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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예안면 만들기 ”
“ 폐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예안면 만들기 ”
[AANEWS] 예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폐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예안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예안면 관내 전체 7개리 11개소에 “무단 방치된 슬레이트”를 말끔하게 운반·처리 완료했다.
환경정비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곳을 출장·주민 탐문·이장확인 등으로 지속 점검해 폐석면을 비롯한 환경 저해 요소들로부터 “깨끗한 예안면 만들기”에 면 행정의 주안점을 뒀다.
길가 또는 산림과 연접해 방치된 폐기물 등을 주민 행정지도로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욱 예안면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중요성을 점차 인식하고 있다”며 “환경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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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홍보활동 전개
안기동,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홍보활동 전개
[AANEWS] 안기동 행정복지센터가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일 개최된 통장회의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의미와 장점 및 기부 방법을 설명하고 홍보안내문을 배부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회의로 주민들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하고 관내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와 지자체, 지역사업자 모두가 행복한 1석 3조의 제도”며“주민과의 꾸준한 소통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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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안교리‘경신아파트경로당’개소식 가져
풍산읍 안교리‘경신아파트경로당’개소식 가져
[AANEWS] 지난 25일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경신아파트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황성웅 노인장애인복지과장과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경신아파트경로당은 전용면적 59,888㎡에 103호를 매입해 주민들이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장했다.
경신아파트경로당 김종식 노인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아파트 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이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 후 주민화합의 장을 열어 노인회원과 아파트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경신아파트경로당 이전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경로당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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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조태영 대표이사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복주 조태영 대표이사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AANEWS]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1억 8천여만원이 모인 가운데 ㈜복주 조태영 대표이사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안동시 남문동이 고향인 조태영 대표이사는 안동시를 방문해 안동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복주는 2009년 설립 이래 금속 물탱크 및 저장용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다.
조태영 대표이사는 “고향의 발전과 지역 복리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제도의 좋은 취지를 주변에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고향사랑 기부 참여 유도를 위해 매 1,000번째 기부자와 기부금이 1억원씩 늘어날 때마다 각 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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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미용+건강서비스 “해피♡살롱”사업 첫 시행
찾아가는 이·미용+건강서비스 “해피♡살롱”사업 첫 시행
[AANEWS]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신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이·미용+건강서비스“해피♡살롱”사업을 첫 시행 했다.
이번 사업은 4월 24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9개월간 매월 5명씩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능기부 업체인 2곳의 이·미용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목욕, 집안 정리,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업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직 공무원도 동행해 혈압, 혈당 수치 체크를 통한 만성질환 및 초기 치매 상담으로 맞춤형 방문건강서비스도 병행한다.
배 어르신은“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해주니 정말 편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국환 민간위원장은“새롭게 시작하는 이 사업이 잘 정착되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장협의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해주신 이·미용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한 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장협의체에서는 이외에도‘명륜동 한 끼 지킴이’사업, ‘안부 똑똑 요구르트’사업, ‘좋은 이웃 빵나눔’사업 등 매달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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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
[AANEWS]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는 2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안기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줍깅데이”를 실시한다.
지난 3월 29일 시작된 줍깅데이는 올들어 두 번째 진행하는 행사로 매월 1회 실시한다.
“줍깅”이란 한국어 ‘줍’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플로깅’의 한국 표현이다.
최근 많은 개인과 단체에서 이와 유사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에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참여해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선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쓰레기를 수거한 직원들은 깨끗해진 주변과 신체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집 주변에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 서재훈 지사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달 첫‘줍깅데이’를 실시했고 앞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안동시를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활속에서도 쓰레기를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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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형 일자리 ‘학생창업 육성사업’대학생 창업 동아리 모집
2023년 안동형 일자리 ‘학생창업 육성사업’대학생 창업 동아리 모집
[AANEWS] 안동시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5월 4일까지‘학생창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학생창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대학생 창업 동아리를 지원해 지역 대학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아이템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 소재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서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학생이다.
