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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동양대학교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동두천시-동양대학교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AANEWS]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6년 6월 체결한 관·학 협약에 상호 시설 공동 사용에 관한 내용을 추가해 재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체계 구축’, ‘시책사업 공동개발, 자문 및 연구 시행’,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상호 시설 공동 사용’을 약속함으로써 교류·협력의 범위를 보다 확대했다.
이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한 성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무원 사관학교인 동양대학교와 우리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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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헌혈증서 기부에서 헌혈운동 MOU까지
생명나눔 헌혈증서 기부에서 헌혈운동 MOU까지
[AANEWS] 양포동에서는 2. 23. 11:00 양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연주 백연봉사회장, 이건문 대구경북혈액원장, 백순창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혈액원·백연봉사회·양포동행정복지센터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된 MOU는 지난 2. 1. 백연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옥계 백혈병 환우 돕기 헌혈행사’에 주민 호응도가 높았던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당시 42명의 헌혈자 중 33명이 소중한 생명 나눔 기부에 동참했고 기부된 헌혈증서는 2. 22. 오전 11시 관내 백혈병 환우가족에게 전달됐다.
이번 MOU를 통해 백연봉사회는 정기적인 헌혈행사 추진으로 혈액 수급에 동참하고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관내 백혈병·혈액암·희귀병 환우에게 꾸준히 기증함으로써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연주 백연봉사회장은 “혈액수급이 위기상황인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봉사를 통해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기득 양포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헌혈기피로 수혈용 혈액의 부족분이 심각한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 및 홍보로 양포동이 헌혈운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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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5분 자유발언
[AANEWS]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은 23일 제218회 상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설 대응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 상황을 고려한 제설 우선순위 결정 시스템 마련 제설작업자의 안전 확보 방안과 다목적 작업 차량 공급 제설 취약 구간에 전문성 있는 업체와 민간 위탁 운영 자동 염수분사장치 및 열선 도로 구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실정에 맞는 제설 자재 지급 계획 마련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실효성 있는 제설 자재 확보 및 지급 계획으로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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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40 하남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착수 … ‘미래 비전’과 ‘균형 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하남시, ‘2040 하남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착수 … ‘미래 비전’과 ‘균형 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AANEWS] 하남시는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남시의 미래 발전전략과 방향성 제시를 위해 23일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2040 하남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희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착수에 따른 연구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하남시의 주거, 산업경제, 교통, 환경, 문화체육, 교육복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하남시에 필요한 정책과 미래 발전 방향성을 공유하는 한편 중점 과제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미사와 감일·위례, 원도심, 교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통인프라 개선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인구 초과로 인한 과밀 문제·성남골프장 활용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 전략을 수립해 ‘지역 간 격차를 좁히는 균형발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스타월드, 미군반환공여지, 하남 서부권, 교산 신도시를 주요 개발사업 4개 과제로 삼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전략과 사업별 특성에 맞는 미래 개발전략을 용역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국토 발전전략과 지역 발전 전략에 다양한 연구 경험을 가진 정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해 최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시군 특성에 맞는 지역별 도시개발전략 수립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 종합발전계획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서 이현재 시장은 “수도권 동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32만 하남시가 2040년에는 수도권을 넘어 글로벌한 50만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204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이 필요했다”고 의미를 밝히고 “우리나라 최고 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만큼, 시 공무원과 투자유치단, 시민참여혁신위를 비롯한 전문가와 시민이 모두 협력해 미래 자족도시를 만들고 균형발전을 이끄는 발전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남시 2040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공무원 지원 조직과 전문가 자문을 중심으로 포커스 인터뷰를 진행하고 권역별로 시민 면접조사를 수행해 하남시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게 된다.
또한, 중간보고회와 시민설명회를 통해 발전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11월경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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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2023년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 접수
창녕군,‘2023년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 접수
[AANEWS]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과제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 개선안이다.
참여 희망자는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법뮤규제개혁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과제는 심사를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7월 중 장관상과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17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에서는 11월 중 행정안전부 수상작을 제외한 과제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지사상과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이번 공모전에 군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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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62회 3.1민속문화제 사전 현장점검 실시
창녕군 제62회 3.1민속문화제 사전 현장점검 실시
[AANEWS] 창녕군은 제62회 3.1민속문화제를 대비해 23일 영산 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전점검에 앞서 지난 16일 지역축제 관계자와 함께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제고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심의를 했다.
점검은 행사장 내 시설물 구조적 안전상태, 출입통로 소화기 위치,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안전요원 사전교육 및 배치, 관람객 집중 시 분산 대책, 비상시 긴급차량 동선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향후 추진 예정인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추후 축제 전날인 2월 27일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및 민간인 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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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생활권 활성화 머리 맞대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 선산출장소는 2월 23일 선산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 관련 25개 부서 팀장들과 2023년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 전문자문단 등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구미시 단일생활권 활성화 계획들의 협의·조정이 이뤄졌으며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과 현재 계획 중인 지역발전사업과의 연계 및 통합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내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복합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이 수반되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농촌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취약했던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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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드림스타트 ‘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교육 열려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은 23일 청소년 꿈터 지역아동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교육은 학령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 계획, 저축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 등 다양한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소비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경제 관념을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KSD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가‘똑똑한 용돈사용법’이라는 주제로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쉽고 흥미로운 강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용돈을 어떻게 쓰고 관리해야할지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이 생활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023년 드림스타트에서는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역사체험, 정서·인지·언어 치료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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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수도 급수공사비 정액제 시행
진안군 상수도 급수공사비 정액제 시행
[AANEWS] 진안군이 오는 3월부터 상수도 급수 인구 확대를 위한 군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급수공사비 산정방식을 정액제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현재 급수관 연결 거리와 계량기 구경에 따라 설계로 산출한 실액제 방식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상수도관과 거리가 먼 세대는 높은 급수 공사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방식으로 실제 공사 신청 후 높은 공사 비용으로 인해 중도 취소한 사례가 30여건이 넘게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상수도가 보급된 마을에서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계곡수나 지하수를 사용하는 세대도 다수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진안군은 주민부담을 완화해 현재 92.8%인 상수도 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급수공사비 정액제를 실시하게 됐다.
군은 급수공사비 정액제 실시 시 급수공사 신청 접수부터 급수관 연결 거리와 관계없이 가정용 및 일반용 건축물은 100M까지 급수공사비를 구경별 정액제로 개선하게 돼 주민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상수도 행정 투명성과 효율성이 확보돼 많은 주민들에게 물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계량기 구경이 25mm를 넘거나 농막을 포함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가설건축물은 이번 정액제 대상에서 제외돼 실제 공사비를 적용되며 급수공사 연장거리가 100M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거리에 대한 정액요금을 계상해 적용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각종 분야에서의 물가상승으로 군민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급수공사비 정액제 실시로 주민부담을 완화하고 상수도 급수율을 높여 양질의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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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규모공중이용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진안군, 소규모공중이용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AANEWS] 진안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물없는 세상 확대’일환으로 관내 소규모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 시설이 아닌 300㎡미만의 일반음식점, 이·미용실, 편의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로 출입구 경사로 자동출입문, 화장실 또는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3월 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설치를 위해서는 건물주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군은 신청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장애인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약 15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도록 이동권 제약을 없애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