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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영주지부, 창작극 ‘기호실종사건’공연
영주시청
[AANEWS] 제34회 경북연극제 참가작인 창작극 ‘기호실종사건’이 오는 8일 오후 4시, 7시 영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창작극‘기호실종 사건’은 38년 창단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주연극협회의 새로운 창작극 도전으로 영주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의 공유와 향유를 위해 소백무대 단원들과 영주연극인들의 전체합동공연으로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제34회 경북연극제는 경상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 구미지부, 김천지부, 상주지부, 안동지부, 영주지부가 주최주관한다.
제34회 경북연극제는 3월 23일 안동을 시작으로 열띤 경연을 시작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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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 확진’…누적 5만7536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5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2명, 타 지역 확진자는 0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9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1명 20대 1명 30대 1명 40대 1명 50대 5명 60대 1명 70세 이상 2명을 기록했다.
한편 4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88명이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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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봄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AANEWS] 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일 봉현면 두산 약수터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새봄을 맞아 봄나들이객 등 찾아오는 내방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산 약수터와 주변 소공원, 등산로 주차장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영호 위원장은 “두산리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두산 약수터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우리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방문할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무 봉현면장은 “농사철이 시작돼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봉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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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 서천 제방 산책길 야간 조명 점등
영주시 휴천2동, 서천 제방 산책길 야간 조명 점등
[AANEWS] 영주시 휴천2동은 제1가흥교에서 제2가흥교에 이르는 서천 제방 산책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천 전망 데크에 포토존 2개소 및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제1가흥교에서 제2가흥교에 이르는 산책길은 시민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 녹지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책로이다.
특히 수목이 크고 화려한 벚꽃 나무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시민들의 봄 나들이 명소로 각광 받는 곳이다.
휴천2동은 벚꽃나무에 수목 상향의 조명을 설치해 마치 벚꽃 터널을 지나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산책로 시작점과 도착점 2곳에 바닥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정교에서 제2가흥교에 이르는 산책길에 있는 서천 전망 데크에는 천사 날개 및 감성 문구 아치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을 위해 연중 조명을 점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휴천2동을 만들고자 야간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하게 됐다.
마침 서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으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안전하게 벚꽃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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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즈음갤러리, 강준 작가 초대전 8~16일 개최
영주 즈음갤러리, 강준 작가 초대전 8~16일 개최
[AANEWS]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영주 즈음갤러리에서 강준 서양화 초대전이 열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되며 즈음갤러리 송재진 관장의 사회로 작가의 작품 해설, 청자의 질문과 답변, 그리고 초대가수 박푸른숲의 공연이 진행된다.
초대작가 강준 화가는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 졸업했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동두천과 영주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44회 개최했으며 일찍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서양화와 판화부문 초대작가를 거쳤다.
강준 작가는 안과 밖을 모티브로 오랫동안 작업해왔다.
그것은 안과 밖의 멋진 조화, 예상치 못한 그들만의 은밀하고 회화적인 대화가 21세기가 지향하는 공존의 미학이 놓여있기 때문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송재진 즈음갤러리 관장은 “이번 전시는 경북 북부지역에 팽배해 있는 서정성에 입각한 질박한 구성 대신 새로운 패션처럼 현대적 감각을 장착한 구상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감상자들의 고정돼 있던 심미안의 환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즈음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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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방위 집합교육’ 4년 만에 정상 재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정상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18~21일 23일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및 1~2년차 민방위대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제도 교육과 각종 민방위사태 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중점으로 교육한다.
특히 실전교육은 방독면 착용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실습을 통한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편의성 증대를 위해 평일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23일 일요일 주말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대원 중 부득이하게 교육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대원의 경우에는 가까운 시·군·구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석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올해 3~4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800여명과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2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사이버 민방위교육 꼭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민방위대원의 교육 세부일정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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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참여자 모집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 영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인 ‘도시문화기록가’, ‘삼삼삼’, ‘케이크’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의 예비단계로 영주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이 중심이 돼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영주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해 영주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도시문화기록가’ 지역 내 문화 모임이나 동아리, 단체들의 기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삼삼’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 모집 및 운영할 수 있는 놀이활동가를 모집하는 ‘케이크’가 있다.
