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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강원특별자치도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도내 주요 군부대, 경찰·해경·소방·교정기관, 언론 등 주요 유관 기관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건의, 통합방위 사태 심의·의결, 신규 위원 위촉 심의·의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의 신규 위촉은 시도 단위 최초로 향후 통합방위 대책 수립과 시행 시 재난구호, 혈액 공급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시도단위에서 적십자사 도 회장님이 위원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듯 말 듯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군이 최대 3만명을 추가 파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빈틈없는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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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는 8월 13일 축제 활성화 방안 및 문화·관광재단 설립연구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해 △상주시 맟춤형 지역 축제 기획안 △상주형 문화관광재단 설립 모델 제안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축제 활성화 방안 및 문화·관광재단 설립 연구를 위한 정책제언을 도출해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 대표 신순화 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관광재단 설립 모델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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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2025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실시
											구미시, ‘2025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25 을지연습’ 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을지연습 안보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5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시상황메시지 처리, 보고 절차 등 분야별 업무를 숙지하고 점검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을지 2종사태가 선포되면 전시종합상황실이 설치·운영되며 총괄지원반을 비롯해 인력재정동원지원반 등 7개 지원반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주야간 12시간씩 교대 근무를 하게 된다.
 훈련 기간 동안 근무자들은 실전과 동일한 여건에서 대처방안을 마련하며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각 지원반이 맡은 역할과 절차를 명확히 숙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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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 대응 후속조치 돌입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 대응 후속조치 돌입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3일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보고대회’에서 밝힌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대응전략 구체화, 지역공약 실현, 선도 프로젝트 추진 등 후속 조치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경북도는 새 정부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국정목표와 123개 국정과제에 대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협력과 지원, 법·제도 개선 과제 도출 등 도정 전반에 걸친 대응 방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5대 국정목표 중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와 관련해서 경북도는 인공지능과 지역의 산업을 융합·연계해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AI 기반 제조 설계 지능화 플랫폼 조성, 자율 제조 프로젝트 추진과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등으로 경북 AI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 한다.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을 위해서 대구시와 함께 국민보고대회 당일 출범한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통해 정부의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북극항로 시대에 맞춰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과 함께 신공항 순환철도, 대구·경북 대순환철도 등 교통혁신 인프라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정목표 실현에 대응해서는 중앙부처도 인정한 경북형 재난안전 체계인 ‘K-마 어서대피’를 확장한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12시간 예측 시스템 고도화 및 풍수해 분야 행동 매뉴얼을 개선한다.
 또한 경북이 시작해 국가대표 정책 브랜드가 된 ‘저출생과 전쟁’ 및 ‘농업대전환’도 정부 계획에 발맞춰 더욱 체감도를 높이고 내실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출생 극복 융합 돌봄 특구를 조성하고 소득 2배, 생산 3배를 실현한 주주형 공동영농은 전국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서는 국립보훈요양원 유치 건의로 사각지대 없는 보훈 의료체계를 마련하고 유무인복합 전투체계 고도화 기반 구축으로 대한민국의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발족해 대통령 공약사항과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집중했다면, 이번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이후부터는 7대 광역공약과 15대 추진 과제를 구체화해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경북의 공약은 초광역 SOC와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이 중심을 이룬다.
 신공항 건설, 영일만항 확충,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남북 9축 고속도로 의과 대학 설립 등은 중앙정부와 국회,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추진력을 높이고 바이오, 이차전지·미래차, 녹색 철강·수소 등도 집중적으로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다.
 정부의 주요 공약이자 경상북도의 핵심 현안인 APEC 성공개최와 포스트 APEC 특별지원,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영일만항 개발 등은 이철우 도지사가 대통령, 경제부총리 등에게 직접 건의하고 있어 정부의 긍정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해 온 경북의 정책 기조와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상당 부분 일치하는 만큼, 경상북도의 할 일이 더 많아졌다”며 “미래를 주도할 정책과 프로젝트에 집중해 초일류국가 실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보고대회 후속 조치에 매진할 것을 지시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사업의 연계·조정, 균형발전 강화, 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및 사업 개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관련 보고회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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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3일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군 문화유산담당관, 가야읍장,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현황과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말이산고분군 주변 167만 8,368㎡에 달하는 정비구역 내 지원과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활성화와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주민설명회에서는 1차 설명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추가 의견도 수렴했으며 아라가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및 원지형 회복, 말이산고분군 역사관광 기반 조성, 말이산고분군 일원 역사 경관 형성, 말이산고분군 향유 공간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모범적인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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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8월 3일 호우·돌풍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밀양시, 8월 3일 호우·돌풍 피해 농가 복구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일 호우와 돌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초동면 시설하우스 농가의 복구작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과 시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피해 농가의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해당 농가는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딸기 재배용 시설하우스 4동이 전파되는 등 농업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규모가 커 복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안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철거 작업에도 참여했다.
