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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두메산골식당’ 착한나눔가게 동참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하북면 소재 두메산골식당을 찾아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제3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나눔가게란 영업자가 매출의 일정액을 매월 정기기부 하는 경우 착한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로 적립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하북면은 올해 착한나눔가게 10개소 지정을 목표로 세우고 22명의 협의체 민간 위원들이 홍보활동에 주력한 결과 목표량의 80%를 이미 달성함으로써 살기좋은 복지하북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메산골식당 남주현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소상공인 대표님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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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모든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양산시, 모든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
[AANEWS] 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9대 시내버스에 대해 공공와이파이 자체 확대 구축해 운행 중인 모든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번 사업에서 2019년도에 구축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134대에 대해 LTE 기반의 장비를 5G 통신 기반의 장비로 전환하는 사업도 포함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양산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버스 와이파이 201대를 포함해 다중 이용장소 114개소 등 전체 315개소에 584대의 무선단말기를 구축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시내버스 19대 자체 확대 구축을 포함해 다중이용장소 4개소, AI·빅데이터 기반의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버스정류장 31개소 등 전체 54개소가 추가 구축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Public WiFi Secure’선택하면 된다.
또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포털에 ‘공공와이파이’를 검색해서 내 주변의 공공와이파이 설치장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병조 정보통계과장은 “생활 속 인터넷 환경 개선을 통해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으로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공공장소에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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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 능양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통영시, 사량 능양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4월 11일 사량 하도 능양마을에서 시장, 지역구시의원과 사량면 자생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능양마을 복지회관은 지난 2022년 11월에 착공해 4억여원의 예산으로 건축면적 132㎡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능양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소통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복지회관의 부지를 마련해 고령화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장애물 없는 시설로 만들어 주민들의 이용에 편리함을 증대시켰다.
또한, 단층 건물로 설계해 기존 경로당이 마을회관 2층에 있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줬던 문제도 말끔히 해결해 고령친화적 행정에 한발 더 나아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능양마을 복지회관이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한층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능양마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살기좋은 마을 공동체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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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환경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진주시청
[AANEWS]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토안전관리원·남해군을 지목했다.
진주시는 지난 2월 20일 진주시 관내의 12개 공공기관과 ‘일회용품 없는 경남 만들기’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진주시는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민원인 접대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오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는 지하 1층 라운지 등 일부 공간에 다회용 컵과 다회용 접시를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지역 전체로 순환경제 생활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진주시에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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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4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오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의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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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자연보호연맹, ‘제23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개최
진주시청
[AANEWS]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2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자연보호운동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23회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도의회 의장, 양해영 시의회 의장, 손병일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등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의 개회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함께 우승기 반환,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2050 탄소중립 자연보호로 그린다.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연보호와 탄소중립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주시 관광캐릭터인 ‘하모’가 오염된 지구환경 모형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모형으로 바뀌자 역기를 힘차게 들어 올리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 30개 팀이 참가한 본격적인 경진대회에서는 문산 바이오센터 및 진주 실크전문농공단지 등 문산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화합 한마당 행사 등을 실시하고 종합심사를 통해 우승팀에 진주시장기와 상장을 수여했다.
심명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슬로건은 자연보호협의회의 기본이 되는 말이다”며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자연환경은 반드시 보전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누리는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보존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사회 전반에 자연보호 활동의 큰 물결이 힘차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대회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범시민 차원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 진주형 모빌리티 및 수소·전기충전소 확대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친화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보호해야 하는 하나뿐인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시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시민 개개인의 삶이 자연환경과 탄소중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만들어진 단체로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과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진주시장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비롯한 자연보호운동은 기후변화, 환경문제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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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비 공모 청정어장재생사업에 창원특례시 진동만 해역 2회 선정
해양수산부 국비 공모 청정어장재생사업에 창원특례시 진동만 해역 2회 선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해양수산부 국비 공모사업인 청정어장재생사업을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선정돼, 진동만 광암해역 500ha에 총사업비 50억원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개년에 걸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정어장재생사업은 해양수산부 국비 공모시범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오염도가 높고 과밀·노후화된 어장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 선정을 위해 경상남도 주관으로 2021년 청정어장재생 로드맵 연구용역을 실시해 정점별 오염도 순위와 어장환경조사를 통해 오염실태와 해역특성에 맞게 선제적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여건을 조성한 바 2021년 고현 해역에 이어 올해 광암 해역도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1년에 선정된 고현해역에 대해 2022년부터 착공해 1,501톤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했다.