‘도시문화기록가’는 영주의 인물, 공간, 이야기 그 외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굴하고 기록해 새로운 문화자산을 생산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12명을 모집하며 지역 기록에 관심 있는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발굴한 기록은 자문단의 교정과 교열을 거친 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서 운영 중인 ‘영주문화라이브러리’ 누리집에 게시되며 기록가에게는 월 15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삼삼삼’은 지역 내 문화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성장과 지속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를 모집하며 1차 서류, 2차 인터뷰를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는 교육과 컨설팅은 물론 문화 활동 기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말미에 예정된 성과 공유 페스타에서는 문화 활동을 직접 기획·진행·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영주 아동센터 및 관내 어린이집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케이크’는 5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는 ‘스케치북팀’과 7월부터 9월까지 활동하는 ‘크레파스팀’으로 나눠 총 10명을 모집한다.
활동가들에게는 1인당 3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9월 말 참여 활동가 및 아동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 활동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영주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도시문화기록가’와 ‘삼삼삼’은 오는 19일 ‘케이크’는 26일까지이다.
영주문화라이브러리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라이브러리 및 문화특화사업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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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독거노인 말벗 활동공부로 치매예방도 유쾌함도 ok
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독거노인 말벗 활동공부로 치매예방도 유쾌함도 ok
[AANEWS] 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독거노인 말벗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독거노인 12세대에 월1회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위원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쌀국수 및 두유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생활실태 전반에 관한 안부도 확인했다.
그중 올해 90세가 된 조란 어르신은 고령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의 비법을 귀띔해 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르신 댁에는 돌봄 서비스센터에서 주중에 맞춤돌봄 활동사가 찾아와 치매 예방을 위해 숫자 및 국어, 그림공부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어르신의 숙제점수는 언제나 100점으로 배우는 어르신 중 단연 1등이다.
어르신은 TV를 시청하는 것보다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재미있다고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유달리 유쾌해 찾아가시는 말벗 서비스 위원들은 오히려 어르신에게 일상의 위로를 받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말벗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에 이바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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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장학회, 장학금 릴레이~ 예천·용궁새마을금고 100만원 전달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민장학회는 4일 오후 2시 예천새마을금고와 용궁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홍민수 이사장은 “평소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예천군민장학회 감사로 활동 중인데 예천의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덕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항상 주민들 가까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상생발전하고 있는 만큼 예천군민장학회를 통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고 기쁜 일”이라며 “장학금이 디딤돌이 돼 학생들이 예천군을 빛내는 인재로 커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평소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로 여러 방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는 예천새마을금고와 용궁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 설립된 예천군민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잇따르는 등 봄날의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으며 예천군은 교육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확대하고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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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사료용 벼 실증재배 농가 모집…쌀 수급안정 도모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까지 사료용 벼 ‘영우’ 품종 실증재배 농가 신청을 받는다.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 중인 가운데 논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벼 재배면적을 줄일 수 있는 사료용 벼 재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영우’ 품종은 일반볏짚보다 가축 기호성이 높아 사료가치가 뛰어나고 못자리 설치 및 이앙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아 농가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돼 군은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정부 보조금 확대와 함께 이번 농가 실증재배로 관련 기술들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밥쌀용 벼 재배 방법과 거의 차이가 없고 농기계 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5월 하순부터 드론으로 논에 볍씨를 뿌리고 출수 후 30일경 곤포사일리지로 수확해 생산성과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면적이 넓은 축산농가와 논 필지 중 일부를 사료용 벼로 재배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농가의 많은 참여 당부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환경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란다”며 “쌀 수급 안정과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