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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본격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제 신고센터는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추진 중인 제도로 규제애로자의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 소통창구의 기능을 한다.
규제 신고센터의 방문대상은 규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단순 민원사항이나 조세부과징수 등 비규제 사항 외 경영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모든 규제가 청취의 대상이 된다.
규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규제 애로사항이 조례나 군 자체제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부서협의 및 조례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자체개선 될 예정이다.
그러나 법률의 제·개정이나 다수 중앙부처의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작성된 규제 애로사항 및 개선안에 대해 관련부서 내용검토 및 규제혁신TF의 논리보강 등 절차를 거쳐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개선될 예정이다.
김원근 기획조정실장은 “군민 맞춤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제도인 만큼 규제애로를 겪는 군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규제 애로를 겪는 군민이라면 언제든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찾아 달라”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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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대일정공와 투자협약 체결
함안군, 대일정공와 투자협약 체결
[AANEWS] 함안군은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 군수실에서 대일정공와 115억원, 신규고용 5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관계 공무원, 대일정공 김성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인 대일정공은 2024년 5월 말까지 군북면 월촌리 일원에 115억원을 투입해 30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50여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2020년에 설립된 대일정공은 함안 군북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도장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전기자동차 생산 증가로 인한 수주량 증가와 자동차 현가장치 부품 제조업으로의 사업영역 확장계획에 따라 기존사업장 근처에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대일정공 대표는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준 대일정공에 감사드리며 사업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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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감염병 예방 및 시민건강 증진 사업 시행
진주시보건소, 감염병 예방 및 시민건강 증진 사업 시행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4월 들어 동절기 추가접종이 종료됨에 따라 달라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조기 방역체계 가동, 금연지도원 위촉 및 금연구역 집중단속 실시 등 감염병 예방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했던 동절기 추가접종을 4월 8일 종료한다.
3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동절기가 종료됐고 현재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전 국민의 면역수준과 접종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종료하기로 했다.
접종 희망 시 보건소를 제외한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나, 동절기 추가접종이 종료됨에 따라 접종기관이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되므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접종유지기관 확인이 필요하다.
2023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연 1회 시행할 예정이며 접종시기는 10~11월 중이다.
다만,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연 2회 접종한다.
백신은 유행변이, 백신효과 등을 고려해 국내 발생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무료 접종할 예정이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이 종료되더라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하절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방역취약지 중심으로 감염병 매개 모기 및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하절기 조기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방역시기를 한 달 앞당기고 예년보다 2개월 연장 실시하며 모기 활동 시기 전인 4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포함 총 66명의 인력으로 주요 서식처인 숲이나 주택가 인근, 하천, 인공용기, 폐타이어 배수로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올해부터 다목적방역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해 읍면동 방역취약지역 및 영천강변 등 넓은 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며 질병관리청에서 개발한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경상남도 최초로 도입해 방역취약지역의 체계적인 관리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 방역소독의 효율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 및 강변 산책로에 진드기나 모기 등 위생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유인살충기 342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3대를 가동 중이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방역소독의 철저한 대비로 감염병 발생 예방과 시민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소독 및 관련 시설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집주변 빈 화분, 폐타이어 등에 고여 있는 물을 없애 모기 서식처가 제거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고 야외활동 시에는 밝은색의 긴 바지와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보호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달 29일 금연 문화의 정착을 위한 건강지킴이 ‘금연지도원’의 위촉식을 가지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외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에 위촉된 20명의 금연지도원은 2명씩 10개조로 편성돼 주·야간 구분 없이 국민건강증진법상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등의 금연구역에 대해 불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2023 K4리그,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경기 일정에 맞춰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시설에 대해 금연구역 표시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반복 업소 및 흡연자에 대해는 적발 시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을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해 흡연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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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업기술센터-하동군 농업기술센터 품앗이 기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하동군 농업기술센터 품앗이 기부
[AANEWS]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5일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호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성식 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고 지역 농특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되어 기부자의 선택을 받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지역살리기에 동참코자 인근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와 품앗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민 소장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분위기가 확산되어 전국 방방곡곡 고향사랑 기부물결과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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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추진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이달 10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올해 8,000만원을 투입해 총 4대의 전기굴착기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사업장이 남해군에 소재한 법인·기업, 대표자 주소가 남해군인 개인사업자이다.
