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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무궁화 정원관리·시민교육·전시 3박자 추진
상주시, 무궁화 정원관리·시민교육·전시 3박자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무궁화 바로 알기’ 정원관리 활동과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가 주관해 무궁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생육 기반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7월 1일에는 상주시청 옆 무궁화 빗물정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무궁화 바로알기 정원관리 활동’ 이 진행됐으며 도시 경관 개선과 무궁화 생육 기반 확충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후 지난 7월 16일에는 무궁화 개화 시기에 맞춰 “경첨섬 무궁화동산”무궁화 바로알기 1차 시민교육을 실시해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이해 8월 말까지 무궁화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1차 시민교육은 녹지조경 사무실에서 무궁화의 역사·생태·조경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고 전시회는 상주시 경천섬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 정원 형태로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우리 꽃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고 도시 녹색문화 조성에도 이바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시민 자발 참여를 촉진시키고 무궁화를 바로 알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녹색 실천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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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대신 책 한 권, 송정자연휴양림의 특별한 여름
물총 대신 책 한 권, 송정자연휴양림의 특별한 여름
[아시아월드뉴스] 물살에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힌 아이들이 물총 대신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북카페로 향하는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이 피서와 독서 환경 교육이 어우러진‘문화형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에서 운영 중인‘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가 주관하고 관내 15개 작은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독서와 자원봉사, 환경 캠페인이 어우러진 체험 중심의 여름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북카페를 지키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도서 안내와 체험 진행을 도맡는다.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알뜰도서 무료 교환’. 2021년부터 2025년 사이 출간된 책을 가져오면 새로 준비된 베스트셀러나 동화책으로 바꿔준다.
“책이 잠자는 집보다, 읽히는 피서지가 훨씬 의미 있잖아요. 누군가의 손에서 다시 펼쳐지는 그 순간을 위해 준비했어요.”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김명신 회장은 이 활동의 의미를 이렇게 전했다.
이어“아이들은 물놀이하다 와서 책을 읽고 부모도 곁에 앉아 함께 페이지를 넘겨요. 집에선 보기 어려운 풍경이에요”고 덧붙였다.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가져오면 바다 유리 조각으로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수거된 병뚜껑은 환경단체에 기부되고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 보호의 의미를 배운다.
이 모든 운영의 중심에는 자발적인 주민 참여가 있다.
칠곡군 내 작은도서관 15곳이 하루씩 돌아가며 북카페를 운영하고 책 정리부터 체험 활동까지 모두 손수 꾸려간다.
거창하진 않지만 정성과 따뜻함이 머무는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책을 읽는 아이들, 그 옆에서 페이지를 넘기는 부모, 헌책 한 권을 들고 찾아온 가족들까지. 북카페는 무더위를 식히는 그늘이자, 세대가 함께 머무는 여름날의 작은 도서관이 되고 있다.
송정자연휴양림은 칠곡군이 운영하는 공간이지만, 북카페 구석구석에는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의 책에 대한 애정이 스며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무더운 여름, 책 한 권과 함께 가족이 나란히 앉아 쉬어가는 풍경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피서의 모습”이라며“박하지만 가치있는 문화가 칠곡 곳곳에 더 많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을 읽고 나누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여름.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린 진짜 피서지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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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국비 확보 전방위 대응 민기식 부시장 기재부 방문
거제시, 2026년 국비 확보 전방위 대응 민기식 부시장 기재부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28일 주요 현안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2026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지난 5월과 7월, 변광용 거제시장이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잇달아 방문해 거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민기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방문단을 구성해 관련 부처를 찾아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7월 1일 거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민 부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유병서 예산실장을 만나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한·아세안 국가정원 재추진 등 이재명 대통령의 거제지역 공약사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공약 이행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지도58호선 수월IC 신설 △유계항 국가어항 지정 △일운면, 하청면, 거제면, 하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2026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민 부시장은 “지금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거제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 국회의원인 서일준 의원과 협력해 오는 9월부터는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정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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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바로알기 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 추진
영주댐 바로알기 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영주댐 바로알기 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 가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전국 및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당 2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매회 약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영주댐과 영주호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 어드벤처 케슬, 영주호 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 인프라를 탐방하게 된다.
