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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동 새싹 드림팀’
안동시청
[AANEWS]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평화동 새싹 드림팀’사업을 시작했다.
‘평화동 새싹 드림팀’은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올 한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아이가 잘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일이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온 마을이 함께 나서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마을공동체의 회복 및 평화동 돌봄공동체를 조성하자는 바람을 가지고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평화동 새싹 드림팀’의 첫 번째 만남으로 앞으로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후 협의체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배드민턴 교습, 영화관람 등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종범 민간위원장은 “평화동은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동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부터 학부모, 동네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 간 소통하는 평화동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 “함께 사는 평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위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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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교육…상호존중‘갑질 타파’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4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청원경찰과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관리부서 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교육을 했다.
노무법인 경북 김동재 대표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직장 내 다양한 갑질과 괴롭힘 사례 괴롭힘 발생에 따른 대응조치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등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공감 대화법을 익혀 건강한 조직문화와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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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9개 단지 선정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9개 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공동체 의식 형성 및 유대감·소속감 강화로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공모를 실시했다.
이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9개 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3월 22일 예천군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예천읍 예천이테크코아루아파트 호명면 동일스위트, 아이파크, 호반베르디움1차·2차, 우방2차, 센텀, 모아엘가에듀파크, 센트럴파크가 선정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예천전통 재인식, 민속놀이축제, 제빵체험 활동, 시니어 마음치료 심리 미술 등 총 19개다.
특히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까이 살고는 있지만 교류가 단절된 공동주택에서 이웃 간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영익 권축과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이웃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관계 회복으로 주거 만족도 개선은 물론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아파트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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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남부자율방범대 환경정화 및 범죄예방 앞장
안동시청
[AANEWS] 서구동 남부자율방범대가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서구동 일대에서 방범 순찰을 하고 안동중앙신시장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대원들은 방범 취약 지구를 순찰하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시장 주변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1톤가량 수거했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범죄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남부자율방범대는 평소 지역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지역 야간 순찰 활동 외에 청소년 안심 귀가 운동, 실종자 수색 지원, 축제나 행사 시 교통정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병열 남부자율방범대장은 “매일 저녁 지역 방범 순찰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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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청
[AANEWS]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와룡면 직원 20여명이 3일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와룡면 태리 일원을 다니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도로와 공터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관내 클린하우스 내에 지저분하게 흩어진 쓰레기들도 함께 정비했다.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방법과 무단투기 금지 등을 지속 홍보해 깨끗한 와룡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재동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깨끗한 와룡면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나아가 모든 안동시민이 동참해 깨끗한 도시, 관광도시 안동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석윤 와룡면장은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와룡면 직원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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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년 매출액 4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며 2022년 카드매출액의 0.5~1.1%이 지원되고 업체당 최저 10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경북소상공인카드”를 검색하거나, www.행복카드.kr로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필요한 필수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사본이다.
시는 국세청과 협의를 통해 매출증빙에 해당하는 2022년 총매출액 및 카드매출액 확인 서류를 세무서에서 일괄 확인하는 절차로 간소화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금리 인상 등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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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 가져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달 5일‘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2023. 4. 5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나중규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류종현 강원연구원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 채성주 충북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권오상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패널로 나서 종합토론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의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하고 아울러 안동시의 향후 발전계획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며 “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해 인구감소도시로 이전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안동시 주력산업인 문화관광·교육·바이오·백신, 에너지 분야 등의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함께 ‘안동시 공공기관 등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이전 기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한편 비혁신·인구감소 도시와의 공동 대응 전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3일 경남·북, 강원, 전북, 충남·북의 13개 비혁신도시이면서 인구감소도시인 시군과 공공기관 이전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정부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치권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김형동 국회의원은 도청 신도시에 한해 혁신도시 지정을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도 혁신도시 외에도 공공기관을 이전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공공기관의 안동유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방 중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재정분권과 함께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의 지방 중심 교류시스템으로 전환, 국가 발전축이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축 중심에서 X축 중심으로 정책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공공기관의 이전은 어느 한 지역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에 가중치를 주는 균형성, 이전기관과 지자체의 정합성, 정주여건의 편의성을 만족하는 공정한 기준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원칙과 기준 등을 협의하는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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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후속조치 잰걸음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서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신규 산단 조성 로드맵을 공유했다.
오는 5일에는 국토연구원에서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해 후보지별 사업계획을 설명하게 된다.
이후, 사업시행자를 협의·선정하게 되고 기본계획 수립,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산단으로 지정받게 될 예정이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서안동 IC와 연접하고 국도35호선과 인접한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 부지에 조성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백신은 의약품이 아닌 국가 전략자산의 필수산업 영역에 자리매김했다.
시는 안동에 구축된 바이오·백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바이오·백신 생산거점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한다.
핵심업종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용품 제조, 의료용 화합물 및 생물학적 제제 등의 연구개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관업종으로는 헴프를 기반으로 한 특수직물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식품과 헬스케어를 육성한다.
안동 국가산단의 경제효과 분석 결과 산단 조성 완료 시점에는 70여 개의 입주업체가 4조 원을 투자하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8조 원, 고용창출은 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백신 및 헴프 시장이 매년 20%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를 주요 핵심 산업군으로 하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 단지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한, 안동에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등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과 주요 앵커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입주해 있고 지역 3개 대학에 바이오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어 높은 산학연관의 집적도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도 갖췄다.
앞으로 안동은 기업지원 및 유치전략으로 취득·등록세를 50% 감면하고 기반시설 설치비를 최대한 지원해 분양가를 70만원/평에 공급할 예정이다.
조성 원가 대비 차액 부분은 안동시가 부담해, 준공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되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신 헴프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벤처기업을 유치한다.
또한,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기업 니즈를 통한 중간지원센터 유치로 바이오 산업 분야 전주기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세계적인 첨단바이오 국가산업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 정부 지방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지정에도 총력을 다해 국가산단 추진과 맞물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춧돌로 삼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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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은척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AANEWS] 은척면에서는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4일간 은척면 무릉리 소재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지역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상주시청 기회예산실에서 기획해 진행됐고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중·노년층이 핸드폰 및 키오스크 사용에 불편함 없도록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디지털 격차 없는 은척면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마련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신청해 은척면민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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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벚꽃 엔딩’이 아쉽다면 공성으로
찾아온‘벚꽃 엔딩’이 아쉽다면 공성으로
[AANEWS] 사진 속 장면은 4월 3일 오후 공성면 장동교회 일대에서 만개한 벚꽃길을 그림에 담기 위해 작가들이 자리 잡고 앉아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공성면에서는 지는 벚꽃 속에서 피는 벚꽃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에서부터 모동면과 공성면의 경계에 있는 상판저수지까지의 약 7km에 달하는 구간이다.
상주시 산림조합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부터 상판저수지까지의 구간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고지대에 위치해 기온 차이로 1~2주 정도 늦게 벚꽃이 개화한다.
따라서 지는 벚꽃과 피는 벚꽃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만개한 벚꽃길을 찾아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일상의 분주하고 지친 마음에 여유와 위로를 찾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성의 벚꽃길을 매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벚꽃길 관리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