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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청년창업가들과 소통으로 성공 창업 응원
영천시청
[AANEWS]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5일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을 방문했으며 지난 4월부터 성공 창업을 응원하는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정집’은 영천공설시장 내 위치하고 있는 전통 분식집이다.
이곳은 전통시장에 있지만 활동적인 청년창업가가 운영하면서 더욱 생기가 넘치는 시장 거리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떡볶이, 순대뿐만 아니라 속은 잡채로 꽉 찬 보따리 만두와 명절 필수 상차림인 부침 전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에 인기가 많은 사업장이다.
특히 보따리 만두는 특색 있는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는 동부동에 위치한 ‘앙금앙금’을 방문했다.
‘앙금앙금’을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는 떡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돌, 백일 생일 등 각종 기념일뿐만 아니라 경조사 답례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넓은 소비자 기호에 맞춰 선보이고 있으며 영천시에서 청년창업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고리 로컬마켓’에서도 준비된 디저트가 금방 소진될 만큼 시민들에게도 인기와 관심이 많은 사업장이다.
마지막 창업가인 ‘가득현’은 쌀 및 견과 등을 활용한 디저트 판매점이다.
특히 고급 디저트를 한 박스에 모은 디저트 박스 및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한 사업장이다.
또한, 지난해 좋은 창업아이템을 가진 관내 청년창업가의 창업자금 및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평소 제빵 및 디저트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쿠킹클래스 및 외부 출강을 진행하고 있다.
영천시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꾸준하게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한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존 청년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심도 있는 창업지식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관련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내에 특색 있는 창업 아이템과 실력을 겸비한 청년창업가들이 더욱 성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영천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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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주 동궁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AANEWS] 경주 동궁원은 싱그러운 6월, 여름의 문턱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
블루베리는 나무 높이가 낮아 아이들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체험장 리뉴얼 공사를 통해 블루베리 품종갱신과 체험환경을 개선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2시∼3시이며 하루 6회 30분 간격으로 열매 소진 시까지 블루베리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체험비용은 1인당 6000원으로 200g 용기와 15분의 체험시간이 주어진다.
체험 신청은 3관에서 매 회차 별 선착순 10팀 내외로 현장 접수만 받는다.
단, 월요일은 식물원 전체가 휴관임에 따라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실시하지 않는다.
열매따기 체험 후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주는 “신의 손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현재 동궁원에는 230㎡ 규모의 블루베리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품종은 뉴하노버, 오닐, 듀크, 스타 등 120여주를 재배중이다.
이규대 동궁원장은 “싱그러운 6월 여름의 문턱에서 아이들과 함께 블루베리를 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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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시스템 개편에 따른 영천사랑카드 서비스 일시 중단
한국조폐공사 시스템 개편에 따른 영천사랑카드 서비스 일시 중단
[AANEWS] 영천시는 한국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오는 12일 00시부터 15일 09시까지 영천사랑카드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단되는 서비스는 카드형 상품권에 대한 것으로 지류형 영천사랑상품권은 정상적으로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다.
중단 기간에는 영천사랑카드 충전, 결제 및 환불, 선물하기, 회원가입, 가맹점 정산 등 영천사랑카드 chak을 이용하는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특히 중단기간 중 영천사랑카드 이용 시 충전금액이 아닌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 처리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카드형 상품권 충전 및 결제 속도 개선, 사용자 앱 및 가맹점 앱 통합 등으로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하시겠지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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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태풍대비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재해방지 훈련 실시
경주시, 태풍대비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재해방지 훈련 실시
[AANEWS] 경주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지난 2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과 강풍으로 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30명은 먼저 황성동 일대를 대상으로 위험 옥외광고물 정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실천 등을 결의하는 불법광고물 추방캠페인을 가졌다.
또 강풍과 폭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최진 도시계획과장은 “경주시와 광고협회가 협력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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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 11개팀 모집
[AANEWS] 경주시가 이달 23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경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참가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나눠 최종 11팀을 선발해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1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월에서 10월 중 연속으로 21박~30박을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류기간 중 개인별 SNS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팀별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군구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전자우편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실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62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살기 좋은 경주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에서만 느껴볼 수 없는 지역의 소중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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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경주시,‘SNS 금이관이’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AANEWS] 경주시는 제16회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SNS 금이관이’ 캐릭터를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무료 확대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달 8일부터 리뉴얼캐릭터인 ‘SNS 금이관이’의 기본형과 응용형을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 캐릭터는 신라시대를 상징하는 왕과 여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경주시의 찬란한 문화를 상징한다.
