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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참여자, 보따리 김밥 싸서 나들이 떠나요
영양플러스 참여자, 보따리 김밥 싸서 나들이 떠나요
[AANEWS] 영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회에 걸쳐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나들이 도시락 만들기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에서 지원하는 패키지를 활용한 보따리 김밥 만들기를 통해 식품 활용도를 높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에도 도움이 되고자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
요리 실습에는 남편과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교육 참여자 최 모 씨는 “5월에 아이들과 나들이 갈 기회가 많은데 오늘 배운 방법으로 도시락을 색다르게 만들 수 있겠다. 아이들과 같이 도시락도 만들고 기분 좋게 나들이를 다녀오겠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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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직원들, 우리집 농사처럼 농촌 일손돕기
건설과 직원들, 우리집 농사처럼 농촌 일손돕기
[AANEWS] 영천시 건설과 직원들은 농가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을 맞아 12일 고경면 오류리 박종선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집 농사처럼 복숭아 적과작업에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일손을 보탰다.
또한 단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과수재배의 특성상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렸던 농가에서도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덜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을 부탁했다.
전경하 건설과장은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영농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관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지원 정책과 꾸준한 관심으로 농촌을 살려야 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손돕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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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건소, 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북안면 자포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보건소 직원 15여명이 참여해 약 1,600㎡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 이 모 씨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봄철 농사일이 많은 시기에 농가를 찾아 내 일처럼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농가와 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 소통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오늘 일손돕기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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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재향군인회 영·호남 화합행사 개최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 재향군인회는 12일 재향군인회관에서 제25회 영·호남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재향군인회 및 남원시재향군인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 간 꽃다발과 특산품 교환 등 서로간의 교류확대와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와 남원시는 20여 년 전부터 매년 한 차례씩 각 도시를 서로 방문해 회원 상견례, 특산품 교환 외에도 관광지, 산업단지 시찰 등을 진행하며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시에서 영천 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전시관 관람 및 영천전투 서바이벌게임에 참여하는 등 영천의 호국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충과 효를 큰 덕목으로 여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효열사가 많이 배출된 곳으로 남원시와 화합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도시 간의 튼튼한 유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끈끈한 우정이 꾸준히 이어져 영호남 화합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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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교육과 직원 일동,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인구교육과 직원 일동,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AANEWS] 영천시 인구교육과는 지난 11일 매산동 농가를 방문해 일손 부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농가의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인구교육과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및 사과와 복숭아의 적과 시기가 겹쳐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고 있는 농가의 적기 영농을 돕고 자 가족행복과와 함께 20여명이 참석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인구교육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00㎡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에 땀을 흘리며 즐겁게 임했다.
이에 농가주는 “일손도 부족하고 날씨도 더운 상황에 직원들이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침체된 농가에 사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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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 자매도시 영천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영천시청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지난 11일 화남면 귀호리 마늘 재배 농가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방문했다.
올해 2월 영천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맺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들은 아침부터 마늘종을 수확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동선 대구동구협의회 회장은 “각 동마다 회원들이 두루 참여해 주셨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인 영천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고 밝혔다.
대구동구협의회를 맞이하기 위해 참석한 김종호 영천시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영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대구동구협의회와 영천시협의회 간 화합의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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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함께 주민 복리증진 프로그램 운영, 참여대학 모집
영천시청
[AANEWS] 영천시는 금호읍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연계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대학-주민 이음 프로그램’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대학-주민 이음 프로그램은 경북 소재 대학의 전공을 활용해 금호읍 주민의 건강 증진, 문화 체험, 원데이클래스 등의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의 참여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고의 모집 대학은 경북지역 소재 대학교이며 모집 규모는 2개 학과 내외이다.
참여 신청은 영천시 누리집 및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향후 선정된 대학은 협약 체결 후 6개월간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주민 건강 증진 문화 체험 활동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제출한 사업계획서 내용을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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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상중이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방문해 상생협력 힘보태
대구 서구 상중이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방문해 상생협력 힘보태
[AANEWS] 대구 서구 상중이동에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장을 방문해 대구-안동 상생협력에 힘을 보탰다.
윤둘남 동장은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30여명과 함께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관람하고 특히 서후면민의 날을 맞아 서후면의 풍물 경연대회를 응원했다.
서후면 풍물팀과 함께 상중이동에서도 민복을 입고 협력도시 만장기, 응원 현수막을 앞세워 흥겨운 풍물 놀이를 즐겼다.
또한, 서후면 체육회와 상중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우호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두 단체 간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문화·관광·농림산업·경제유통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교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대구 서구 상중이동장 외 30여명은 축제 관람뿐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봉정사를 관광하고 안동시 대표 랜드마크인 월영교도 관광하며 안동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오창원 서후면장은 “서후면민의 날을 맞아 풍물 경연대회 응원을 위해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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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고향사랑기부금 안동시에 전달
대구 서구청 고향사랑기부금 안동시에 전달
[AANEWS] 대구 서구 상중이동장이 대구-안동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대구 서구 상중이동 소속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동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서후면에서도 올해 9월에 있을 상중이동 꽃무릇 축제를 방문해 상호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윤둘남 상중이동장은 “우호 협력차 안동을 방문하게 되어 관광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로 상호 간 교류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원 서후면장은 “이번 방문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도 교류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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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4곳 적발
경주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4곳 적발
[AANEWS] 경주시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민·관합동으로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평소 악취 등 환경오염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두류공업지역 4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반 사업장 A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배관에 구멍이 뚫려 훼손된 채로 방치한 사실을 적발했고 B업체는 세륜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 하는 등 비산먼지억제조치가 미흡한 사실을 적발했다.
또 C와 D업체는 굴뚝에서 채취한 복합악취시료의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관련법에 따라 처분했다.
경주시는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적법하게 조치하고 향후 두류공업지역을 비롯한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점검은 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된다”며 “민간참여 합동점검이 지속적으로 예정돼 있는 만큼 기업체에서도 자발적인 환경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