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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집단상담 실시
성주군청
[AANEWS]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언어폭력예방 프로그램 “언어의 온도”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자존감을 형성하는 시기에 또래와의 자존감을 잘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참여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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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키며 안전하게 “농사”
건강지키며 안전하게 “농사”
[AANEWS] 영양군은 12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된 신구1리 사과작목반을 2023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4월 5일부터 근골격계프로그램교육 8회, PAOT 1회를 진행한다.
작목별맞춤형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은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프로그램교육, PAOT, 전문가컨설팅, 안전장비 보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 안전관리 근골격계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을 위한 골밀도 측정과 소근육 및 뇌신경을 자극해 주는 풍선아트, 부위별 근골격계 테이핑치료, 세라밴드교육, 농작업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법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컨설팅은 작목별 작업 분석 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 평가 개선대책 수립 개선도입 및 평가의 단계로 이뤄져 작업 단계별 위험도 분석을 통한 안전장비를 보급한다.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교육은 농기계 안전, 농작업 환경관리, 일과 휴식의 분담, 기초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한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신구1리 사과작목반 이유춘 회장은“우리 작목반 회원들이 작업을 하면서 다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길 바란다”며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했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업인들에게 농작업 안전에 대한 의식과 안전관리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함으로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작업능률도 향상시키고 교육에서 배운 운동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농사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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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현장교육 실시
고령군,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현장교육 실시
[AANEWS] 고령군은 4월 6일 각 읍면 농촌지도자회 및 농업인들과 함께 상주농업기계박람회장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는 국내 농기계 업체 240곳이 참여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정보통신기술 시설 기자재, 로봇 등을 중점 전시한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시연회장에서 신형 농기계를 시연하고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첨단 농기계 자재와 새로운 농업기계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고령군은“이번 농기계 박람회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생한 정보 수집은 물론 새로 도입할 농기계 및 농작업 편의 장비를 직접 실습해보며 노동력 절감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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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 개최
울릉군청
[AANEWS] 남한권 울릉군수은 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예비군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4년만에 진행된 행사로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 주요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예비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를 시작으로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예비군 9명에 대해 표창,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예비군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시에는 동원훈련을 실시하고 지역통합방위와 재난에 대비하면서 전시에는 부대 증·창설과 손실병력 보충 통합방위 작전 참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예비군은 울릉군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으로 각종 국가 위기 때마다 헌신해 온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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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봉화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AANEWS] 봉화군이 2023~2026년까지 추진할 보건의료 로드맵인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도별 계획을 시행하도록 되어있으며 올해 8기를 맞았다.
봉화군보건소는 작년 8월부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을 조직해 주민 설문조사 실시,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 현황분석, 제7기 계획 평가, 제8기 보건의료계획을 세웠으며 심의와 의회 보고를 걸쳐 최종 수립했다.
특히 이번 8기 계획은 행복한 군민을 위한, 평생 누리는 건강 고향 봉화를 비전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정신건강 관리 의료행정 내실화 치매 관리 취약계층 지원 및 모자보건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보건소 관계자는 “봉화군 특성에 맞는 계획수립으로 군민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건강한 봉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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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봉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AANEWS] 봉화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돈농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고 관내 석포면 석포리 일대와 군 접경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봄·가을철에 집중 발생하는 양상이 있으며 봄철을 맞아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야생멧돼지 출산기 개체수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 위험도가 높은 시기이다.
이에 군에서는 보유 중인 생석회 700포와 야생동물 기피제 200kg, 소독약품 3,000리터, 구서제 100kg를 긴급하게 배부했다.
또한 전화예찰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정보, 방역수칙을 문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군 방역차량과 안동봉화축협의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이용해 양돈농장 진입도로와 농장주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5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적용되는 특정 축산차량 외 양돈농장 진입 금지 등 행정명령 3건과 축산차량 소독필증 확인·보관 등 공고 6건의 이행여부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ASF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신속대응이 중요한 만큼 농장에서는 의심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며 “농가에서는 방역시설 정비 및 농장 내외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5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양돈농장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지역 14개 시·군에서 35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전국 35개 시군에서 3,017건이 발생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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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대학 농업인 교육과정 개설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농업인의 교육수요 충족 및 지역 농업의 리더 양성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 동양대학교와 각각 교육 협력 MOU를 체결해 지역대학 농업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전문대학교에서는 농업인의 가공 능력 향상과 미래농산업 융합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농산물가공과정을 진행하고 동양대학교에서는 향토자원을 이용해 차별화된 신규 소득원을 발굴하는 헬스파밍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강한 농산물가공과정과 지난 5일 개강한 헬스파밍과정을 통해 50명의 지역 농업인이 전문인력을 초빙한 이론 강의, 농축산업 실태 파악을 위한 선진지 견학, 체험 등 12월까지 약 1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농축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을 이수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더가 돼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개설된 농산물가공과정은 8년간 240명이 수료했고 2016년 개설된 헬스파밍과정은 7년간 210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 지역농업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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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확진’…누적 5만7596명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만75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13명, 타 지역 확진자는 0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9세 이하 0명 10대 3명 20대 1명 30대 0명 40대 1명 50대 5명 60대 1명 70세 이상 2명을 기록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98명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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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148아트스퀘어 제6기 입주작가 모집
영주문화관광재단, 148아트스퀘어 제6기 입주작가 모집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0일까지 ‘2023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해 148아트스퀘어 제6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올해 6년 연속 선정이란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Artist in 148’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창작공간 지원과 전시회 개최를 비롯해 작가-전문가 매칭 컨설팅과 입주작가 간 협업 작업 지원 등 입주작가의 역량 강화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영주시에 거주 가능하며 타 레지던시 입주 예정이 없는 시각 예술 분야 작가로 재단은 올해 3인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필요시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합격자는 4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공동 창작공간 제공과 매월 소정의 창작보상금을 지급하며 이외에도 전시 개최, 경북지역탐방, 지역 내·외부 작가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예술가는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팝업창에서 관련 서류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 기간 내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148아트스퀘어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예술가들의 창작역량을 키워 영주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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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대가족 신나는 걷기대회 및 연희공연’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천둔치 삼판서고택 아래에서 ‘3대가족 신나는 걷기대회 및 연희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서천둔치에서 가족단위 걷기행사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진 일상을 다시 잇는 의미의 연희공연 체험을 통해 가족, 이웃과 함께 신명나는 전통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걷기코스는 삼판서고택 아래에서 가흥교를 지나 강바람놀이터까지이다.
도착지인 강바람놀이터에서는 세로토닌 예술단과 영광중학교 및 동산여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세라토닌 모듬북클럽에서 승전고 판굿, 사자놀이, 버나놀이, 합동공연을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한국의 전통 노래와 춤을 전공한 젊은 예인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체로 전통 소재들을 엮어 색다른 예술 작업과 다양한 공연을 해왔다.
지난 3월에는 봄을 맞이해 강바람놀이터에서 한국의 신명과 멋을 알리기 위한 연희마당을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3대가족 뿐만 아니라 2대가족도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삼판서고택 아래에서 행사에 참여 하는 아이들에게 바람개비와 소고를 배부하며 10시부터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공연장인 강바람놀이터에서는 영주시가족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정의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여성경력진단검사 타로카드를 이용한 심리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아이 신나 놀이터의 총괄기획가인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온 가족 플레이데이’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인구소멸위기에 있는 지방소도시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하다가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는 지난해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와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를 개소해 유아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기반을 탄탄히 갖춰가고 있다.
가족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콘텐츠도 마련하고 있으니 이번 가족 걷기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