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해군, 2026년 핵심과제 점검 보고회
남해군, 2026년 핵심과제 점검 보고회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15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장충남 군수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23개 부서 2개 출연기관이 내년도에 추진하는 382개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보고회는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핵심사업 논의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 및 대책 수립 △정부 국정과제 연계 신규사업 발굴 △생활밀착 군민체감형 신규사업 발굴 △10억원 이상 주요사업 및 부서별 유휴시설 내실화 방안 수립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맞춤형 사업 발굴로 국도비 확보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공약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임기 내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주요사업에 대한 효율적 추진 방안과 함께 유휴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내실화 방안도 집중 검토한다.
류욱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군민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2026년을 남해군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저도 돕고 싶어요” 6살 안하윤 양, 용돈 132만원 수해 성금 기부
“저도 돕고 싶어요” 6살 안하윤 양, 용돈 132만원 수해 성금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의령에서 6살 어린이가 그동안 모은 용돈을 수해 성금으로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
의령군은 지난 12일 칠곡면에 사는 안하윤 양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132만 7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안하윤 어린이가 부모와 친척 등으로부터 받은 명절 세뱃돈과 용돈 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안 어린이는 최근 언론을 통해 수해복구 성금 기탁 소식을 접한 뒤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조모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해주자, 안 어린이는 곧바로 “저도 수해를 입은 분들을 돕고 싶어요”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어머니 엄보라 씨는 “아이가 의령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의령 뉴스가 나오면 귀를 쫑긋 세운다”며 “아이에게 나누고 베푸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보라 씨 가족은 4년 전 의령군 칠곡면 내조마을에 귀촌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 최연소 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안하윤 어린이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6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이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09-16
-
“고향에 기부 실천”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고향에 기부 실천”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가 9월 13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에서 이임 회장 이상정, 취임 회장 이도경을 비롯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친회가 고향 고성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관외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선조들이 뿌리내린 고장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있다.
이상정 이임 회장과 이도경 취임 회장은 “종친들의 고향을 향한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는 군민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09-16
-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지회와 함께하는 2025년 자동차무상점검 실시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지회와 함께하는 2025년 자동차무상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4일 공공실버주택 앞 축협주차장에서 취약계층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조합 소속 정비사 22명이 함께 참여해 56대 차량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와이퍼 및 전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부동액 보충 △기본 육안 점검으로 주민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 구영효 회장은 “작은 점검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점검에 참여한 주민은 “차량이 오래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점검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비용 부담없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받고 관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바쁘신 중에도 주말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5-09-16
-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운영지원팀 박민성 과장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배우고 휠체어 사용법과 시각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함을 직접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봉사단원은 “이번 활동으로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은 14가족 52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5-09-16
-
“울릉군-용인특례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과 용인특례시는 지난 9월 15일 오후 5시,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두 지자체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울릉군을 방문했으며 울릉군에서는 남한권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전 부서장이 참석해 두 지자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교류 확대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우리땅 독도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협약식은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교류협력 방안 발표 △양 기관장 축사 △독도명예주민증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환영 만찬에서는 따뜻한 우의를 다지며 상호 협력의 의지를 확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존과 국토수호의 섬, 독도를 품은 울릉군이 미래도시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릉공항 건설을 앞두고 수도권역과 문화·관광·경제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을 이루고 양 지자체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통과 자연의 보고인 울릉군과 역동적인 미래도시 용인특례시가 손을 잡게 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라는 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울릉군과 용인특례시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도의 상징성을 지닌 관광·해양 도시로서 청정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용인특례시는 수도권의 중심에서 관광·문화·교육·첨단산업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양 지자체는 앞으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관광 홍보 협력 △농·수산물 및 특산품 교류 △지역 축제 상호 참여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형식적 협약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섬과 대도시가 함께 걸어가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릉군과 용인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섬과 내륙, 전통과 미래, 자연과 첨단기술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모범적인 교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6
-
공직생활 터닝포인트 고령군, 6급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공직생활 터닝포인트 고령군, 6급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6급 중간관리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도 6급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6급 공직생활의 터닝포인트’라는 주제로 중간관리자로서 직원 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창의·혁신·소통 등 리더십 역량 강화와 역사탐방, 선진지견학 등 실외활동을 포함해 과거와 현재를 폭넓게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정대 강사의 직무 특강 이후에는 군수와의 소통 시간을 통해 행정 현장의 경험과 리더십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촬영 배경지를 둘러보며 향후 이를 고령군의 정책이나 행사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역량 강화를 넘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5-09-16
-
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깜짝 이벤트 ‘건강 걷기’ 운영
함양군,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깜짝 이벤트 ‘건강 걷기’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 기간인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 ‘건강걷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는 선착순 5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출발 지점에서 노란색 손목밴드를 착용한 뒤 상림공원 물레방아 지점에서 인증을 하고 마지막으로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코스는 두 가지로 운영된다.
첫 번째 코스는 산삼주제관 앞에서 출발해 상림공원 물레방아를 거쳐 보건소 건강체험관으로 이동하는 코스이며 두 번째 코스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출발해 상림공원 물레방아를 거쳐 다시 보건소 건강체험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히 기념품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보건소 건강체험관에서 배부된다.
참가자들은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긴 뒤 여유롭게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축제 참여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보건소 인력이 각 지점에 배치돼 참가자 안내와 질서 유지, 손목밴드 배부 및 인증, 기념품 배부 등의 역할을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건강걷기를 통해 산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건강도 챙기고 축제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
거창군, 학교와 손잡고 농촌교육농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거창군, 학교와 손잡고 농촌교육농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주상면에 있는 농촌교육농장 사과숲애에서 ‘농촌교육농장 학교연계 홍보시연 행사’에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공립초등교감단,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비 시범사업인 ‘2025년 학교연게 농촌교육농장 품질개선 시범사업’ 완료에 맞춰 농촌교육농장과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해 전달했으며 특히 ‘사과숲속 백일홍’과 ‘하나라도 백개인 사과’ 대표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교과와 연계해 직접 시연, 체험함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과농장 속 작은음악회를 통해 농촌자원과 음악을 연계한 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 향상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로 체험농장과 농촌교육농장의 차별성을 이해하고 안전과 교과 연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회 경상남도 농촌교육농장 홍보페스티벌에도 참여해 농촌교육농장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6
-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 개최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6일 지역 공동체의 자치분권 인식 제고와 특례시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해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제4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해구 단체원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인 임현정 아나운서가 ‘군항의 도시 진해, 특례시로의 항해 공감 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의에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추진 현황, 그리고 특례시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특례시 제도의 취지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는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와 같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시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9-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