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문경시 도시재생, 찻사발공방 – 갤러리 문경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에서 ‘점촌팔레트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찻사발공방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점촌역 그림대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해,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작품 경험을 통한 창의성 개발 등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 운영은 06.01.~06.10. 12:00~오후 5시까지 일 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도 방문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
해당 전시는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찻사발공방에서는 지역상점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이벤트 “오후 2시~오후 5시 도자기 만들기”와 토요일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조하길 바란다.
추가 문의는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카카오톡 채널 ‘옹기종기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 및 새롭게 찾아올 기획 전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소개 등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2023-06-02
-
문경시 도시재생, 환경의날 에코그린 파머스마켓 개최
문경시 도시재생, 환경의날 에코그린 파머스마켓 개최
[AANEWS]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의 날을 맞이해 “에코그린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70여 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환경의 날 스탬프 투어, 환경체험존, 아나바다 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국민은행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 상품, 농산물 등의 판매, 공예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공연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환경의 날을 맞이한 캠페인, 스탬프 투어, 환경용품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파머스마켓은 올해로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간에 구축된 많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쌓여 올해는 더욱더 개성있고 실속있는 파머스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하고 알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박정호 센터장은 “매회차 컨셉을 다르게 해 진행하니 색다른 행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2
-
영주시, 아동학대예방 뮤지컬 ‘피터와 늑대’ 공연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관내 아동 5~7세 97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회에 걸쳐 아동학대예방 뮤지컬 ‘피터와 늑대’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동들에게 학대에 대한 인식 및 대처방법 등을 이해시킴으로써 아동학대 예방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OO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뜻깊은 뮤지컬 공연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뻤고 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아동학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아동친화도시 영주에서 모든 아동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보호를 위해 각종 행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6-02
-
영주문화관광재단, 환경미술전 ‘리사이클링 아트플레이’ 개최
영주문화관광재단, 환경미술전 ‘리사이클링 아트플레이’ 개최
[AANEWS]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환경미술전 ‘리사이클링 아트플레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매칭함으로써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전시프로그램은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라는 주제로 시각예술전문 전시기획단체인 네오펜슬이 기획했다.
폐목재, 다양한 곳에서 기부 받은 사용한 빨대, 폐비닐 등 버려지거나 사용되지 않는 다양한 물건들을 재활용해 만든 입체조형물 30여 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단은 전시와 함께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설명과 함께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들을 함께 고민해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 ‘리사이클링 아트 스쿨’과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를 통해 리사이클링 아트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평일은 기관·단체 대상, 주말은 개별 참가자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23일 신청 접수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알림마당 및 148아트스퀘어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환경보호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는 완성도 높은 시각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2
-
영주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확정…11개 과제 본격 추진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는 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5개 분야 11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 내·외부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적극행정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로 나눠 11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과 감사·소송 부담 완화를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성과에 맞는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2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850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02명, 경주 109명, 구미 102명, 경산 96명, 안동 93명, 칠곡 39명, 영주 38명, 영천 34명, 김천 23명, 문경 22명, 예천 14명, 울진 14명, 의성 12명, 상주 11명, 청도 10명, 성주 7명, 고령 6명, 청송 4명, 영덕 4명, 울릉 4명, 영양 3명, 봉화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64.1명이다.
2023-06-02
-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사랑의 계란 기증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사랑의 계란 기증
[AANEWS] 경북도는 1일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계란 5,000판을 기증하는 ‘사랑의 계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과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한 계란은 6월 초 7개 시군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내 산란계 농가들은 지난해 울진산불 피해지역에 구운 계란 2만 개를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계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산란계 농가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계란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계란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산란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나눔 실천의 마음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2
-
경북 육성 신품종 화훼, 대구꽃박람회에 선보여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제14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화훼 생산과 판매 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The power of flowers’라는 주제로 대구시 주최·EXCO 주관·경상북도 후원으로 개최됐다.
대한민국 대표 플로리스트들과 100여개의 화훼산업 관련 기업·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활용한 조형물 전시·체험·판매·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제공한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거베라, 국화, 장미 등 신품종 14품종을 전시하고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전시 품목은 적색 대륜의 반겹꽃형인 ‘로벨라’등 거베라 3품종, 녹색 폼폰형의 조기개화성인 ‘그린볼엔디’등 국화 6품종, 노랑적색의 복색으로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절화장미 ‘버닝골드’등 장미 5품종이다.
특히 그린볼엔디와 버닝골드는 최근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 등으로 화훼산업이 다소 위축되고 있으나, 외국품종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조기 보급하는 등 농가 로열티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2
-
경북도-상인연합회, 전통시장 활성화에 머리 맞댄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김천파크호텔에서 ‘2023 경상북도 상인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지역 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비롯해 도내 전통시장 상인과 관계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저성장, 소비침체, 유통환경 변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 모색과 상인 상호 간의 정보교류 및 화합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2023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 안내, 전통시장 정책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특강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과 병행해 ‘청년 상인들의 전통시장 유입방안’이라는 주제로 행복경영 토론회가 열렸다.
젊은 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상생 가능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자문위원들과 상인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온누리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대책 및 충전식 온누리 상품권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상인조직 활성화 방안과 마케팅 차별화 전략 특강도 진행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현대화, 주차시설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등에 254억원, 상인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시장 박람회, 우수상품 전시회 등으로 1억7천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활용해 경산 꿈바우 시장을 시범 입점시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인구를 증가시키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을 관광자원과 연계시키고 생활인구의 시장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
청년의 꿈으로 청년의 힘으로‘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개최
청년의 꿈으로 청년의 힘으로‘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개최
[AANEWS] 경북도는 3일 포항 상대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후 도 단위 청년문화행사의 첫 번째 장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청년이 주인공인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청년마켓 청년체험부스 거리버스킹 댄스동아리 챔피언십 청년드림콘서트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청년들에게 풍성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청년마켓에서는 수제품, 간편 먹거리, 친환경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부스는 2030 청년세대의 최대 고민인 취업,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체험, 대학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아울러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예술 창작 활동인 버스킹 공연과 스트레스 팡팡존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도내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발산하는 대학댄스동아리 챔피언십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열기를 이어간다.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청년드림콘서트에는 윤하, 시그니처, 비스타 등이 대거 참여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한 페스티벌 운영을 위해 페스티벌이 열리는 젊음의 거리는 차량을 통제하고 내부 행사공간을 넓게 확보해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한편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청년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그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주도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