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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본격 착수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역사·문화·자연·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한다.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중심지 서비스 및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배후마을 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21억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조직을 육성하고 리더교육, 주민워크숍, 영유아 돌봄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주민위원회, 이장, 지역주민,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취지와 전반적인 내용,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확보하는 등 지역의 소통체계 마련과 더불어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살고 싶은 함창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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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선의 운명을 한번 바꿔 보겠습니다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역사소설 정기룡’을 재해석한 웹툰 “제가 조선의 운명을 바꿔보겠습니다”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진왜란 중 별장으로 참전해 상주 판관과 상주 목사를 역임하며 왜란 초기 상주성 탈환에 기여한 60전 60승의 명장인 정기룡 장군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웹툰은 왜군에게 쫓겨 위기를 맞은 의병장 유연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정기룡 장군의 조력자로써 상주성을 탈환하는 과정을 타임슬립 설정으로 풀어냈다.
주요 내용은 의병장 유연이 왜란 초기 정기룡 장군의 정인인 애복에게 영혼이 깃들며 악당 박수영과 다이치의 방해를 이겨내고 정기룡 장군의 활약에 일조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제작에는 글 작가 예성, 화수분 그림 작가는 지문이 참여해 작년 12월부터 생생한 액션과 전쟁 장면을 표현했다.
웹툰은 총 21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8월 1일 10화 연재를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매주 연재할 예정이다.
열람 및 댓글 이벤트로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지급하고 우수한 댓글을 선정해 상주 특산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기룡 장군의 일대기를 탄탄한 스토리와 그림으로 담아낸 이번 웹툰을 통해 감춰진 정기룡 장군의 활약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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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영주시 호우피해 현장 찾아…박남서 시장과 현안 논의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영주시 호우피해 현장 찾아…박남서 시장과 현안 논의
[AANEWS]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오후 2시 경북 영주시 수해 현장을 방문해 박남서 영주시장을 만나 피해복구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상민 장관은 하천제방 유실로 21ha 농경지가 유실된 부석면 낙화암천을 찾아 하천·농경지·도로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장관은 응급 복구 중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곧 있을 태풍에 대비해 가급적 튼튼하게 복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장에서 박남서 시장은 이상민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상민 장관은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도 '돈을 풀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해 드리라'고 했다”며 “돈을 다 끌어모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민 20여명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단산면 단곡2리 마을회관을 찾아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중앙 정부가 피해복구 계획을 조속히 확정해서 아픔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의 아픔에 현장을 찾아주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에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만큼, 최대한 피해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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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마을별 최고 안전대피시설 구축하라”
이철우 지사“마을별 최고 안전대피시설 구축하라”
[AANEWS] 올 여름 대량의 장맛비와 국지성 극한호우로 인해 대규모 수해를 입은 경북도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재난관련 담당 실국장 원탁회의를 열고 “기후위기에 따른 새로운 재난에 당장 준비해야 할 것은 사람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며 “재난이 발생한 위험지역에 안전지대를 새롭게 지정하고 재난방어체계가 설계된 안전대피건축물을 시범적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현재 피해가 발생한 도내 지역을 보면 다행히 마을회관 등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회관이 과연 안전한 곳이라고 말할 수 있냐”며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마을에 안전한 지대를 확인하고 재난방어가 가능한 수로 방어벽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한 대피시설 만드는 것을 빠르게 연구해 구축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산림안전지대 및 안전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하고 시범적으로 빠르게 조치하고 향후 점차 확대하는 방안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지사는 “당장 최고 안전대피시설을 마을별로 모두 구축할 수 없지만, 마을 별로 마을회관이 아닌 지형적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우선대피장소’를 지정하라”며 “전문가를 통해 마을 주민이 대피 장소에 이르는 동선까지 모두 고려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이 지사는 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1)예천 벌방리 토사유출 피해방지시설 설치와 2)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다목적 마을회관 건립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을 직접 건의했다.
도는 이 지사의 이러한 지시에 따라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환경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등 관련 부서와 경북연구원,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TF팀을 꾸려 예방-대비-대응-복구 전반의 체계를 혁신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장·단기 과제를 구분해서 접근하되, 하계 집중호우와 태풍 피습에 대비해 경보와 대피시스템도 긴급하게 손볼 계획이다.
