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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 특강·체험 프로그램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학교밖청소년 8명이 참여한 직업인 특강 ‘꿈키움’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을 진행했다.
직업인 특강 꿈키움에서는 권용일 요리사를 초청해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인스턴트 식습관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을 향해 나아가는 비행’ 시간에는 드론 조종사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고 드론의 작동원리, 기본 조작법 및 파지법을 배우고 비행 실습이 진행됐다.
다양한 직업 중에서도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드론 조종사를 체험한 권〇〇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직접 날려보니 신기했고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매영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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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 ‘힐링 싱싱 노래교실’ 운영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신중년 청춘학교 힐링 싱싱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노래교실은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센터에 따르면 당초 모집정원이 20명이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40여명이 참가하게 됐다.
수업은 발성법, 노래 부르기, 리듬타기 등 기본기를 다진 후 트로트 가창법, 기교와 장식음을 비롯해 리듬이 빠른 노래의 가창 방법을 익힌 후 자신만의 애창곡 부르기 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에너지로써 노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나는 리듬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노래교실 외에도 힐링 꽃꽂이, 도자기 핸드페인팅, 생활도자기 만들기, 패브릭아트, 바리스타 취미반 등 6개 과목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중년 청준학교를 인기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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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개최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개최
[AANEWS] 영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생활체육관에서 ‘제15회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협동한마당과 2부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된 행사는 장애아동들의 특성을 고려하며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아동과 부모가 참여하는 신나는 경기로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각종 감염병의 걱정을 접어둔 채 자유롭게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장애아동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단체 활동을 통해 책임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장애특성을 고려한 다양하고 활동적인 게임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도 만들었다.
안용석 관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참가 가족들 간의 교류가 조심스러워 아쉬웠으나 오늘 운동회는 참가 가족 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운동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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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관련 행사 안전점검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서 축제·행사·공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비상시 대응요령과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행사장 설치가 완료되면 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폐막식 행사 및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해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장소를 서천둔치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방역관리계획 등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전 현장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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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 남대리마을, 전통된장담기 체험행사 열려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마을, 전통된장담기 체험행사 열려
[AANEWS]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주막거리마을에서 지난 22일 옛날 방식을 그대로 재연한 전통 된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부석면 남대리는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가 맞닿은 3도 접경지역으로 그 어느 곳보다 경치 좋기로 유명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남대리 ‘부석태 전통된장 체험행사’는 정월에 미리 담가놓은 부석태 메주를 건져 개인별로 지정된 장독에 된장을 직접 담아보는 체험행사다.
이날 체험장에는 영주는 물론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40여 가구가 참가해 사전에 신청한 양에 따라 준비된 메주로 가족이 함께 전통 된장을 담그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담근 된장은 각자 항아리에 이름표를 붙여 남대리 주막거리 내에 마련된 장독대에서 6개월간 숙성과정을 거친 뒤 직접 퍼가거나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전통콩요리 시식, 전통고추장 체험, 지역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됐고 체험행사 후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등을 가져갈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랑의부석태된장 영농법인’ 신서윤 대표는 “부석태는 일반 메주콩보다 크기도 크고 맛이 부드러워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가격이 다른 콩보다 30% 정도 비싸고 물량 수급이 쉽지 않지만 부석면의 고유 지명을 가진 특별한 콩으로 자부심을 갖고 부석태 홍보를 위해 부석태만을 이용해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제일의 명품 콩으로 만들어지는 부석태 된장은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다시 찾는 영주의 새로운 브랜드 상품이 되고 있다”며 “전통된장의 명맥을 잇고 우리 지역의 부석태 콩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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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역 광장 앞 도로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영주시, 역 광장 앞 도로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경북 영주시는 24일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영주역 광장 앞 도로개선공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복선전철개통으로 증가되는 교통량에 대한 개선안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과 환승시설 일방통행체계 수립 등 주요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도로개선공사를 통해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교통흐름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을 확보해 열차 승객의 편의성 및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또, 이번 공사를 단계별로 도로의 차단 없이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구간 교통안전시설물 및 신호수 배치 등을 통해 교통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주역 앞 도로 교통체계의 대대적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공사가 예정된 기한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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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치의’ 이시형 박사, 경북 안전체험관 영주유치 ‘힘 보태’
‘국민 주치의’ 이시형 박사, 경북 안전체험관 영주유치 ‘힘 보태’
[AANEWS] ‘국민 정신건강 주치의’ 이시형 박사가 경북 안전체험관 영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영주 유치를 위한 지지 의향서를 지난 21일 영주시에 전달했다.