 안 시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무겁지만, 우리 밀양은 언제나 어려울 때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따뜻한 공동체이다”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14일에도 농어촌공사 밀양지사 직원과 시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해당 농가의 복구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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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암환자 의료비 연중 지원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3일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 진단 후 산정 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간병비, 특수 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또는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이며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성인·소아 구분 없이 중위소득 140% 미만 가구로 소득 기준이 단일화됐으며 지원 질환 수는 전년 대비 66종이 늘어난 총 1,338개로 확대됐다.
 이는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반영한 조치다.
또한, 거창군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성인의 경우 의료급여수급자 또는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연 300만원 한도로 연속 3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소아 암환자는 의료급여수급자 또는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이거나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재산 기준 충족자에 해당되면 백혈병은 연 3,000만원, 기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심리적 압박에서도 벗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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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보건소,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총력
											진주시보건소,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보건소는 집중 방역소독 실시와 함께 예방접종과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하절기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속적인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기매개 감염병과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안전·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시 각 읍면동에 53명의 방역 소독원을 배치해 구역별 방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진주시보건소에서는 12명의 방역 소독원으로 이뤄진 방역기동반을 구성, 운영해 광범위하고 심층 방역이 필요한 진주시 전역의 방역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다목적 방역차량 3대를 활용해 강변 등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긴급 방역소독을 요청하는 민원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안전한 생활방역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풍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각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해발생 시 지켜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손 자주 씻기 △끓인 물이나 안전하게 포장된 물 마시기 △음식물 용기가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세척 혹은 폐기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집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 야간 외출자제, 가정 내 모기장 사용, 외출 시 밝은색 긴팔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침수지역에서는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노출된 경우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눈이 불편할 경우 손으로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받기 등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라며 발열·설사 증상이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진주시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주시보건소는 8월 1일 자로 전국에 발령된 일본뇌염 경보에 대해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매개 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주로 발열이나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이 경우 증상이 회복돼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소아과 등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나 일본뇌염 위험국가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주시보건소는 최근 중국 광둥성 지역, 인도양 국가 등지에서 ‘치쿤구니야열’ 유행이 확산됨에 따라 치쿤구니야열을 비롯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며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대증치료에 의존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증가로 치쿤구니야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할 경우 출국하기 전에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에서 여행국가의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주시 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팔 옷 착용하기 △모기 기피제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기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 여행력을 알리고 치료받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가철은 해외방문이 잦아지는 시기로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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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올빰토요야시장 8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
											진주시, 올빰토요야시장 8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무더위로 7월부터 휴장했던 ‘올빰토요야시장’ 이 8월 16일부터 재개장해 손님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휴식기를 마친 올빰토요야시장은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10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야시장에는 육전, 닭꼬지, 마라크림새우튀김 등 12개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버스킹 공연, 거리노래방, 방문고객 이벤트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야간관광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빰토요야시장은 매주 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진주시의 유일한 상설 야시장이다”며 “인근에 위치한 진주진맥브루어리와 연계해 젊은층의 방문을 유도해 구도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빰토요야시장은 2022년도부터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되어 현재는 논개시장의 야간관광특화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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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사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오는 11월에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85명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수집해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로 5년마다 실시된다.
올해 조사는 사천시 전체 가구의 20% 표본조사구 내 상주하는 14,845가구가 대상이며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실시후에 미완료 가구를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방문·면접조사가 실시된다.
 접수기간은 △관리요원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은 9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다.
 지원자는 사천시청 홈페이지의 ’ 공고/고시/시험‘ 게시판에서 응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사천시청 총조사 상황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사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시정과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책임감있고 성실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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