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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 성료
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개 팀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총 4차례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스포츠맨쉽과 더불어 해양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종 우승은 ‘팬텀’ 팀이 차지했다.
‘팬텀’ 팀의 선적지는 통영시이고 스키퍼는 홍정우 씨이다.
스키퍼는 요트 전체를 책임지는 선장이다.
그리고 러시아 ‘바라쿠라’ 팀이 2위, 창원시 ‘더창원’ 팀이 3위, 포항시 ‘데이지’ 팀이 4위, 창원시 ‘더처용’ 이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광포만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돼 참가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한려수도의 멋진 풍광을 선사했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사천시 특산물인 바지락과 쥐포 무료 시식회를 여는 등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함께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요트·제트보트 무료 시승 체험 행사가 마련돼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요트대회가 사천시민과 참가자 간의 화합을 도모한 것은 물론 사천시의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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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근린공원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다.
삼계근린공원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다.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삼계근린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원 입구 산책로 230m 구간에 시비 1억을 투입해 형형색색 불빛이 변하는 수목투사등 72개를 설치했다.
점등시간은 일몰부터 자정까지이다.
벚꽃나무 등 수목에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조명이 투사돼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공원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며 북부동 주관으로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제3회 벚꽃축제 때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기존 문화의전당과 해반천, 연지공원, 대성동고분군, 분성산으로 이어지는 중심 관광지 야경 벨트에 삼계근린공원이 포함돼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떠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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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김해시, 2024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4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김해시의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해 혁신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4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시민투표와 3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9개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금상은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브랜드 개발로 지역 자생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진영맥주 1927사업’ 이 선정됐다.
‘진영맥주 1927사업’은 지역민이 맛, 브랜딩 등 사업 개발 단계부터 제품 유통 단계 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는 등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으로는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소비문화 개선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자원순환과의 ‘탄소중립 용기내 카페운영’ 사업과, 김해시만의 특색 있는 건강체조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건강도시 김해 이미지를 확립한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의 ‘김해랑 건강체조’ 사업이 선정됐다.
동상으로는 생활보장과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 신속해결을 위한 ‘119 가야행복충전사업’,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의 김해시의 높은 당뇨병 사망률 문제해결을 위한 김해시 ‘당뇨병센터 구축사업’. 김해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의 김해시 도시 특성에 맞춘 ‘근로자 맞춤 금연프로그램’ 이 선정됐다.
장려는 정책기획과의 올시티캠퍼스를 통한 도시 대전환 추진 ‘글로컬대학사업’, 자원순환과의 김해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 행정과의 기관간 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히타이트 특별전 사업’ 이 선정 됐다 시는 선발된 혁신우수사례 공무원 9명에게 시상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김해시의 혁신업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김해시의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혁신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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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 전개
남해군‘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이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한 법정기념일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남해군은 지난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군청 광장과 로비에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출근하는 직원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서 22일에는 아동학대예방주간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남해읍 중심 사거리에서 펼쳤다.
남해군, 남해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 남해군 청소년상담센터 6개 기관 소속 40여명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해군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긍정양육 ‘129 원칙’을 소개했다.
‘긍정양육 129원칙’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전제,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강조하는 두 가지 원리, 아홉 가지 실천 방법을 포함히고 있다.
실천 방법은 △자녀 이해하기 △부모 스스로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함께 성장하기 △온전히 집중하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일관성 유지하기 △실수 인정하기 △협력적 양육 등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를 인식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해군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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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남해군,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가 주관한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팀장 및 담당자 67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할 대응조치의 절차와 내용 등을 담은 행동 지침서로 남해군은 자연재난 분야 10개, 사회재난 분야 18개 총 28개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작성·관리 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재난수습 주무부서의 임무와 역할 △재난현장 주민대피 절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관리 및 활용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위기관리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관리 부서와 재난수습 주무부서 간의 임무를 명확히 구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을 통해 재난수습 주관부서 직원들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실효성 있게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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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행 민원 고발 조치 의무화’ 시행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공무원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민원인에 대해 고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포시 집단민원에 따른 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폭언·폭행 민원에 대한 기관의 고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 지난 10월 29일자로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남해군은 기획조정실 법무규제개혁팀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자체적인 고발 기준을 세웠다.
