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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AANEWS]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이자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구미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고병헌 회장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상주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고 회장은 상주 모동면 출신으로 모교인 중모초등학교 제16회 총동창회장에서 고향사랑 기부를 실천하며 “늘 고향 상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고병헌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주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보람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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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어버이날, 감사와 사랑을 담아 드림
											행복한 어버이날, 감사와 사랑을 담아 드림
								
							
						[AANEWS] 상주시 화서면사무소와 적십자봉사회에서는 5월 2일 화서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생필품 세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사업, 환경정화활동, 의료지원,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정자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 덕분에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지역의 봉사단체와 힘을 합쳐 건강하고 행복한 화서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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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쉼터 상주시 남산 공원으로 오세요
											5월의 쉼터 상주시 남산 공원으로 오세요
								
							
						[AANEWS] 상주시 남산 근린공원에 신록의 계절이 오고 있다.
 남산 근린공원은 상주시 대표 공원으로 시가지와 가깝고 다양한 위치에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만개한 자산홍, 연산홍을 비롯한 다채로운 봄꽃을 느낄 수 있는 평지 산책코스, 비포장도로 발끝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르막길 코스, 배드민턴장 등 시설을 통해 남산근린공원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남산 제2 화장실, 흙먼지 털이기와 같은 편의시설 신설, 기존 운동기구와 등산로 시설물의 정비, 5월부터 재개되는 남산 인공 폭포 등 상주시에서는 공원 이용객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 중이다.
 상주시 도시과장은 “남산근린공원 이용객 대다수는 만족을 표시하고 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꽃밭 조성, 조명등의 추가, 데크로드와 주차장 추가 신설 등 앞으로의 남산 근린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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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꿈을 싣는 자전거’ 만들기 체험
											어린이날 ‘꿈을 싣는 자전거’ 만들기 체험
								
							
						[AANEWS]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싣는 자전거’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공예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예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실을 사용해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예술로 알려진 스트링 아트로 꿈을 싣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말랑말랑 촉감이 좋은 젤왁스를 이용해 캔들을 만들어 모래와 조개 등 자연소재를 이용한 나만의 자전거 나라를 만들어 보는 젤캔들 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티코스터를 타일을 이용해 디자인해 세상에서 하나만 있는 ‘나의 예쁜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클래식 자전거 감상, 이색자전거 체험, 다양한 공예 수업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입장료와 체험료는 모두 무료이다.
 관련문의는 상주자전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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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박물관,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상주박물관,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AANEWS] 상주박물관은 상반기 특별기획전 ‘인쇄·출판, 역사와 지혜의 숲을 만들다’ 개막식을 5월 2일 개최했으며 전시는 5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상주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기록들이 만들어진 곳으로 시대와 나라를 넘어 인쇄·출판 관련 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아 옛사람들의 역사와 지혜를 살펴보는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프롤로그 ‘한 그루의 나무를 심다’, 1부 ‘우리나라 목판 인쇄의 시작’, 2부 1장 ‘목판 인쇄에 담은 염원, 고려 대장경’, 2부 2장 ‘세계 속에 빛나는 금속활자’, 3부 1장 ‘역사를 담은 서적 출판으로 이어진 금속활자 인쇄’, 3부 2장 ‘지혜를 담은 족보, 문집으로 확산된 목판 및 목활자 인쇄’, 4부 ‘상주에서 만드는 역사와 지혜의 숲’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인 ‘증도가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보물 등으로 지정된 대승기신론소, 법화현론, 삼강행실도 효자편, 천자문 등이 출품되고 불경을 정성껏 베껴 쓴 사경 4점도 출품된다.
 그 외에 경상감영 책판, 도활자, 개인문집 간행시일기 및 족보, 문집 목판과 책판, 상주동학교당 인쇄 출판물, 근대 활판인쇄 관련 물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인쇄·출판 문화의 흐름 속에서 옛 사람들의 역사와 지혜를 느끼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대를 넘어 다양한 인쇄·출판 문화가 전승되고 있는 상주의 역사문화가 다시 한번 부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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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행복반찬나눔’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행복반찬나눔’
								
							
						[AANEWS] 상주시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5월 2일 화동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행복반찬나눔’ 행사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3개면 60가구를 선정해, 농번기 결식 및 영양부족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 3종과 과일을 포장한 꾸러미를 가가호호 배달하며 안부를 물어보며 진행됐다.
 반찬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농가는 “바쁜 농사일에 한 끼 챙기기도 힘든데 정말 든든한 반찬”이라며 “농번기 일손돕기가 농사일만이 아닌 반찬나눔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반찬배달 서비스 외에도 취약계층 이불빨래 서비스 및 배후마을 문화프로그램 전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영역을 넓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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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폐기 확정 기록물 9,571권 폐기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보존기간이 지난 기록물 9,571권을 상주시청 주차장에서 현장 파쇄를 시행했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보존기간 10년 이하 한시 보존 기록물이다.
 기록물 폐기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산기관 의견조회, 기록연구사 심사를 거쳐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폐기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지난 4월 14일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이다.
 폐기는 현장 파쇄방식으로 진행 후 공장으로 이송되어 용해 및 재활용된다.
 기록물 폐기의 전 과정은 기록연구사 입회하에 문서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감독 되는 환경에서 수행된다.
 문준하 총무과장은 “보존 가치가 소멸한 기록물과 활용 가치가 끝난 개인정보 기록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폐기하고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은 적합한 환경에서 보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존하고 있는 기록물을 콘텐츠화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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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AANEWS]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일 오전 11시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네트워크 지속성을 창출하고 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자 업사이클링,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이 극심한 상황에서 미래 세대의 환경교육이 필수인 시대에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동아리 운영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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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물품 전달
											상주시청
								
							
						[AANEW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가 5월 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 이용 아동, 공동생활가정 1개소 입소 아동, 가정위탁아동,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다담에서 제조한 ‘한우 담은 전통육개장’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지원됐다.
 신재숙 상주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손길을 내밀 것이며 상주시민 2% 후원자 개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깊은 애정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업체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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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에 힘써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에 힘써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최종 선발된 교육생 12명과 함께 전문성 있는 전통음식 지역인재 발굴과 경쟁력 높은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전통·향토음식 전문강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향토음식 문화론, 약선음식 문화론 등 이론 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강사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속 분야별 최고의 전문강사로 구성했으며 내년에는 지난해 교육생 12명과 올해 2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좀 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전통음식 자격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올바른 식생활과 전통 식문화를 지역에 보급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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