기간에 0.1ha이상의 전략작물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50~4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정 품목을 연계해 이모작 할 경우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하면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벼를 재배했던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시에도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시 면적 및 품목에 따라 ha당 150~300포의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23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벼 재배 면적감축과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불금 사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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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방규제혁신 TF 구성, 군민 불편해소 박차
합천군청
[AANEWS] 합천군은 ‘합천형 지방규제혁신 TF’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새정부 출범 후, 중앙-광역-기초 자치단체간 협업을 통한 지방규제혁신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행안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를 분기별 운영하고 있다.
제4차 지방규제혁신회의는 4월 초 행안부와 경상남도가 합동 개최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7월 이선기 부군수를 팀장으로 지방규제혁신 TF를 구성해 새 정부의 강력한 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적극 추진해‘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한 바 있다.
올해는 분과별 TF 내부위원 및 민간전문가를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에 대한 논리보강으로 과제 수용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합천형 지방규제혁신 TF’는 4개 분야 총 24명으로 구성돼 행안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맞춰 과제를 발굴·검토한다.
논의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군 자체 TF 회의를 통해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중앙부처 불수용과제에 대해서도 재논의하는 등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혁신에 나선다.
이선기 부군수는“합천이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혁신적인 규제 개선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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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3년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사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로더, 롤러 등 건설기계이다.
또한, 엔진출력이 75㎾ 이상 130㎾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하지만, 지방세 등 체납 또는 체납으로 인한 압류 상태이거나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건설기계는 제외된다.
시는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12대를 지원하는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단, 엔진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최소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4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건설기계 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조하거나 환경보호과 기후대기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천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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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처리로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찾아가는 민원처리로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AANEWS] 사천시는 반려동물 관련 민원 해결과 유기·유실동물 입양 홍보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반려견 40여 마리를 키워 악취와 소음피해를 유발하던 용현면의 한 다수견 사육가정을 대상으로 암수 분리 펜스 공사를 완료했다.
그리고 암컷을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2023 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와 연계해 봄맞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펫티켓 문화 확산을 돕고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동물등록 안내, 각종 반려동물 관련 지원사업 등을 홍보했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선진화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캠페인을 펼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