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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시 아웃리치 프로그램 ‘심리북 리딩’성료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북 리딩’프로그램 10주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심리북 리딩’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Into 아웃리치’사업의 일환으로, △10월 스몰트라우마, △11월 강박, △12월 불안을 주제로 도서를 통해 심리개념을 소개하고 낭독하며 마음챙김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이뤄졌다.매 회기마다 낭독과 함께 △심리적 개념 이해 △자기 이해를 돕는 질문과 나눔 △일상에 적용 가능한 마음챙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심리적 불편감을 쉽게 이해하고 자기이해와 마음챙김을 체험하면서 위기 청소년 상담 역량을 길렀다.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나 자신을 더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일상뿐 아니라 위기 청소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심리적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며,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을 함께 지켜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은 물론 보호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및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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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 선정
예천군,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 선정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결과, 최종적으로 지역 내 농협 1개소가 선정되어 지역 내 인력수급 안정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후, 농가의 신청에 따라 이용료를 받고 필요한 기간 동안 일단위로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설 인력보다 낮은 인건비와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 가능한 점에서 농가의 인력 부담을 크게 절감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예천군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자 선정 과정을 거쳐 지정된 지보농협이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입국 준비과정을 거쳐 남 10명, 여 20명인 총 30명의 근로자가 4월부터 농가에 투입되어 5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번기 안정적인 인력 수급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공공형 계절근로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농가 인건비 부담을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부자농촌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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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진공열처리 대표 권진영 씨,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대표가 16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권 대표는 보문면 수계2리에 거주하며 매년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하는 등 평소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영풍진공열처리는 대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진공 열처리 및 질화처리 전문업체로 특허 등록 및 각종 수상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내실 있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더라도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권진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문화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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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문학회 창작동화집 《반짝반짝 마녀의 옷가게》출간
동글동글문학회 창작동화집 《반짝반짝 마녀의 옷가게》출간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북부권 아동문학단체 동글동글문학회 창작동화집 《반짝반짝 마녀의 옷가게》가 출간되었다.동글동글문학회는《강아지똥》,《몽실언니》로 유명한 권정생작가의 문학 터전을 이어받아 경상북도 북부 지역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문학단체이다.단편동화집에는 김나른 작가의〔호시탐탐 호연이], 임미선 작가의〔몽글이는 해결사〕, 김균탁 작가의 [미꾸라지는 어디에 숨겨 두었니?,남찬숙 작가의 [마음 담은 꽃바구니〕,안효경 작가의〔반짝반짝 마녀의 옷가게〕, 황미하 작가의〔모두의 숲〕, 박연주 작가의〔둘 중 하나는 외계인〕, 강보경 작가의〔세상을 지키는 비행〕, 권경미 작가의〔뽀니〕,권오단 작가의〔힘내라 봉철아〕등 10개의 단편동화가 동시가 실렸다.동글동글문학회의 창작동화집《달달 가게의 온도》는 일반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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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 수어의 밤”성료…표창·후원금 전달로 연말 따뜻한 동행
보도자료 “2025 수어의 밤”성료…표창·후원금 전달로 연말 따뜻한 동행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는 2025년 12월 12일 오후 6시,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연말 송년행사인 ‘2025 수어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한 해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으며, 1부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난방지원금 전달, 인사말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기념식에서는 농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연대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안동시장 단체 표창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수상했으며, 한대영 경북아미회 회장과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농아인협회장 표창을 받았다.또한 황윤재 후원회장 대표이사)과 이태우 영남연합언론방송인협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후원금은 난방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날 난방 지원 대상자에게 난방지원금도 함께 전달해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김화섭 안동시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 동안 협회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후원·봉사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는 2부 저녁 만찬과 3부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으로 이어져,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송년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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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동문화상’당선작 선정
