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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양득’- 책 읽고 좋은 것도 얻고
											‘읽고양득’- 책 읽고 좋은 것도 얻고
								
							
						[AANEWS] 대구광역시는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도서 예약을 신청하면 매일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도서관과 거리가 먼 동구, 북구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이마트 반야월점 CGV 연경점 메가박스 이시아점에 내 집 앞 도서관 자동화기기를 비치해 도서관 방문 없이 책을 편하게 빌려 볼 수 있는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를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어르신 대상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책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도서관’ 홍보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8일부터 19일까지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예약 신청을 하면 매일 2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문화상품권이나 영화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경품은 ‘내 집 앞 도서관’서비스에서 예약 신청한 도서와 함께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당첨은 1회에 한하며 주말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는 신청이 제한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으로 ‘내 집 앞 도서관’ 도서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나 ‘내 집 앞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선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서관과 거리가 멀어 책을 접하기 힘든 지역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 중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중 방문이 힘든 직장인 등 시민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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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지는 하·폐수, 경북도 물산업 경쟁력 높이는 자원으로 거듭난다
											버려지는 하·폐수, 경북도 물산업 경쟁력 높이는 자원으로 거듭난다
								
							
						[AANEWS]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지난 3월부터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대체 수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장 배출수의 수질특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UN 세계 물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하·폐수 처리수는 일정한 수량 확보와 안정적인 수질 통제가 가능해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뢰할만한 대체 수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가 대상은 경북 북부권역 내 하수처리용량 5,000㎥/일 이상, 재이용율 10% 미만인 공공하수처리장 5개소이며 하수 처리수 재이용 수질 기준 27개 항목을 조사한다.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대장균 등 기본 11개 항목 뿐 아니라 농업용수 수질 기준인 중금속을 포함한 총 27개 항목을 분석해 청소·화장실용수 하천 유지용수 농업용수 등으로의 활용이 가능한지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장 배출수 수질특성평가를 통해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10% 이상으로 증대시키면 자원 활용 및 회수 차원에서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상영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단순히 하수를 처리해 하천에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재사용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 구축에 경북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연구원이 선도기관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물 재활용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제고가 우선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돼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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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자치경찰에게 한번 더 말씀해주이소,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경북자치경찰 말씀해주이소’설문조사 이후, 출범 3년차를 맞아 2023년도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도민체감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국민공모전, 함께해요 경북자치경찰’을 주제로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총 3가지 분야의 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독창성⋅집행가능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제안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 등의 총 6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결과는 7월 초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내부 검토를 거쳐 자치경찰위원회⋅경찰청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디어 공모와 더불어 경북도민 3천명을 대상으로 도민체감 인지도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5개 항목 26개의 문항으로 QR온라인 설문조사와 전화응답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에 대한 측정과 안전위협요소⋅효과적인 치안활동⋅자치경찰위원회 지향점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명품치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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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풍년 양잠 기원 ‘2023년 풍잠 기원제’열어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4일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전국 잠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시군 관계자, 양잠협동조합장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풍잠 기원제’를 개최했다.
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누에 농가의 풍잠을 소망하고 인류의 의생활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혼령을 위로하며 양잠 산업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누에 사육시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함창 향교의 집전으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의 강신과 초헌례, 채현식 함창향교 전교의 아헌례, 주상헌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장의 종헌례, 누에 첫밥 주기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2021년 기준 통계 : 2021년도 기능성 양잠산업 현황조사 전국 대비 누에고치 사육량 65.9%,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59.6%, 동충하초 생산량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밖에도,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 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동결건조기 운영,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정부는 곤충과 양잠분야를 첨단 생명 소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곤충양잠거점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 정책을 기회삼아 경북 양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양잠 관련 기관·단체, 농가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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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중소기업 9개사,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도내 기업 9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단계에 선정되어 4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단계 선정기업 19개사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해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각각 운영되던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이다.