세로토닌 문화는 전국을 잇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부석사와 소수서원과 같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주가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최적지임에 공감해 지지의향서를 전달하게 됐다.
지지의향서는 세로토닌문화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영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체험관 준공 시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홍보에 임하며 전국 세로토닌 드럼클럽 참여자들이 안전체험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영주시가 다양한 안전교육과 생태문화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지의향서를 전달받은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경북 안전체험관이 ‘최적지 영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지지해주신 세로토닌문화에 감사드린다”며 “일상의 우울을 떨쳐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처럼 ‘경북안전체험관 영주 유치’가 도내 균형발전과 소외된 북부권역 안전교육 활성화를 이끌어낼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세로토닌문화는 청소년을 위한 세로토닌 드럼클럽 운영, 생활습관 개선 캠페인 실시, 건강마을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전국 200개 중학교, 24개 청소년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누적인원만 2만3000명으로 영주시에서는 영광중학교와 동산여자중학교에서 드럼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이시형 원장은 영주시 명예시민으로 2009년 4월 세로토닌문화를 설립했다.
‘건강한 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힐링사업을 통해 세로토닌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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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 모바일상품권 보유한도 150만원으로 축소
영주사랑 모바일상품권 보유한도 150만원으로 축소
[AANEWS] 경북 영주사랑 모바일상품권 보유한도가 150만원으로 축소된다.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지침변경에 따라 5월 1일부터 모바일상품권 보유한도를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한다.
이번 보유한도 하향은 고액 결제를 억제하고 자금순환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한 방침이 반영된 결과이다.
현재 150만원 이상 보유 중인 시민들은 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추가 충전이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 할인 구매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역화폐를 활용한 부당이익 취득사례가 발생하면서 시는 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등 물품 판매 시 상품권 사용을 현금에 비해 차별하는 경우 상품권 대리 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등이다.
부정 유통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자금의 건전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주사랑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소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상품권 10% 할인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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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예술을 잇는 징검다리, 저작권 두드려 보고 건너요
시민과 예술을 잇는 징검다리, 저작권 두드려 보고 건너요
[AANEWS] 최근 서울의 한 만화가의 죽음을 계기로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은 예술작품을 창작한 예술인들에게는 보호받아야 할 권리이지만, 시민들은 이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야 하기에 중간 역할을 하는 기획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문화예술 자료 활용에서도 저작권 해결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문화예술 기관·단체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저작권 교육을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연다.
저작권은 문화예술 관련 실무자들이 일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복잡하고 첨예한 사항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영상과 음원의 활용, 전송 사례가 많아지면서 저작권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작권 교육을 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대두되고 있는 저작권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한층 더 심화된 내용으로 살펴본다.
더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문화예술 기관·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와 질문 사항에 대해 사전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교육 내용에 반영했다.
강의는 ‘문화예술 환경변화와 저작권’, ‘저작권의 기초와 사례를 통한 이해’, ‘저작권의 구조’, ‘양도 문제와 침해 사례’, ‘영상저작물에 관한 특례’, ‘올바른 저작물의 이용전략’,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실무 사례 연습 및 관련 정보’ 등 문화예술 실무에서 꼭 짚거나 해결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은 “지역 문화예술 자료가 잘 보존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기반 되어야 한다 저작권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기관 실무자들이 높은 업무 역량을 발휘,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예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저작권 교육과 컨설팅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윤대원 씨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KAIST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강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 법무법인 대륙아주 연구위원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 저작권 관련 전문가다.
또 지역 문화예술정보지 월간 ‘대구문화’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저작권을 소재로 ‘문화예술 속 저작권’ 연재를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컨설턴트로 위촉됐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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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31억여 원 규모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이달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농어민수당 31억여 원을 10,260명에게 30만원씩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가구당 60만원을 2회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수당은 오는 8월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중 실제 농업과 임업, 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 1년 이상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다만,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한다.
이에 군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받아 총 10,260명을 지급대상자로 확정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예천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농산물 가격 하락, 농자재 가격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수당을 지급해 내수진작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