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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운영
함양군 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은 여성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 강사가 되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기관을 방문해 모국 문화 소개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58회기 동안 총 934명의 유·아동들이 일본과 필리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른 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통 의상, 놀이 체험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유·아동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수용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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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용동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 및 안전교육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벌용동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보건소와 연계해 겨울철 건강관리수칙 교육, 한파대비 안전사고예방교육, 기초건강 측정 등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매년 30여명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선발해 불법광고물 정비, 공원, 시가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시키고 있다.
차우정 벌용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이 한파 대비 안전교육을 잘 받으시고 안전한 겨울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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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겨울철 자연 재난 총력 대응 펼쳐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평년과 다른 겨울철 이상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월 겨울철 적설취약 구조물과 고립예상 지역 51개소, 한파쉼터 35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취약한 노후주택에 대해서는 안전수칙과 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안내했다.
또한, 해안가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기상악화시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교통두절 예상지역에는 도로통제와 함께 우회도로를 지정했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겨울철 도로관리에 대해 만반의 계획을 세웠다.
상습결빙구간에는 전진기지 3개소를 설치하고 자동염수 분사장치와 스노우 멜팅시스템을 적극 운영해 도로 결빙에 대한 취약구간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그리고 제설용 덤프트럭 1대, 살포기 3대, 제설함 128개 등 제설 장비를 정비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제설작업과 결빙제거로 도로 이용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특히 시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하고자 오는 25일부터 소방서와 협업으로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읍면동의 안전보안관과 더불어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8개소와 노인요양시설 17개소 등에 대해서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겨울철 상수도와 계량기 등 동결·동파 긴급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
녹지공원과에서는 산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 상황실도 내년 5월까지 운영하고 도로과에서는 신속한 제설을 위해 도로관리반을 운영한다.
읍면동 조직단체를 활용한 마을단위 자체 제설반도 운영한다.
또한, 전문인력을 투입해 한파 건강취약계층 2300여명에게 안부를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천지역에 겨울철 대규모 자연재해가 없었던 만큼 겨울재난 안전 불감증이 만연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모두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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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자선 바자회 개최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농가주부모임이 22일 하동시장 일대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회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자선 바자회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회원들이 기부한 각종 물품 판매를 비롯해 떡국, 메밀묵, 파전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이번 바자회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뿐만 아니라 하승철 하동군수, 하동군 공무원, 농협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다가오는 연말,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동군 농가주부모임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품 지원 활동에 이어 올해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및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여한 하승철 하동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과 사랑이 어우러진 자선 바자회 활동에 나서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에서도 모두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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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공모 현장 설명회 개최
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공모 현장 설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자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시과장, 보건정책과장, 하동군 총괄 건축가와 더불어 공모에 참여할 설계 업체 12개소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설계 공모 내용과 지침을 분석하고 보건소 건물 내·외부 및 공모대상지를 시찰하는 등 하동군 실정에 최적화된 설계안을 구상하고자 논의를 거듭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설계 업체는 약 1달간의 공모 설계작 준비를 거쳐 오는 12월 작품심사에 참여한다.
정민정 보건정책과장은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은 우리 군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 건강·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연결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환자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설계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원 건립은 인구소멸과 의료 기반 시설 붕괴 등 하동군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군정의 핵심 과제로서 군민들의 염원과 지지를 기반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현 보건소 부지에 연 면적 6502㎡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며 40개 이내 병상과 7개 진료과, 건강검진센터, 재활클리닉, 응급실 등을 갖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올해 안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예산 3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의료원 최대 난제로 지목됐던 의료인력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하동군은 우수한 의료인력 확보와 초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보건의료원을 상급병원에 민간 위탁하는 것을 우선 방안으로 놓고 서부경남권 종합병원 7~8곳과 협의를 진행한 결과, 도내 2곳이 공공의료원 건립 시 운영에 직접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민간 위탁을 우선 방안으로 하되, 직영운영과 개방형 공공병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하동군 의사회 간담회를 실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공공병원 도입을 위해서는 법률 개정 및 관계 부·처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지만 하동군에 각자 의원을 열고 활동 중인 10여명의 전문의가 보건의료원의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의료복지를 높일 수 있게 된다.
하동군은 여러 가지 상황을 검토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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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거제시 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 성황리에 종료
제8회 거제시 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 성황리에 종료
[아시아월드뉴스] ‘제8회 거제시 게이트볼협회장기대회’ 가 11월 21일 거제시 하청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 게이트볼협회 소속 8개의 분회에서 13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은 시의장, 시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게이트볼인들이 총출동해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대회는 통영시 게이트볼협회에 소속 동호인분들이 심판으로 참여해대회진행을 도왔다.
