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군, 2023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혹서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 교육 실시
울진군, 2023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혹서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 교육 실시
[AANEWS] 울진군은 지난 6월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수행인력인 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99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해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혹서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별로 진행했으며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폭염 관련 용어 설명부터 시작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요령, 여름철 질병 관리법 및 폭염 관련 수행인력 이행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돌봄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특히 폭염을 대비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기 바라고 군에서도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노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울진군 노인 맞춤돌봄 수행인력들은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발생 시 노인 맞춤돌봄 대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안부 확인을 진행 중이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2023-07-13
-
“진실 or 거짓”, 현대차 출고량‘국내 1위’칠곡?
“진실 or 거짓”, 현대차 출고량‘국내 1위’칠곡?
[AANEWS]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한 경북 칠곡군이 현대자동차 출고량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영남권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군은 현대차 영남출고센터 준공으로 전국 12개 현대차 출고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자동차를 출고하는 도시가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1일 영남출고센터에서 조성균 HMC 전무, 김보성 현대글로비스 사업부장, 박정규 영남복합물류공사 대표이사 등의 주요 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남출고센터 준공을 기념하고 출고량 증가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의 모색은 물론 칠곡군과 현대차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영남출고센터 소개와 주요 업무 설명에 이어 커스터마이징 등의 주요 시설 견학의 순으로 이어졌다.
칠곡군 왜관읍과 지천면에 들어선 현대차 출고장이 지역의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한 해 이곳에서 신규 차량 15만여 대가 출고되면서 ‘생산과 물류의 중심도시’라는 이미지 홍보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출고된 차량이 정식 등록 절차를 밟기 전 10일간은 ‘칠곡군수 임시 번호판’을 부착한 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칠곡군 홍보 효과도 적잖다.
또 신차를 직접 받는 구매자가 지역을 방문하면서 외식업, 관광 등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차 출고센터 직원 200명 가운데 60여명이 칠곡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해 현대차 출고센터로 지방세 수입 15억원과 임시 번호판 수수료 2억 7천만원을 확보했으며 65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출고장이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신규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라며 “기업 유치는 지역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기업에 칠곡군이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현대차 출고센터를 비롯해 쿠팡, 대상, 한국타이어 물류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황금프로퍼티와 LG전자 가전 물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07-13
-
구미시, 이륜차 폭주 행위 야간 단속에 박차
구미시, 이륜차 폭주 행위 야간 단속에 박차
[AANEWS]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이륜차 폭주 행위의 근절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등이 함께했으며 12일 오후 9시부터 이륜차 폭주 행위로 방해받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주변을 필두로 고등학교 주변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소음 기준준수, 불법 개조, 소음기 탈거, 경음기 부착 여부와 음주운전, 무면허 단속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시는 이륜차 단속 현수막 게첨 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륜차의 폭주 행위는 인근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다”며 “학습 환경 조성과 시민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이륜차의 폭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관련 기관과 주야간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단속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9건, 무면허 1건, 음주운전 1건 등 총 11건을 단속했으며 지난 5일 형곡동 일대 낮 단속에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4건 등 총 23건을 단속했다.
2023-07-13
-
구미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구미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AANEWS] 구미시는 관내 노후 위험시설에 사물인터넷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12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으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관내 시설물 8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은 노후·위험 건축물이나 교량, 옹벽 등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진동, 기울기, 균열을 감지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안전 점검은 육안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과학적 위험분석 및 예측이 가능하게 됐으며 임계치를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문자를 통해 자동으로 상황이 전파돼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07-13
-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민선8기 1주년 기자 간담회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민선8기 1주년 기자 간담회
[AANEWS] 울진군은 1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1주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영상시청, 손병복 울진군수의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위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의 목표 실현을 위해 지난 1년간의 과정을 설명하고 중앙·도 공모사업 총45건, 3,428억원확보, 대내외 25개부문 수상 등 숫자로 민선8기 행정의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기후 위기 시대 원자력수소의 중요성과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자력수소산업 육성계획을 밝혔다.
또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농·어업대전환프로젝트 사계절오션리조트 유치 등 울진군 성장을 위해 추진 될 사업들과 대형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 울진 마린CC 운영 및 관리 등의 현안 과제를 설명하고 언론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지난 1년은 군민들이 잘살고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그동안의 과정이 확실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정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여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잘하는 일에는 격려로 잘못하는 일에는 가감 없는 쓴소리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3
-
문화도시 기반 모임‘마이구미’순항 중
문화도시 기반 모임‘마이구미’순항 중
[AANEWS] 2023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기반 모임‘마이구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12일 시청에서 중간 공유회를 열었다.
