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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통합사례 회의
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통합사례 회의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9월 1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재활대상자의 사례 공유를 위해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고령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위원장으로 해 △고령교육지원청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고령영생병원 △성요셉재활원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등 7개 기관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특별히 재활사업 멘토보건소인 구미시보건소 재활사업 담당자와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도 참여해 하반기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추진 방향과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새롭게 참석한 기관들과 기존 재활협의체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됐으며 복합적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공동 노력으로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 발굴과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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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경화회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가을철 풀베기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예초기 사고 벌·뱀 등에 의한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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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경화회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가을철 풀베기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예초기 사고 벌·뱀 등에 의한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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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창녕군, 3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경화회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의 전문강사가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 예방 △건강장해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관한 사항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가을철 풀베기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예초기 사고 벌·뱀 등에 의한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관리 활동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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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용노동부와 밀폐공간 작업 합동점검 실시
사천시, 고용노동부와 밀폐공간 작업 합동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저수조, 상하수도 맨홀, 오·폐수처리시설, 소각시설 등 관내 32개 작업장에 대해 ‘밀폐공간 작업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질식재해를 5대 중대재해의 하나로 지정하고 산업안전감독관 등 2인 1조 점검반을 구성해 밀폐공간 작업장 등 고위험 사업장을 불시에 방문 점검하고 있다.
밀폐공간은 환기가 불충분해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 중독 등 질식 위험이 있는 장소로 중대재해 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공간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 작업을 실시하는 관내 밀폐공간 사업장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이 진행됐다.
이들은 작업전 유해가스 농도측정 및 작업 중 충분한 환기 유지, 송기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는 중대재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점검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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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1일 대경대학교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10개 대학 총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지역 함께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주제로 올해 2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이후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경제와 청년 정주 여건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힘을 모은다면 학령인구 감소, 청년 수도권 유출,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전하며 대학발전협의회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경산시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추진 방향 및 지역발전 연계 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추진, △임당 유적 전시관 개관, △2025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 △경산 시티투어 운영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대학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각 대학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상생 발전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경산시와의 협력 의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대경대학교 내 정글랩, 동물복지센터, 빵오쇼콜라, 아세바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학교 라운딩을 끝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4년 발족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2026년도 상반기에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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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이달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
거창군, 이달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6개월부터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거나 생애 총 1회만 접종받아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은 아동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크기 때문에 2회 접종이 필요해 9월 22일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9월 29일 10월 15일 10월 20일 10월 22일 순으로 접종이 확대되며 모든 대상군은 2026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2025-2026절기부터는 세계보건기구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전환해 접종이 이뤄진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으로 효과성과 안전성은 기존 4가 백신과 동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 임신부의 경우는 산모 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관내에서는 보건기관을 비롯해 위탁의료기관 25개소에서 가능하다.
국가 무료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들이 바이러스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접종 대상자들은 적기에 접종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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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회 예결위원장과 가뭄 극복 국비 지원 긴급 협의
강릉시, 국회 예결위원장과 가뭄 극복 국비 지원 긴급 협의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11일 오전 9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극심한 가뭄 극복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병도 위원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김상영 강릉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가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항구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강릉시 상수도 공급확대 추진계획에 맞추어 그간 추진해온 △노후 연곡 정수장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시의 자체 대응 능력을 넘어선 한계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에 향후 추진사업에 대해 단기적으로 시급한 △연곡 정수장 증설 △도심권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중·장기적인 항구 대책인 △연곡-홍제정수장 간 송수관로 복선화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 △지하 저류댐 설치 및 식수 전용 저수지 신설 등 핵심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국비와 특별교부세 등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가 붕괴될 위기에 처한 만큼, 강릉에 ‘생명수’ 와도 같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한병도 위원장은 “재난 수준의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건의된 사업들이야말로 가뭄 극복의 핵심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강릉시의 가뭄 극복 예산이 적기에, 그리고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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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밀양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접근성이 뛰어난 밀양강변을 배경으로 대형 물놀이장, 힙합·EDM 공연, 여름스포츠, 매운 먹거리 등 4가지 주제로 기획된 밀양 최초의 체험형 관광 축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유치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프로그램별 장점과 개선점 등을 공유하고 기반 시설 확충과 예산확보 방향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는 7만 2천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84.8점을 받아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보다 1.2점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체험형 관광 축제가 관광객 유치에 더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페이백 제도를 활용한 ‘배달의 광장’ 운영이 큰 호응을 얻어 배달 매출액이 5,000만원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밀양사랑상품권 2,400만원 이상이 환급돼 지역경제에 순환·재분배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EDM·힙합 공연으로 청년층을, 트롯 무대로 노년층을, 물놀이와 물총 싸움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소비형·체류형 축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문화관광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짧은 기간에도 밀양의 젊음과 열정을 보여줬으며 전국에 밀양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반 시설과 콘텐츠를 확충해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체험형 관광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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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협조회의 개최
거창군,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협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미 거창부군수 주재로 관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군부대,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을지연습이 제외된 상황에서 비상대응 실무 능력을 보완하고 민·관·군 통합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업체별 비상대응계획과 연락망 점검 △민·관·군 동원계획 연계성 검토 △비상전투식량 시식 체험 △중점관리자원 관리와 배급 절차 점검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시 동원 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민·관·군 상호협력체계 구축, 2025년 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변동 자원 대조, 중점관리업체 임무수행가능 여부 확인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을 위한 지원태세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실천형 훈련으로 민·관·군 통합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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