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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미래 전략포럼 개최…“3+3 전략으로 업그레이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미래 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강원 바이오의약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이후 클러스터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 방향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도와 강원일보,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산업·정책·지원 등 다양한 관점에서 강원 첨단바이오산업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 전문가, 기업, 학계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기조강연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 주요 내빈들과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기업·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의 ‘바이오산업 현황 및 미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이 첨단바이오산업 지역정책에 대한 제언을 발표한 후, 배준학 오라클벤처투자 대표의 바이오벤처생태계 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의 주재로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주는 강원도 미래산업 슈퍼 위크”며 “일주일 동안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분야에서 1개 사업 착공, 2개 사업 준공이 이어지고 오늘처럼 토론회만 해도 3가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에서도 바이오는 30년의 역사속에서 총 36개 사업 4,1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천 송도·대전 대덕 협력은 물론, 일본 고베와 미국 보스턴 등과의 국제 협력까지 3+3 전략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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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시군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실적 2차 보고회 개최
밀양시, 2026년 시군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실적 2차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곽근석 부시장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군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 실적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지방행정평가시스템 접속이 일시 중단되면서 매월 실적입력이 잠정 연기된 상황에서 내부 행정력 결집을 통한 자체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달성 예측 지표에 대해서는 실적 유지 방안과 증빙자료 구비 철저 △달성 부진 예측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 논의 및 부서별 애로 상황 공유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곽근석 부시장은 “이번 대전 화재로 시스템이 복귀될 때까지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때까지는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정량지표 실적 관리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국가위임 사무 및 도정 역점시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밀양시는 정량지표 97개, 정성지표 19개 실적을 토대로 경남 도내 8개 시와 상위권 순위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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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순회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순회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본청 및 구청을 순회하며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정책담당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추어 직원들이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본청과 5개 구청에서 총 6회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데이터의 기본 이해부터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올해 구축 완료한 지도기반 반응형 차트를 활용한 ‘창원시 인구·경제 데이터 시각화’ 및 ‘유동인구·소비매출 분석시스템’ 활용 방법 시연을 통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비료 지원물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 직원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에 실제 적용한 사례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데이터가 한층 친숙해졌다”며 “행정 업무에 데이터 분석 기반 AI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임성운 디지털정책담당관은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번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계기로 창원시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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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에 날개를 달다, 시민의 마음이 날아오르다”
“기부에 날개를 달다, 시민의 마음이 날아오르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와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관내 주요 내빈과 시민 2,000여명이 함께 한 ‘2025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기부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분들께 ‘착한경산人’ 표창과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과 기부 타임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 진량지역아동센터, 해피스쿨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준비한 흥겨운 공연과 지역 공연팀인 남부동 학습관 노래교실, 은가비예술단, 경산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 댄스팀 등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무대 밖에서는 사회보장기관에서 수동휠체어 체험 및 힐링 머그컵 만들기, 아크릴 키링 만들기 등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20여 개의 플리마켓과 8개의 벼룩시장이 함께 열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살린 알찬 한마당이 됐다.
정인숙 위원장은“축제에 함께해 준 기관과 단체, 그리고 시민 모두가 오늘의 ‘나눔 주인공’ 이다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오늘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기부의 날개는 결국 시민의 마음이다.시민들이 함께할 때 경산은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다 오늘의 나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 경산이 사랑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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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9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5년 제9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제9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이 25일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국예술대전은 서예·문인화·민화·서각 부문에 전국에서 총 1,276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4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5점, 장려상 7점, 특별상 17점, 삼체상 7점, 특선 320점, 입선 449점 총 823점의 입상작이 선정됐으며 한문 정재식, 문인화 김문숙, 민화 전금순, 서각 박영식 님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국의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예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 문화예술의 융성에도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은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되새기고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및 신인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입상 작품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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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창업지원사업, 지역 청년의 꿈을 현실로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이 추진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예비창업가 또는 초기 창업가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자 중 한 팀으로 선정된 ‘노드’는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미술 치유 캐릭터 ‘울방울’디자인을 개발했다.
