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남산 근린공원에 신록의 계절이 오고 있다.
남산 근린공원은 상주시 대표 공원으로 시가지와 가깝고 다양한 위치에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만개한 자산홍, 연산홍을 비롯한 다채로운 봄꽃을 느낄 수 있는 평지 산책코스, 비포장도로 발끝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르막길 코스, 배드민턴장 등 시설을 통해 남산근린공원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남산 제2 화장실, 흙먼지 털이기와 같은 편의시설 신설, 기존 운동기구와 등산로 시설물의 정비, 5월부터 재개되는 남산 인공 폭포 등 상주시에서는 공원 이용객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 중이다.
상주시 도시과장은 “남산근린공원 이용객 대다수는 만족을 표시하고 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꽃밭 조성, 조명등의 추가, 데크로드와 주차장 추가 신설 등 앞으로의 남산 근린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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