다만, 주민등록상 타 지역 주소지일 경우 선정 후 1개월 이내 안동시로 전입 가능하다면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참여자의 사업수행 역량 등 창업 준비 수준 기술의 차별성 등 기술의 우위 사업화 가능성 등이며 6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대학교 일자리사업단, 안동시 및 안동대학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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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본 가마쿠라시와 파트너시티 10주년 기념 맞손 ‘상생 교류의 새로운 10년 기약’
안동시, 일본 가마쿠라시와 파트너시티 10주년 기념 맞손 ‘상생 교류의 새로운 10년 기약’
[AANEWS] 안동시 대표단이 4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를 방문해 안동시와 가마쿠라시의 파트너시티 10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대표단은 가마쿠라시청에서 마츠오 타카시 시장을 비롯한 국제교류 담당자 등과 함께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축하하며 향후 양 도시의 우호증진 및 교류확대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가마쿠라시는 1192년 일본 최초 무사정권으로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가 시작한 곳으로 독특한 가마쿠라 불교문화로 연간 약 2,000만 관광객이 찾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이다.
특히 최근에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은 농구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본고장으로서 한국 내에서도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안동시와 가마쿠라시가 교류를 맺게 된 인연은 2005년 “간고등어길 걷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구 규모, 탈춤 등 유사한 경제·문화적 공통점을 갖고 현재까지 양 도시의 민간단체인 우호교류협회가 앞장서서 청소년사진전, 축제공연단 상호방문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2013년 7월 23일 파트너시티 협정 체결 이후 “세계유교문화서예대전”,“안동시 해외 자매·우호도시사진전”,“안동시 해외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등에 참가했고 2022년 안동에서 열린‘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당시 마츠오 타카시 시장이 직접 참석하는 등 교류의 끈을 이어왔다.
마츠오 타카시 가마쿠라시장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가 문화와 민간교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행정·문화·관광·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상생 교류의 10년을 열어가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 10월 안동에서 개최되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21세기인문가치포럼’에 정식으로 초청한다”고 말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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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염원 릴레이 캠페인 실시
안동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 염원 릴레이 캠페인 실시
[AANEWS] 안동시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 권기창 안동시장의 참여 속에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동시새마을지도자회로 이어졌다.
이어 24일에는 이동승 안동경찰서장 및 직원들이, 25일에는 이순호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4월 26일에는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SNS를 활용한 대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토요 풍물시장과 안동서부초등학교 및 부설초등학교 총동문회에 방문해 안전체험관 유치홍보 및 서명 운동을 실시했다.
안전체험관 서명 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신도청 부지는 기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체험관이 건립되면 도내 어느 곳에서나 접근하기 쉽다”며 “신도청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도청 소재지인 안동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범시민의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안동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더해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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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교류사업 자문 및 일본인 관광객 유치 협력 요청’
안동시청
[52-20230426091905.jpg][AANEWS] 안동시 대표단이 4월 25일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옥채 총영사에게 파트너시티 가마투라시와 안동시의 미래 발전적 교류 확대를 위한 자문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양 도시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에 대해 설명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 등 협력관계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옥채 총영사는 이번 6월에 요코하마시와 총영사관이 공동 개최하는‘Yokohama to Korea 이어지는 한국 2023’한국홍보행사에 안동시의 문화와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안동시의 파트너시티 가마쿠라시가 속하는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그리고 야마나시현 등 3개현을 소관 한다.
이 지역에는 약 3만 2천 명의 재일교포와 유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2022년에 취임한 김옥채 총영사는 1993년 주일한국대사관 근무 이후, 주일한국대사관 공사, 주 후쿠오카 한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하는 등 일본 현지 사정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국총영사관의 협력을 통해 가마쿠라시와 더욱 폭넓은 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경에 이어 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앞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등 관광분야에서도 총영사관과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