어업인의 호응도가 좋아 연차적으로 올해가 인근 광암해역 정화작업의 적기로 판단하고 사업대상지의 어업인에 대해 87.4%의 동의를 받고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주요사업은 기본조사·설계 오염퇴적물 수거·처리 어장재설치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진단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양식장 환경에 대한 관리방안 교육 등으로 어장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진동만의 저질환경개선과 지속가능한 양식물 생산의 기반이 조성되는 바 양식수산물의 생산량 증가와 품질향상에 기여해 양식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청정어장재생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어업인들의 경영이 개선되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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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지난 10~11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제고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을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시청 및 구청, 읍 · 면 · 동 세무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세정운영 방향 전파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업무능력 배양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해 지방세 업무를 맡고 있는 지방세 담당공무원들의 업무연찬과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발표과제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열띤 발표를 통해 성산구 세무과에 근무하는 문치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에는 의창구 세무과 김영운, 진해구 세무과 김세림, 장려에는 기획조정실 세정과 박우진, 마산합포구 세무과 김선진, 마산회원구 세무과 손경민이 수상을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치진 주무관은 차령초과폐차대금 압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존 차령초과말소 중 발생한 폐차대금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발표해 높은 점수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고급오락장 중 유흥주점 재산세 중과세 제도 개선방안 등 세정발전에 좋은 의견들이 개진된 시간을 가졌다.
안병오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연찬회가 세정운영 및 우수과제 발표 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지방세정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연찬과 전문성 향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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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 119구급대원 폭행 STOP
현장 출동 119구급대원 폭행 STOP
[AANEWS] 하동소방서는 현장 출동에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근절해주기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기본법’에서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피해 예방 교육 활성화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 근절 홍보 추진 구급대원 폭행 예방·대응 장비 보급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유진 서장은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줬으며 한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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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꽃 무궁화 함께 키워요
우리나라 꽃 무궁화 함께 키워요
[AANEWS] 하동 고전초등학교은 지난 11일 무궁화 재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궁화 나눔 행사는 지소마을의 마을기업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무궁화 심기 활동을 했다.
무궁화 심기에 앞서 학생들은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해 각 학급에서 ‘우리나라 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오천년 역사의 우리꽃 무궁화의 특성과 종류, 심고 가꾸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영상 시청 후 운동장으로 이동해 지소마을 이장과 어른들이 준비해 놓은 화분과 배양토, 무궁화 주변으로 모였다.
무궁화의 중요성과 심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 함께 무궁화를 심었다.
장갑을 끼고 화분에 흙을 담고 무궁화를 가운데에 놓고 다시 흙을 담으며 꼭꼭 눌러줬다.
화분 가득 흙을 담고 무거운 화분을 두 손으로 옮기는 학생들은 힘들어 보였지만 진지한 얼굴에서 잘 키워보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화분에 심은 무궁화를 각자 가정으로 가져가 키우기로 했으며 학교의 교실과 화단에서도 키우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기로 했다.
여름에 예쁘게 필 무궁화를 생각하며 환환 미소를 지으며 다 함께 사진을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무궁화가 100일이 넘도록 꽃을 피우고 햇빛과 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나라 꽃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담담교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아끼고 가꾸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지소마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전초등학교는 ‘꿈과 비전이 있는 희망키움 사계절 학교 운영’의 하나로 지구사랑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무궁화 재배 체험 및 나눔 행사는 지소마을과 함께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