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세 번째 트랙인 강소단계 지정 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경북의 지정 기업은 하나섬유 세원하이텍 영진 서원테크 주식회사 보근 중원산업 호성에이비오 제이앤코슈 경림테크 주식회사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현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등 구체적 수출 다원화 전략을 제시해 세계 시장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9개 기업은 내년 말까지 13종의 해외 지원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강소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가능성은 많다”며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기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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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은 “가족, 이웃과 함께하라”, 이철우 도지사 특별지시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 효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사용하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방문을 자제해 왔던 다문화 가족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라고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직원들이 월 1회 이상 연가와 유연근무를 적극 사용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장기재직 휴가를 활용한 가족여행을 권장해 팀장 이상 간부공무원들부터 솔선해 추진하도록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도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고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을 통해 도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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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 고귀한 사랑 섬김으로 보답한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어버이 고귀한 사랑 섬김으로 보답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도의원,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표창, 축사와 함께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의 ‘어버이 은혜’합창과 ‘백세, 경북의 힘’이란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식후에는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으로 마련한 ‘효도상’을 대접함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년 전부터 치매에 걸린 시모를 22년간 모신 효행자, 뇌질환 시부와 치매 시모를 27년간 봉양한 효행자 등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12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경북도는 부모님으로 모시는 어르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독거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함께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 경북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누리기 위해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5만5천개를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 성공과 발전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오신 경북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경륜과 지혜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경북도에서도 어르신을 내 부모님같이 섬기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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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총 발굴 50년 문화유산 100년 비전 밝혀…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4일 경주 대릉원에서 천마총 발굴 50년의 성과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 백년을 다짐하고자 문화재청이 주관한 ‘1973, 천마를 깨우다’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1973년 당시 천마총 발굴에 참여한 발굴단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화재청장, 경주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다시 보는 천마총 50, Silla-Wave Agai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비전선포식은 천마총 발굴 이후 50년간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미래를 향한 큰 파동’을 희망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비전선포는 천마총 발굴로 이룩한 비약적인 성장과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은 신라문화유산이 ‘K-헤리티지’의 중심에서 세계인이 찾고 주목하는 더 큰 ‘신라류’의 파동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세계적인 안무가와 댄서들로 구성된 저스트절크가 창작·출연하는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홍보영상을 기획·제작해 천마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K-댄스로 표현하고 천마총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4일부터 시작된다.
 “대릉원 녹턴-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를 주제로 신라고분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한 달간 대릉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경주시는 대릉원 입장료를 전면 폐지해 무료 개방하며 천마총 고분 내부는 미디어아트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해 2014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 이후 9년 만에 다시 전시된다.
 자작나무 껍질 위에 그려진 ‘천마도’는 빛에 약하기 때문에 상설전시에서 만날 수 없었으나, 발굴 50주년 기념 특별전을 통해 총 2회 공개하며 이번이 신라 회화 걸작 ‘천마도’를 실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천마총은 우리 힘으로 신라고분을 발굴한 첫 사례로 한국 고고학의 변혁과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미래 100년을 넘어 1000년의 시간을 이끌어갈 소중한 가치를 가진 문화유산으로 경북의 미래 비전과 함께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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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테마파크, 서울에서 홍보·마케팅 강화에 총력
											군위군
								
							
						[AANEWS] 군위문화관광재단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군위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40여개 국가에서 3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여행지 소개와 관광정보 등을 홍보하는 행사로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관광전에서 ‘우리가 몰랐던 역사, 우리 몰랐던 재미’라는 주제로 삼국유사테마파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소개와 군위 관광코스와 지도, 캐릭터 등이 비치되며 관광전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제공할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부스는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룰렛게임, 캐릭터 포토타임,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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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전체험관, 안전의 가치 실현할 수 있는 부지 선정할 것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군에서 10개 부지가 신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민 안전욕구 증가에 따라 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한다.
 공모 신청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으며 신청이 들어온 시군은 총 8개 시군으로 구미, 영주, 상주, 경산, 영천, 청송, 포항 안동 순으로 접수됐다.
신청 부지는 3개 부지를 신청한 청송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로 1개 부지를 신청했다.
 경북도는 이달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지 선정은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 수, 교육 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부지를 결정한다.
안전체험관은 330억원을 투입해 5만㎡ 땅에 건축면적 7천㎡ 규모로 건립할 계획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다”고 말하며 “안전은 시대정신인 만큼 지역 균형발전, 접근성, 이용수요,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감안해 장래 안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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