단 캐릭터 이미지는 출처표시, 변형금지 등의 조건을 따라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공공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경주시 홈페이지 메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문화와 가치가 담긴 ‘SNS 금이관이’가 민간 영역에도 활용돼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과 도시 매력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심숙 미래전략실장은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SNS 금이관이’의 저작권을 보유하면서도 개방을 통해 민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시의 브랜드 제고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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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대학 APEC 특강, 시민의 힘으로 경주 유치 결의
경주시민대학 APEC 특강, 시민의 힘으로 경주 유치 결의
[AANEWS] 경주시는 경주시민대학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특강을 열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기 경주시민대학이 마지막 8주차를 맞아 최정자 동국대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를 초빙해 ‘APEC 유치와 국제관광도시 경주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시민대학에는 행사를 주관한 전성환 경주발전협의회장과 김성학 부시장, 이동협 시의회 2025APEC경주유치특별위원장, 박몽룡 범시민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특강에 앞서 APEC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사회 NGO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한편 주제 강연을 맡은 최정자 교수는 다른 유치도시와의 경쟁 우위를 주장하기보다는 경주만의 강점과 차별성을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준비단계에서부터 성공 유치와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레거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면서 마이스산업을 중심으로 풍부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갖춘 경주는 인근에 포항·울산·구미 등 한국 산업발전의 중심지를 동시에 두고 있어 개발도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할 지리적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어필했다.
더불어 APEC 유치를 위해서는 기반시설 확충을 비롯한 개최도시의 수용태세, 민관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MICE 관련 핵심 및 연관 기업의 얼라이언스 협력, 지역민의 하나된 염원 및 열렬한 지지와 개최 의지 등을 선행 유치 전략으로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전성환 경주발전협의회장은 “2025 APEC 유치는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학 부시장은 “APEC과 같은 정상급 국제회의는 개최도시의 브랜드 위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다”며 “광역대도시와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하나되는 뜨거운 열정과 의지,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통합 출범한 경주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경주시민대학은 지난해 ‘경주의 이해와 국가에너지 정책이해 증진’을 목표로 1기 시민대학을 시작으로 올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2기 시민대학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의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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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축구인들 단결하다
영양의 축구인들 단결하다
[AANEWS] 영양군은 지난 6월 3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과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36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지역의 축구인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읍면별 체육회장, 지역 내 사회단체장, 6개 읍면 축구대표팀 선수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지역의 체육인의 염원을 담아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설비용량 1,000MW의 규모로 국비 2조 원의 건설비가 투입되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지원금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어, 사회각계각층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양수발전서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이며 선택이 아닌 생존이이다. 그렇기에 영양군민 모두가 양수발전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축구협회 권도원 협회장은“본 행사가 영양군의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의 축구인들이 하나가 되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매진을 하겠다”고 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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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독립운동 요람‘인동장씨 남산파’칠곡군 찾은 까닭은?
성리학·독립운동 요람‘인동장씨 남산파’칠곡군 찾은 까닭은?
[AANEWS] 조선시대 영남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인동장씨 남산파’문중이 5일 칠곡군청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동장씨 남산파 출신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알린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인동장씨 남산파를 대표해 종중회장인 장진성 변호사와 여헌학회 이사장 장세용 전 구미시장과 장병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세영 종중 총무국장과 장석영 선생의 현손 장세민·세곤 씨 등이 참석했다.
장석영 선생은 칠곡군 기산면 출생으로 1905년 을사오적 처단과 을사늑약 파기 상소 투쟁은 물론 1915년‘조선 국권 회복단원’으로 활동했다.
또 삼일운동이 일어나자 파리강화회의에 보낼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고 서명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찾아 장석영 선생의 독립과 세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파리 장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김 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장석영 선생을 비롯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민 씨는“간담회를 통해 잊혀가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후손으로서 선조의 유훈을 알리고 지켜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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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종합민원실, 중학생 대상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교육 진행
봉화군 종합민원실, 중학생 대상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교육 진행
[AANEWS] 봉화군 종합민원실은 지난 25일 관내 중학교 특수반 재학생 7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등 초본 발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사회 적응 능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원실 방문 시 민원 접수 요령과 주민등록등본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에 대해 안내해줬으며 직접 발급해보는 실습도 진행됐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사회적 배려대상 민원인 등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열린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