대회결과 트로피는 우승 연초분회, 준우승 거제분회, 공동3 옥수분회, 고현분회 서팀에게 돌아갔다.
거제시는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선수들에게 도전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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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교육의 중심 하동아카데미 성과 축제로 1년 마무리
하동 교육의 중심 하동아카데미 성과 축제로 1년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난 21일 하동실내체육관 및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하동아카데미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4년 하동아카데미 성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아카데미는 민선8기 평생 교육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집약시킨 통합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 집계된 아카데미 수강생은 총 2만 1763명으로 이는 전년도 동월 대비 1만 169명이 증가한 경이로운 수치다.
하동군이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쏟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1년간 하동아카데미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군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규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0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부스별로 프로그램 성과 공유는 물론 각종 체험 활동도 제공되어 알차고 풍성한 축제가 됐다는 후문이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하승철 하동군수, 이춘호 교육장, 김구연 도의원, 서석기 소방서장, 조창수 농협하동군지부장, 김구영 하동축협조합장, 지역주민 등 1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초등학교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이어서 하동아카데미 방송댄스반·발레반 학생들의 풋풋한 무대와 미래 교육의 성과 발표가 진행되어 축제에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오후 폐막 공연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과 동아리가 무대를 꾸몄다.
전통무용, 합창, 색소폰, 우쿨렐레, 장구, 난타 등 어른들의 여유 넘치는 무대에 이어 댄스, 랩 등 청소년들의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뽐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했다.
한편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위해 하동교육지원청도 나섰다.
교육청은 이날 ‘미래교육지구 성과 축제’를 함께 열어 하동 교육의 모든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동아카데미가 지역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며 “군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활성화해 365일 빈틈없는 하동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아카데미는 2026년 완공 목표로 건립 중인 하동 평생학습관과 함께 전 세대와 전 계층을 아우르며 “꿈 이루는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여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하동읍뿐만 아니라 남부권·동부권 등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운영해, 배움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 주민수요형 하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과 성장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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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현장 행정 쉼 없이 이어나가
진병영 함양군수, 현장 행정 쉼 없이 이어나가
[아시아월드뉴스] 진병영 함양군수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1일 안의면을 찾은 진 군수는 율림마을 밤숲, 오리숲, 죽전경로당 등을 연이어 찾아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먼저 율림마을 밤숲을 찾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책로 유실 방지 및 경계 조성 계획을 검토하고 목재문화체험장 등 주변 시설과 연계한 방문객 볼거리 제공 및 주민 휴식 공간 제공을 고민했다.
이어서 안의면을 대표하는 공원인 오리숲을 방문해 물오리나무 생육 상태를 점검했으며 숲 복원사업, 후계목 조성 등 면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최적의 관리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비가림 설치, 바닥 보강 공사 등 개보수 사업을 완료한 죽전경로당을 찾아 운영관리 실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매주 읍·면 현장행정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유심히 살피고 이를 군정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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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0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함양군, 제10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1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0회 ‘함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업인, 농업 관련 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천면 송전마을의 다듬이 공연을 시작으로 함양군 자랑스런 농업인 상 수여, 농업인 격려와 함께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우수 농산물 및 농식품 전시와 시식 행사가 이어졌다.
‘함양군 자랑스런 농업인 상’은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크고 모범적인 경영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2013년을 시작해 올해 제10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3개 분야 27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지난 11월 7일~8일 이틀간 현지 심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올해 함양군 자랑스런 농업인 상 자립경영부문에 수동면 김해민 씨를 최종 선정했다.
김해민 씨는 1992년부터 딸기와 사과 재배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해, 4-H연합회 군회장, 수동농협장,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회장, 수동시설채소 작목반장 등을 역임하면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농업 상생발전을 선도했다.
특히 1995년 수동시설채소작목반 조직 및 공동선별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생복숭아 등 관내 15개 농가의 우수 농산물 24종과 농산물가공협회의 우수 가공품 41종, 생활개선회의 규방공예 동아리에서 만든 조각쿠션 등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2부 행사로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에서 준비한 우수 농산물 시식 행사가 마련되어 농업인들의 정보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군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 수당, 직불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기계화와 계절근로자 등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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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테크 배국자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동명테크 배국자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1일 ㈜동명테크 배국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군이 고향인 배국자 대표는 대구 달성군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창녕군에 있는 납품업체를 자주 방문하던 중, 창녕군에 대한 애정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동명테크는 실내외 조명기구, 가로등주, 경관조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창녕군과 달성군에 꾸준히 납품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국자 대표는 “납품을 위해 자주 지나가던 창녕군이 특별히 마음에 남았고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배국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창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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