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 선진지 견학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 선진지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을 방문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냇강마을, 신월리 달뜨는 마을 등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16여명이 참여해 인제군의 정착 지원 정책과 농촌 공동체 운영 모델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견학으로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상담·교육·정착지원이 통합된 원스톱 지원체계를 확인했으며 냇강마을에서는 주민과 귀농인이 협력해 수익을 창출하는 협동조합 운영 방식을 살펴보았다.
또한 신월리 달뜨는 마을에서는 특화작목 재배와 농촌관광을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조사하며 지역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주영 의원은“인제군의 귀농귀촌 선진 사례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시사점을 준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영주시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과 지방소멸 대응 전략 마련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1
-
함안군, 2025년 제23기 함안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함안군, 2025년 제23기 함안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함안, 고도를 기다리며’를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되는 제23기 함안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선착순 90명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총 8강좌로 △전문가 강의 6회 △관외 답사 2회로 구성된다.
강의는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을 비롯해 고도로 지정된 신라·백제·가야의 역사성과 핵심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답사 일정에는 2012년 고도로 지정된 백제 고도 부여의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신라 고도 경주의 월성·동궁과 월지 등 주요 고도 지구방문이 포함되며 현지 해설사의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함안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을 통해 군민들이 ‘아라가야 고도 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아라가야 문화유산 보존에 적극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함안군청 또는 함안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9-11
-
자살예방의 날 기념 2025년 자살예방 캠페인 개최
자살예방의 날 기념 2025년 자살예방 캠페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7월에 개소한 칠곡군거점복지전담센터에서 군민 참여형 캠페인‘커피 한 잔 할래요?’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체험 활동 등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체험부스를 이용한 군민들에게는 커피차 이용 쿠폰을 제공해‘마음을 살피는 작은 참여가 일상의 쉼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칠곡군가족센터와 칠곡군거점복지전담센터도 함께 참여해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안내, 스트레스 측정, 복지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하며 지역 내 자원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자살 예방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
칠곡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칠곡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강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인 이재연 강사를 초빙해 “아들과 딸의 대화 차이점, 뇌과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는 남녀 아동의 뇌 발달 차이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이에 따른 대화 방식과 부모의 효과적인 소통·양육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회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와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를 키우며 애쓰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곧 칠곡군의 미래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9-11
-
함안군 사절단 몽골“함안아라농장”현장 방문
함안군 사절단 몽골“함안아라농장”현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9월 5일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사절단이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구에 위치한 ‘함안아라농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수박 종자를 전달하고 재배 현장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함안아라농장은 2019년 대한민국의 자재와 기술로 조성된 농장으로 함안군에서 매년 재배 가능한 수박 종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사절단은 체렌 항올구청장과 항올구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간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종자 전달식을 통해 몽골의 수박 재배 환경 개선과 재배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몽골의 기후 여건을 고려할 때 시설재배 확대가 필요하다”며 “함안군의 재배 기술과 협력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
함안군은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도 “현대화된 재배시설 도입과 토양 관리 등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노후화된 비닐하우스 필름 교체, 몽골 기후에 맞는 수박 재배 기술 전수, 몽골 농업인 연수 교육,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양국의 농업 교류와 수박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09-11
-
양양공항 정기노선 곧 재개… 김진태 지사,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확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파라타항공 제주노선 취항을 앞두고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공항, 파라타항공, 양양군과 함께 취항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파라타 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뒤, 7월 31일 1호기 도입, 8월 11일 비상탈출시험 통과, 8월 22일 항공기 시범 비행 완료, 9월 6일 2호기 도입을 차례로 마쳤다.
이어 9월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을 최종 발급받으며 취항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항공운항증명은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안전 운항을 위한 인력·시설·정비 체계를 제대로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날 취항 점검에서는 9월 말로 예정된 제주노선 첫 취항에 대비해 △탑승장과 출·도착 동선 등 국내선 이용 시설 △제주 정기노선 운항 및 증편계획 △국내외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국제노선 취항계획 등 도민 항공편의 확대 방안 △공항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버스의 안전 운행 대책 등을 관계기관이 함께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양양공항이 지난 2년 간 사실상 문을 닫고 있었지만, 이제 새로 시작하는 파라타 항공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앞두고 있다”며 “향후 김포, 일본, 동남아까지 확대된다면 양양공항이 거점 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정기편, 부정기편, 인바운드 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과거의 어려움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항공사 대표분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타 항공은 앞으로 국내선과 일본·베트남 등 동북·동남아 중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부터 장거리 노선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양공항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여행사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도 운항할 방침이다.
2025-09-11
-
영덕군보건소, ‘저출생 극복 4대 문화 운동’ 동참
영덕군보건소, ‘저출생 극복 4대 문화 운동’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0일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주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직원들은 결혼·출산·육아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문화를 개선하자는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따뜻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영덕군보건소는 결혼과 출산, 육아를 ‘부담’ 이 아닌 ‘행복’ 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문화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강종호 보건소장은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4대 문화 운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가 지난 10일 달산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은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으며 치열한 본선 경기를 거쳐 오촌이 우승을, 팔각이 준우승을, 영해와 지품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과 박수를 이끌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우애와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집중력과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로 특히 신체 활동과 두뇌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9-11
-
통영 수산물, 추석 맞이 최대 20% 할인
통영 수산물, 추석 맞이 최대 20% 할인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 지난 9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랜드관주소: https:mall.epost.go.kr/fo/display/plnbefDspyNewView.do?plnbefId10019762 이번 우체국 쇼핑몰 통영시 브랜드관 개설은 2025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업체들은 제품 홍보와 신규 입점 업체에 한해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의 엄격한 검증을 거친 양질의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몰 브랜드관을 이용해 좋은 품질의 통영 수산물을 믿고 즐기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통영의 안전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1
-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준비보고회 개최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준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국장, 각 부서장·12개 읍면장, 거창문화재단 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는 ‘볼매거창 - 볼수록 매력도시 거창’ 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거리퍼레이드 군민의 날 기념식, 아림예술제, 군민체육대회,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평생학습축제, 전국거창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온가족 다문화 축제, 자전거Tour 창포원소풍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연령층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신규 부대행사로는 위천천을 활용한 가족형 수상 레저 체험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가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내 학생서포터즈 모집해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 운영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상멀티미디어쇼 거창판타지는 9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위천천 일대에서 수상공연과 공중 퍼포먼스, 화려한 불꽃쇼와 DJ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27일에는 드론공연으로 위천천의 낮과 밤의 다른 매력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27일 토요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려 거창의 끼와 매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축제의 흥을 더욱 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거창한 야시장은 유명 품바공연팀 무대와 다양한 먹거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등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보고회를 마치며 구인모 군수는 “거창한마당대축제는 거창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