지원기종 및 지원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굴착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제조·판매사에 문의해 건설기계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각 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이며 지원대상자 확정 이후에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는 대상자 선정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될 수 있다.
특히 건설기계 등록증 또는 등록원부 내 사용본거지가 남해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전기굴착기 구매 관련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군청 환경과 환경정책팀에 연락하면 된다.
이준표 환경과장은 “대기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전기굴착기 보급에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도 전기굴착기 보급사업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기 충전만으로 작동이 되는 전기굴착기는 매연으로 인한 작업자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동급 디젤굴착기와 비교해 공사 과정에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 발생도 최소화되는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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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어가·어선원 직접지불금 신청하세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수산업·어촌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4종의 수산공익직불제와 더불어 신규로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직불제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의 영세한 어가에 연 12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5톤 미만의 어선에 연안어업,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 어업을 한 어업인 양식업 면허, 수산 종자 생산업 허가를 받은 자중 판매금액 1억 미만의 어업인 내수면 어업허가 및 신고한 어업인 등이다.
또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대상자는 신청일 전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어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어업인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등을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기존에 등록된 어업경영 관련 정보 중 어업인의 성명·주소 어업·양식업 면허·허가·신고현황 어선규모 어업·양식시설의 면적 등과 같이 중요한 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 금액이 감액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선원직불제’는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내국인 어선원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를 유지하거나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지원 대상이며 별도의 어업경영체 등록은 필요하지 않고 어선원 직불제 신청만 하면 된다.
소규모어가와 어선원직불금 신청 마감일인 5월 31일까지 거주지와 어선의 선적항이 있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 수산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신설 직불금에 대해 관내 신청 자격이 있는 어민과 어선원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어촌소멸 예방과 수산업·어촌의 공익적 기능 및 지속 가능한 어촌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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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관광문화재단-해남 문화관광재단, 상생·협력
남해 관광문화재단-해남 문화관광재단, 상생·협력
[AANEWS]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해남모아 플랫폼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역관광 정책에 관한 정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각 지역의 DMO 사업과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기관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양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워케이션 트렌드를 활용한 관계인구 유치사업을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워케이션 상품을 구성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지 해남과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체부 공모사업과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 등 양 기관이 가시적인 정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관광의 대외 협력네트워크를 강조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동, 남해, 사천을 연결하는 서부 경남 광역패키지 상품 개발, KTO 경남지사와 협력한 경남권 DMO 포럼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는 등 관광권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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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장충남 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AANEWS] 장충남 남해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기간’을 맞아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구 등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약 10여명은 4일 오후 집중호우 및 태풍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과 삼동면 봉화, 상주면 대량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5월 준공 예정인 상주면 전골들 소하천 정비지구를 둘러보며 하천 수위 상승 시 주민 통행 통제 시기와 방법, 각종 안전 시설물 운영 현황 등도 꼼꼼하게 살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여름철에도 하상도로 및 하천변, 재해취약지구 등 위험지역의 상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해 및 재난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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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13개 업체 선정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13개 업체 선정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3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공방, 합자회사풍경, ㈜굿모닝여행사, ㈜금곡국제여행사,테마캠프여행사, ㈜재미난투어, ㈜비아젱,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도도인터내셔날, 코리아가이드센터,새영남해외여행사, ㈜미래투어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금,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추후 최종 선정된 1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협약 체결을 비롯해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 팸투어도 병행해 실시 할 방침이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공식여행사가 국내외 단체 관람객을 엑스포로 유인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공식여행사와 엑스포조직위가 긴밀히 협조해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일반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으로 현장판매보다 약 17%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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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기초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지킴이
함안군, 기초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지킴이
[AANEWS] 함안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영위 뿐만 아니라 의료급여 기금 누수 방지로 재정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보장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중 하나로 각종 의료급여 제도 혜택을 받고 있는 함안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2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군은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권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급여 제공, 적정 진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1:1 방문 상담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를 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 조세로 운영되는 의료급여 기금의 건전한 관리와 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제도 홍보로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상자가 질병의 치료 목적에 적합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바람직한 의료급여 제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의료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 맞춤형 관리로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실현으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