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업 경영환경 규제 혁신 공모’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과제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 개선안이다.
참여 희망자는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법뮤규제개혁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과제는 심사를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7월 중 장관상과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17명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에서는 11월 중 행정안전부 수상작을 제외한 과제 중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지사상과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규제애로 해소를 위해 이번 공모전에 군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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