‘제2회 안동문화상’당선작 선정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제2회 안동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안동문화상의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시상식은 12월 24일 오후 5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안동문화상은 여타 지자체 문화상이 특정 분야에서 이미 큰 업적을 이룬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방식과 달리, 현재 창작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거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창작자의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문화예술 공모전이다.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을 발굴․조명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가치 확산과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제2회 안동문화상은 문학과 미술, 두 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문학 분야는 시와 소설, 미술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로 세분화해 공모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응모 자격을 국내외로 확대해 ‘안동 관련 유․무형 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로 전국의 창작자 참여를 이끌어냈다.그 결과 시 부문에 161명, 단편소설 부문에 84편의 작품, 미술 분야는 한국화 4점, 서양화 15점이 접수됐다.심사는 안동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창작 현장을 깊이 경험한 전문가들에게 맡겨, 작품성․완성도․주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최종 당선작은 △시 부문 「염장–간재비」 외 4편, △소설 부문 「몽향」, △한국화 부문 「서설」, △서양화 부문 「백운정」이다.시 부문 당선작들은 안동의 지역적 사실과 정서를 섬세하게 포착해 전반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소설 당선작은 안동소주를 매개로 가족사와 민족사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미술 부문 역시 하회마을과 백운정 등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을 각 장르의 조형 언어로 깊이 있게 해석한 작품들이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각 분야별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당선작들은 향후 전시․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박덕규 운영위원장은 “안동문화상은 결과보다 과정의 의미를 중시하며, 창작 현장에서 묵묵히 작품 세계를 쌓아가는 분들을 응원하는 상”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운영상의 성과와 보완점을 바탕으로, 제3회 안동문화상은 더욱 내실 있고 빛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문화상을 계기로 안동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자산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예술인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안동을 찾고 싶은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분야별 당선작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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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 2025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2월 15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 추진 실적 평가에서 24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안동시는 길안면 천지지구 외 2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했고, 맹지해소 및 건축물 저촉으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사업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경북도는 사업추진, 정부합동평가, 행정사항 등 10개 항목에 대해 24개 시군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산불피해가 심각한 임하면 신덕지구에 대해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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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국립 경국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단 최종 발표회’개최
안동시시설관리공단-국립 경국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단 최종 발표회’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9일 국립경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운영한 대학생 서포터즈단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고, 약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발표회는 국립 경국대학교 경영학과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이 지난 9월 발대식 이후 공단의 체육․관광․휴양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며 수행한 체험형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서포터즈단은 5개 조로 나뉘어 △시설 홍보 콘텐츠 제작 결과 △이용자 관점의 시설 환경 점검 결과 △고객 응대 서비스 분석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했으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안도 함께 소개하며 공단 발전 방향에 대한 참신한 의견을 제시했다.공단은 이번 발표회에서 제시된 제안 사항 가운데 실제 적용이 가능한 개선안을 선별해 향후 운영 정책과 서비스 혁신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견한 이용자 불편 요소와 시설별 운영 방향에 대한 제안은 고객 중심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환 이사장은 “4개월 동안 공단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용자 시각에서 개선점을 제시해 준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공단 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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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안동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예산 투입 성과 △전담조직 운영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2025년 10월 말 기준 5개 기관을 통해 230명에게 상담 바우처를 지원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지난 3월의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온마음 회복 프로그램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김미영 마음건강과장은 “안동시는 산불,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마음건강 인프라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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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올해 마지막 활동 실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올해 마지막 활동 실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과 15일 이틀간, 안기동 소재 주거 취약 가구에서 ‘2025년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마지막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하우징나라봉사단과 칠대장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 6명이 참여해 전등 교체, 베란다 및 세탁실 수리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2024년 첫발을 내디딘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3월부터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수리, 주거지 내 쓰레기 정리, 노후화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에어컨 설치 등 가구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단봉사단 △행복한사랑방봉사단 △이품봉사단 △에어컨 전문자원봉사단 △하우징나라봉사단 △집고수봉사단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참사위봉사단 △63설비 △용마루주택건설 △큰길건설 등 7개 자원봉사단체와 5개 협력업체에서 총 16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민간 중심 자원봉사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전문 기술을 이웃과 나누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