캠프 첫날에는 영주댐 물문화관의 역사실, 홍보실, 영상실 등을 견학하며 내성천과 영주댐의 역사, 물 관리 시스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어서 수질 실험 키트를 활용해 BOD를 측정하고 간이 정수기 실습을 통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오토캠핑장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참가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튿날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무섬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청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주호에서의 생태 체험에 이어 무섬마을에서의 전통문화 탐방까지, 캠프 전 일정이 참가자들에게 영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며 ‘다시 찾고 싶은 영주’로 기억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주 영주댐 지사장은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이 수자원의 소중함과 영주호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영주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환경 보전과 물 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영주호를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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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상북도와 투자 활성화 간담회 가져
문경시, 경상북도와 투자 활성화 간담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난 25일 경상북도와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문경시 투자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이행희 문경시 경제도시국장을 비롯해 문경지역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회장, 금융전문가, 도·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도·시의 투자 현안을 공유하고 전문인력 등 인력 고용 어려움, 외국인 근로자 등의 숙소 부족,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보 어려움 등의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문경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기존에는 투자 금액 20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하던 것을 투자금 전액 최대 200억원에 대해 지원하도록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남억 경상북도 투자유치본부장은 투자펀드 조성과 기업투자 업무 및 투자유치, 산업단지 개발, 외국투자 유치 등 경상북도 기업 정책을 설명하며 “경북도와 문경시 상호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문경시에 우량기업이 더 많이 유치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행희 문경시 경제도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상북도와 문경시의 투자 환경이 더욱 발전하고 기업과 행정 간에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어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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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주말체험 운영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주말체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주말체험 머랭쿠키 만들기 체험행사를 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4월 정기회의에서 기획해 처음 운영한 행사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즐길 수 있는 요리체험을 선정해 5월에는 전문가에게 머랭쿠키 만들기를 직접 배우고 6월에는 본격적으로 체험 대상자를 모집하는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뜻깊은 체험이다.
체험에 참여한 윤다인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머랭쿠키 체험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 청소년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해 더욱 뜻깊고 다음에도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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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드림스타트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봉화군 드림스타트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50여명과 함께 야구경기와 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아동의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대구국립박물관 견학 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으며 열띤 응원을 통해 공부와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친구, 가족과 함께 해소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한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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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난임·출산 부담 줄인다
봉화군, 난임·출산 부담 줄인다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7월부터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며 증가하는 난임과 고령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남성 난임 시술과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 등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여성 난임시술비를 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무제한으로 지원해왔으며 이달부터 남성 난임 진단자에게도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1~3회 신규 지원한다.
또한 고령 임산부의 산전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산모들에게 소득 관계없이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20세부터 49세까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임신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임력 검사비를 희망자 모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해 난임 시술 47건을 지원해 18명의 임신 성공 사례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24건의 지원 중 12명이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난임을 적극 지원해 출산율을 높이고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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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스트레스 해소 공예교실 운영
창녕군 드림스타트, 양육자 대상 스트레스 해소 공예교실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사례대상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사로 지친 양육자들이 전사지 유리볼 및 마크라메 벽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다른 부모들과의 만남을 통해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공예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창녕군 사회복지타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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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4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창녕군, 제14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어린이들의 꿈과 끼로 가득한 ‘제14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8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동요의 향연을 펼쳤다.
경연 후에는 전년도 대상팀의 축하공연과 특별 초대팀의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새벽별 우포늪 동화’를 부른 최준우 군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우포늪 체육 한마당’을 부른 은가비중창단, 은상은 ‘휘휘호호 노래친구’를 부른 별빛하모니중창단이 차지했다.
동상은 ‘우포늪 숨은 동물찾기’를 부른 맑은소리중창단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새벽별 우포늪 동화’ 가 노랫말상을, ‘우포늪 체육 한마당’ 이 가창지도자상을 받는 등 특별상도 수여됐다.
한편 전날인 25일은 ‘제9회 동요 부르기 대회’ 가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창녕군 관내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해 맑고 고운 음률로 무대를 꾸몄으며 초등부 8팀, 유치부 6팀이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 금상은 ‘꽃마을 여행’을 부른 창녕초등학교, 유치부 금상은 ‘깜박 별의 초대장’을 부른 창녕여중고 병설 창녕유치원이 각각 수상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되찾아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14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3일 오전 11시 5분 KNN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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