우선, 재난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토록 세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군이 발송하는 ‘대피하라’는 식의 단순한 재난문자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재난문자 발송 주체를 읍·면·동으로 바꾸고 각 마을별로 대피소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도록 바꾼다는 구상이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재난문자에 더해 마을 방송을 활용해서 재난 경보의 전파와 주민 대피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대피소도 새롭게 점검하고 지정한다.
현재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사태 취약지역’에서는 대체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피소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토석류가 마을을 통째로 삼켜버리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대피소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도는 전문가를 대동해서 도내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시 토석류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장 안전한 장소를 새로운 긴급대피소로 지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상황에서의 민첩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도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의 통합 방안도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하고 정부와 협의해 조직개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농촌지역 산사태 및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가 노인 등 재난약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토사재해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자연재해대책법 등 국내 관련 법령에는 농촌지역 재난약자에 대한 대피관리 체계가 전무한 실정이다.
다만, 지진·화산재해대책법령에 따른 지진 옥외대피장소의 지정 및 관리 지침만 두고 있을 뿐이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재난방재 선진국들은 재난약자를 위한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대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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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봉화 수해피해 현장 방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봉화 수해피해 현장 방문
[AANEWS] 박현국 봉화군수는 26일 봉성면 우곡리 오그래미 마을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항구피해복구를 위한 예방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날 찾은 오그래미 마을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토사가 유실되어 가옥전파 7채, 마을도로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박 군수는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수해의 상처를 딛고 조금이라도 빨리 피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수해지역의 개선복구 사업 8건을 비롯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호우 피해 응급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도 건의했다.
이에 이상민 장관은 “마을에 큰 산사태가 발생했지만 군수님과 이장님의 발빠른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고 응급복구도 민·관·군이 하나되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속도감 있는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규모를 확대하는 등 이재민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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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식 출범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식 출범
[AANEWS] 대구광역시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정책 및 계획과 시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7월 26일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제3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시행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정책·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법정위원회로서 신설됐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행정부시장과 각 실·국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6명과 경제산업, 에너지, 녹색교통, 건물도시 등의 전문가와 여성, 청년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을 반영한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했다.
부위원장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로서 꾸준히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을 가진 이수출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 기술연구소 교수가 선출됐다.
이날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가 함께 진행돼 오는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해 국가와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 및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등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반영해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5%, 2040년까지 7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시민중심의 8대 부문별 과제 이행방안을 담아, 8월 말경 초안을 마련하고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연말까지 연차별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따른 실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단 및 군위군을 포함한 9개 구·군 환경 관련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대구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정책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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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제품, 대구경북지역에 공급 가능해 진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4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로컬푸드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로컬푸드 직거래 판로 확대, 상호 협력, 지원 체계 구축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사업 발굴, 온·오프라인 홍보, 직매장 출하농가 대상 교육, 안전성 품질관리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구미 미곡 및 농·축산물을 연합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11개 직매장에 공급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증대, 지역 일자리 창출, 유통비용 감축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선하고 안전한 구미 농산물의 유통 경로를 다양화하고 협력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가공·체험 등 관련 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로컬푸드 가치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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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산 부품산업 발전 위해 군·산·연과 협력 강화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6일 구미코에서 육군군수사령부 주관으로 방위사업청, 육군 본부, 주요 방위산업체 및 관련 중소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군·관·산·연 부품관리 협력강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군수사령부의 군수혁신4.0 추진방향 구미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의 방위사업 정책 및 방산육성제도 소개 국방기술품질원의 부품정책 업무체계 정립 및 수행방안 등 방산 관련 제도 소개와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방위 산업체계 업체와 중소 벤처 기업들이 부품관리 기술 및 발전방안에 관해 개선 실적 중심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군·관·산·연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성장하는 방위산업 부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무기체계 국방력 강화와 K방산의 경쟁력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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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울릉군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 조성하고자 지난 25일 2023년 울릉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울릉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인식개선교육기관 소속 대구광역시장권익협회장인 이수민 회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 회장은 ‘변화의 시작은 나부터 이다’라는 주제로 모든 장애인이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주체적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공동체 개개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을 변화시키고 또한 직장 내에서도 동등하게 직장동료로 바라보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직원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공감해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없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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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 울진으로
전국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 울진으로
[AANEWS] 울진군은 오는 8월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 82개 팀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2,000명 이상이 울진군 죽변면, 평해읍 일대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국 및 도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근 연이어 개최되는 전국단위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