문화도시 기반 모임은 지역 곳곳에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해 문화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실천하면서 문화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중간 공유회에서는 모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모임별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선애 前원주창의문화도시 사무국장은 원주테이블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 거버넌스의 이해와 모임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4월부터 리더와 구성원이 모여 관심 키워드와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심화시켜 나가는 모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각 모임별 최종제안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시민의 다양한 제안들이 문화도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7-13
-
울진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더위 보양식 삼계탕으로 여름나기
울진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더위 보양식 삼계탕으로 여름나기
[AANEWS] 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기성면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복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과일을 준비해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사업이다.
장태윤 센터장은“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울진군의 건강이다”며“이번 더위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3
-
성주형 U-city 프로젝트, 청년 취업·주거·결혼 원스톱 지원한다
성주형 U-city 프로젝트, 청년 취업·주거·결혼 원스톱 지원한다
[AANEWS] 성주군은 지난 13일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다목적강당에서 성주형 U-city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 박성수 국장,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 등 U-city프로젝트 관련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청년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위한 열띤 토론과 정책발굴의 장이 됐다.
U-city프로젝트의 U는 University, Unique, Youth, City for You을 뜻하는 것으로서 시·군, 기업, 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도내 대학을 나와 해당 시·군 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마련해주는 등 생애전주기 7대사업들로 이루어진 패키지 정책지원 사업이다.
성주군은 산업과 농업이 혼재한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수성과 명품 참외의 고장이라는 강점을 살려 첨단농생명을 전략산업을 설정하고 지역 발전과 청년정주인구 늘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존의 참외산업은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농촌돌봄마을 시범사업, 기능성 참외 발굴 및 실증실험 등 다양한 참외관련 사업을 추진해 타지역과의 초격차를 확보하는 한편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득증대 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조산업으로도 성주1·2일반산업단지의 연계와 더불어 제3일반산단 조성을 준비하는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관내 1,000여개의 기업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첨단농생명 관련 기업으로 ㈜불스 등 36개의 농기계 업체, ㈜오그래, 성진영농조합식품, 복만네식품, ㈜프로틴코리아 등 38개의 농식품 업체가 성업 중에 있어 U-city프로젝트 육성인재가 해당 기업체에 취업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대구대학교는 성주의 전략산업과 산업기반에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대상이 되는 청년들은 대학등록금 지원과 취업의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성주군은 경북도와 함께 결혼, 주거환경, 문화·복지, 출산 지원 등 생애전주기에 걸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추후 성주의 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도 담을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첨단농생명도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대구대의 강점인 대규모 과학생명융합대학과의 연계가 필요하다”며 “지역의 미래는 청년인구의 정착과 직결. 청년을 살리는 유익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3-07-13
-
쌀디저트로 취미에서 취업까지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7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농업인회관 슬로푸드관에서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 자격 취득 교육의 일환으로 쌀디저트 전문가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농촌 여성들이 농업에 종사하며 전문 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격 취득 교육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이번 쌀디저트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은 교육 기간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8회 32시간 동안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하며 쌀을 주재료로 해 꿀찰빵, 휘낭시에, 과일생크림쌀케이크 등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평소 구매해 먹던 디저트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게 만들어 가족, 지인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은 “건강한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2급 전문 자격증을 취득 후, 1급 전문가 자격까지 도전할 계획이며 전문가 과정에 도전한다는 긴장감도 있지만 자격증 취득을 통해 새로운 능력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서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울릉군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며 전문 자격 취득 교육을 증설해 농촌 여성들의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7-13
-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울릉군-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업무협약 체결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지난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크는 전 세계인을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사이버 외교관 교육, 역사 왜곡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한반도 동쪽 끝 섬, 독도를 품은 울릉도는 독도 이외에도 국가지질공원과 생태 관광 섬으로서 충분한 자연유산과 세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한류 팬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통해 국제사회에 울릉도·독도를 홍보하고자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울릉도·독도 글로벌 홍보 캠페인 울릉도·독도 홍보자료 제작 및 배포 메타버스 등 디지털 영역에서의 울릉도·독도 홍보 울릉군 청소년 대상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교육 국제사회 대상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울릉군 홍보 독도 홍보를 위한 사진, 영상, 역사 자료 확보 및 활용 등이 있다.
또한 반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울릉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려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0년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한국 올바르게 알리기와 특히 ‘독도 수호’에 힘써 온 반크와 손을 잡는 다는 것에 깊은 의의를 둔다”며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반크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울릉도·독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