남해군은 업무 중인 공무원에 대해 폭언·폭행이 발생할 경우 공무집행방해 위반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가벌성이 있는 경우 고발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친고죄인 모욕죄, 반의사불벌죄인 명예훼손죄 등은 피해 공무원의 의견을 들어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소란 행위자의 퇴거불응이나 전화 등을 통한 성희롱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하순철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사회의 위기를 초래하는 ‘악성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해당 조치가 군민 전체의 공공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한 불가결한 조치임을 군민들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계기로 공무원과 민원인이 상호 존중하는 사회 풍토가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원 요양자는 민간 산재 대비 약 11배이며 이로 인한 사망은 약 9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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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사회복지분야 민관합동 워크숍 개최
창원특례시, 2024년 사회복지분야 민관합동 워크숍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2일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분야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구 민관협력기구인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보듬복지 행복 창원 GO’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공과 민간의 복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복지 성장과 민관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간복지시설 종사자 17명, 복지담당 공무원 13명이 참석해 6인 1조로 팀을 구성,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션수행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다졌다.
또한, 창원시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백이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소통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민관의 복지가 더욱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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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4-H 유강현 회장, 경남4-H대상 청년4-H부문 ‘대상’ 수상
함양군4-H 유강현 회장, 경남4-H대상 청년4-H부문 ‘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2일 마산로봇랜드에서 개최된 제44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함양군4-H연합회 유강현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4-H대상은 매년 한국4-H경상남도본부가 주관하고 경남신문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해 4-H활동이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인원은 분야별 대상 2명, 본상 7명, 공로상 5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유강현 회장이 청년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는 2020년 함양군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강현 회장은 2023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오며 청년농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공동학습포 활동, 과제교육을 추진해 청년4-H회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농심함양을 위해 어린이날 새싹심기 봉사활동, 함양제일고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활동 등 전 연령대가 농업과 4-H 정신을 이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본인의 영농뿐만 아니라 관내 청년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청년들만을 위한 축제 등을 개최하고 공동학습포에서 수확한 쌀을 저소득층에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다빈 회원이 4-H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4-H 단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함양군4-H연합회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유강현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함양군4-H회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에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농업·농촌이 많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 청년들이 4-H 정신으로 똘똘 뭉친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고 이 상을 계기로 더욱더 발전하는 청년농업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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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달 30일 공공배달앱 누비고 운영 종료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공공배달앱 ‘누비고’ 운영을 오는 11월 30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누비고’는 민간업체 ㈜스마트마켓서비스가 앱 개발·운영 및 가맹점 관리를 담당하고 창원시가 홍보 등 행정지원을 맡는 민·관 협력방식이다.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소하고자 2%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입점비 면제, 창원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2023년 2월 15일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공공배달앱 운영 초기 기대와 달리, 낮은 수수료 정책에도 불구하고 앱의 인지도 부족과 편의성 문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함에 따라 이용자의 지속적인 감소로 운영사의 누적 적자가 심화됐고 결국 서비스 지속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운영사 측은 심사숙고 끝에 운영 종료를 2개월 앞당길 것을 요청했으며 시는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시는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한정된 예산과 행정 자원의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운영 종료 배경을 설명했다.
주문과 서비스는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며 앱 중단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정산 등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사와 협조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그동안 누비고를 이용해주신 가맹점주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누비고’ 운영 종료에 따라 창원시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을 강구할 방침이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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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본격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 추진 총력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4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주요 현안 공유 정기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티타임은 △동절기 및 연말연시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제18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24년 산불대응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실시 등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중점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나동연 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각종 재난 및 산불예방 활동, 결빙구간 사전점검 조치, 공사장·다중집합장소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활동등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기후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대비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면서 동절기에 겪을 수 있는 시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맡은 업무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제18회 양산전국 하프마라톤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인 7,0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현재 부진사업을 포함한 주요 현안업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며 “내년도 주요 국비 예산이 국회에 심사 중인 만큼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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