관련 작품들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갤러리 코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울진의 청정 자연과 청년 작가의 감각적인 예술작품 세계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효민 대표는“울진군의 청년창업지원사업 덕분에 청년 창업가이자 작가로서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울방울을 통해 울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미술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울진에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울진군은 취업, 창업,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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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396억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원주시, ㈜수반에이치앤비, 로로에프엔비㈜ 2개 기업과 총 39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총 34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수반에이치앤비는 262억원을 투자해 144명을 신규 채용하고 로로에프엔비㈜는 134억원을 투자해 203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두 기업은 원주시 일원에 공장을 신축해 2027년 연내에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수반에이치앤비는 올해 10월 새로 설립된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원주시 기업도시 내 약 9,145㎡(약 2,766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CGMP 등 제조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로로에프엔비㈜는 기존 원주 부론면의 공장 외에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을 신설한다.이 기업은 올해 5월 GS25 편의점 내 빙과류 카테고리에서 일 최대 매출을 기록한 ‘아이스 브륄레’등 뛰어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수출 확대를 위한 생산력 증대가 목적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들어 53번째와 54번째 기업이 강원도에 들어왔다”며 “그중 원주로 온 기업이 29번째와 30번째”고 전했다.이어 “도에서는 강원도 기업을 위해 얼마 전부터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중”이라 소개하며 “강원도에서 기업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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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 르네상스, 26년 만에 전국체전 6위 달성”… 11월 중 환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만에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하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강원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996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인 1,483명의 참가 인원으로 출전했다.선수단은 종합 40,042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전년대비 2,817점을 추가 획득해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이외에도 6개 종목에서 17개 신기록으로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으며 9종목 1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또한, 대회 MVP선수로는 황선우 선수가 선정됐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는 11월 초에 김 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 체육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환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환영식 규모는 기존 100여명에서 300여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고려해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전국 체전의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와 도 체육회의 열정, 도, 도의회, 도교육청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 덕분이다.특히 김 지사는 4년 연속으로 직접 전국체전 현지 응원에 나서는 등 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체육예산 지원 확대에 힘썼다.그 결과 현재 도 체육예산은 1,200억원을 기록하며 천억 시대를 열었고 도 체육회의 예산은 3년 동안 1.5배 증가해 250억원이 지원되고 있다.이외에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2억원 예산 증가와 함께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도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김진태 지사는 “2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며 “강원 뒤의 경남, 인천은 인구 300만이 넘는 곳, 여기에 멀리 부산까지 내려가서 경기를 이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강원 체육의 르네상스가 계속되고 있다”며 “도에서도 계속해서 예산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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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불진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일원에서 ‘202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 등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시군별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경사가 급한 산림지역 400m 구간에서 간이수조·펌프·호스 등의 장비를 사용해 진화용수 20리터를 최종 지점까지 담수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대원 간 협동심과 장비 운용 능력이 함께 평가됐다.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반복적인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초동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감시·진화활동을 철저히 수행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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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활동 종료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3실에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최종 회의를 열고 조직진단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실시한 1, 2차 회의에서 자문 위원들이 제안한 주요 의견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했으며, 조직진단 내용을 분석해 작성한 기구 및 정원 조정안에 대한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인구 지속 증가와 도시 규모의 확장으로 인해 행정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질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무원 정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다시 한번 공감대를 형성했고 시정 목표 실현과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조직 개선방안을 논의했다.허철행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직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와 민간이 협력해 효과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형구 행정국장은“이번 조직진단은 시정목표 실현과 성과창출을 위한 조직역량 집중에 초점을 맞췄다”며 “민관이 함께 마련한 진단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구 및 정원 조정안을 보완하고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월에 기구·정원을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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