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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장과 함께한 ‘청렴 간담회’ 개최
사천시, 시장과 함께한 ‘청렴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7일 박동식 시장 주재로 내부 청렴 행정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청렴 업무 수행 바로알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한 업무 수행 방법과 청렴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반부패·청렴 실천 과제를 점검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계약, 보조금, 제·세정, 인허가 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실무자의 문제 인식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부서의 청렴 실천 방안과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소극행정 사례와 행정 불신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제도 안내와 함께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 행정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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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상수도 지방공기업, 3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사천시 상수도 지방공기업, 3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사천시 상수도 지방공기업이 3년 연속 ‘우수’를 받으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사·공단과 상수도 지방직영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실시간 해저관로 감시체계 구축, 시설현대화 투자, 유수율 개선, 수돗물품질 강화 등의 기반시설 개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윤리 행위 예방 노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리더십, 고객만족도 향상 등 여러 세부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동식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물 복지 실현과 시민 중심의 상수도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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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세외수입 체납 징수를 위한 강력 드라이브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해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고강도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5년 6월 기준 창원시 세외수입 체납액은 577억원으로 주요 체납 과목은 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등이다.
시는 이번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 중 210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 체납고지서 발송 및 카카오톡 활용한 체납 독려 추진 △ 신속 정확한 채권 확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조사 및 명단공개 실시 등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체납액 중 51%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집중 단속의 날’을 지정, 차량 압류와 번호판 영치 등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검토해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이며 일제정리 기간 동안 효율적인 체납 징수를 통해 체납액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질 상습 체납자는 강력하게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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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하절기 창원국가산단 악취 OUT
창원특례시, 하절기 창원국가산단 악취 OUT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급증하는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하절기 특성상 악취 확산 가능성이 큰 시기임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악취 민원 발생 우려가 높은 14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 차원의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구청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악취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주요 공정 설비의 밀폐 조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법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악취 발생 수준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공정개선 및 악취 저감 약품 투입 등 개선 방향을 협의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잦아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업지역의 악취가 주거지역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며 “악취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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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진주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사이에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수해복구와 일상회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진주시는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고 피해주민은 재난지원금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의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돼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7월 평균 누적 강수량 36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공공과 민간시설 침수, 도로와 하천 피해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당시에는 진주시 재해대책본부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주민대피 협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으며 현재까지 95% 이상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피해 현장에서는 군 장병,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들이 수해복구에 참여해 피해주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월 18일부터 수곡면, 명석면, 미천면, 하대·상평동, 진성면, 사봉면 등 피해지역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는 등 신속한 응급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7월 24일 피해가 발생한 12개 지역에 13개 부서 18명을 긴급 투입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조사를 지원했다.
진주시는 중앙과 경남도에 진주지역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하는가 하면,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중앙합동조사단이 진주에 상주해 피해지역 정밀조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피해조사와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 전방위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관련해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시 전체 지역이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과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 집행을 통해 피해 주민과 지역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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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제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2025, 2026년에 걸쳐 최소 60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예비지정된 후, 올해 6월 교육부의 대면심사 및 평가에서 당당히 합격점을 받아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기회를 안았다.
특히 ‘문화예술과 교육의 하모니, 학교 보내기 좋은 도시 통영’ 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혁신 △대학협력 강화 및 지역산업 발전 △학교보내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4대 목표와 세부내용을 포함한 운영기획서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 방안들이 담겨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천영기 통영시장의 민선 8기 5대 공약 중 하나인 ‘죽림신도시 교육특구 지정 등 명품신도시화’계획이, 신도시권에 거점형 돌봄교육센터 설치, 통영창의마을학교 활성화, 초중고 방과후학교 수업 확대 등 교육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이 확보됨에 따라,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인구밀집지역인데 비해 그동안 교육문화시설 부족으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림지역 주민들의 자녀교육 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초중고 문화예술동아리 육성 △모든 학생이 1인 1악기 연주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 △권역별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디지털교육 인프라 확충 △해양과학대학 실습선 ‘새바다’를 활용한 청소년 꿈 개척 프로그램 운영 △도서지역 교육지원 확대 △통영창의마을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통영교육지원청, 해양과학대학, 통영RCE,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문화재단 등 관내 교육기관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운영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통영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교육에 접목해 대한민국 교육 선도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특구 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 100년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 정주 여건 강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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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빅트리’임시개방 통해 장기 개선계획 마련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빅트리’를 지난 8월 4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주간 임시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기적인 빅트리 개선계획을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시민들과 함께 빅트리 내·외부 시설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빅트리에 대한 인식 및 평가, 디자인 보완, 주변 경관 조화, 콘텐츠 개발 등 개선 및 활용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17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도 가능하다.
시는 빅트리 외형이 당초 조감도에서 현재 시설물 형태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는 비난 여론이 많았던 만큼, 빅트리 내·외부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지적과 다양한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안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8월 말까지 시민의견 조사결과를 분석해 단기적으로 조치 가능한 시설물 녹지 및 조경 보완, 시설물 안전성 강화, 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은 9월까지 완료한다.
또한 빅트리 상부 디자인 변경 등 중·장기 개선안은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10월부터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해 공론화를 통해 리모델링 구상안을 마련하고 디자인 공모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은 재차 시민 공론화를 통해 창원의 환경적·문화적 가치를 담아 최종 디자인 변경안을 연말까지 확정 짓고 대상공원 조성사업 정산 및 준공 이후인 내년 상반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임시 개방은 ‘빅트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시설 전반의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빅트리’를 창원의 상징적인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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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행사’, 우천 예보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
8월 9일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행사’, 우천 예보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문화재단은 8월 9일 예정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행사 장소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삼천포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사 당일 기상청의 비 예보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사 진행의 원활함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연과 경연 프로그램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이날 프러포즈는 ‘LOVE 페스티벌’로 오후 7시 30분부터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정인과 제이세라, 플루퍼피의 공연과 함께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 ‘너에게 닿기를’은 총 6팀이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릴스 및 숏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현장에서 재연하게 된다.
한편 사천시는 행사 당일 주차 안내 및 입장 동선 등을 체육관 행사에 맞춰 재조정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현장 안내 인력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주말 비와 낙뢰가 예보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내 공간인 삼천포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며 “공연의 감동과 즐거움은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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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8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5년 8월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8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복 제80주년 맞이 각종 게양기 관리 철저,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주민세 납부,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안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추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현장조사, 폭염 대비 안전점검 강화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 군수는 폭염 및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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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랑의 PC’ 보급사업 추진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업무용 중고 PC 80대를 재정비 후 무상 보급하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PC를 보급해 누구나 정보와 소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보급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국가상이유공자, 고령층과 장애인 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이다.
보급대수는 세대당 1대를 보급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사랑의 PC를 받은 경우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거나, 양산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9월 18일까지 보급 대상자 선정과 PC 수리를 완료하고 개별 통보 후 9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각 가정과 단체에 순차적으로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사랑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며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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