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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곡성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AANEWS] 곡성군이 2023년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위원 4명과 관계 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분과위원회 심의회가 개최됐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개발된 농업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업기술분과위원회는 곡성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각종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의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사업신청자를 모집하고 올해 1 ~ 2월에 서류검토와 현지 심사를 추진했다.
심의 대상은 지도기획 인력육성 농촌문화 농기계 작물환경 과수특작 채소화훼로 7개 분야 총 34건이었다.
농업인단체 지원, 농촌자원분야 사업, 벼 자연순환 생명농업단지 조성,
곡성군은 정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방침에 부응하기기술보급 분야 사업,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등 각 사업별로 시범 요인을 고려해 심의 의결했다.
곡성군은 선정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많은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간 심의회였다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 또한 농가소득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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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1000만원 상당 유아용품 후원
㈜꿈비,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1000만원 상당 유아용품 후원
[AANEWS] 유아용품 전문기업인 ㈜꿈비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후원한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23일 드림스타트 영화센터에서 열린 후원 전달식에서 김수정 수원시 보육아동과장에게 후원을 약속했다.
㈜꿈비는 올해 말까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총 1000만원 상당 유아용 매트와 침대 매트리스를 전달한다.
현재 20가구에는 후원물품 배부를 마쳤다.
㈜꿈비는 2021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210만원 상당 유아용 매트를 후원한 바 있다.
박영건 ㈜꿈비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물품을 기탁해주신 ㈜꿈비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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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주대와 함께‘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
수원시, 아주대와 함께‘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
[AANEWS] 수원시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23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기업 공간,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복합 조성하고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해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아주대는 산·학·연 협력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고용 창출 등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대학의 인재와 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대학은 학생의 취·창업률 상승, 산학협력 활동 촉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민선 8기 수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11월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규제로 묶인 대학 내 유휴부지를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규제 완화로 기업이나 정부 사업을 유치할 자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주대학교가 지난 50년 동안 수원시와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수원시와 아주대는 미래 50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가 IT 도시에서 바이오 도시로 변화하는 시점에 아주대와 혁신 파트너로서 관계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주대와 수원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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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 심의·의결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 심의·의결
[AANEWS] 수원시와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18년 수립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 사업 종료에 따라 올해부터 5년간 추진할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에는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수원시가 추진할 과제가 담겨 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109개 과제를 전면 재검토한 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진 부서 등의 의견을 수렴해 92개 과제로 개편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20여 년 전부터 지속가능한 발전을 준비했는데, 이제는 전 세계가 지속가능한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분들이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015년 유엔에서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 여건과 시민의 관심도를 반영해 10개 목표로 정리했다.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는 환경·경제·사회 등 3대 분야, 10대 목표로 이뤄져 있다.
2017년 11월 민·관 공동으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언했다.
2018년 10월 출범한 수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민간 실천 기구인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매년 평가지표와 이행과제를 바탕으로 시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를 종합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두 차례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한 수원특례시’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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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월부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한다
장성군, 3월부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한다
[AANEWS] 장성군이 오는 3월부터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장애인, 고령 주민 등의 노후 주택을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장성군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수급자, 차상위, 영구임대주택 입주기준에 부합하는 저소득 주민이다.
재래식 건물의 높은 토방에 경사로를 만들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거나 단열창호, LED전등 교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출입문, 바닥, 현관 등에 안전·편의시설 설치도 가능하다.
장성군은 이달 말까지 읍면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완료 시기는 6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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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 희앤썬 “남일대 리조트 인수”를 통한 성공적 투자 업무협약 체결
사천시 - 희앤썬 “남일대 리조트 인수”를 통한 성공적 투자 업무협약 체결
[AANEWS] 사천시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호텔사업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희앤썬과 남일대 리조트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희앤썬은 2~3년간 사업계획서와 설계, 절차 등의 준비기간을 가진 후 2026년부터 2년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희앤썬이 예상하고 있는 투자금액은 총 3,000억원이다.
특히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MOXY호텔 바이 메리어트 인사동을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희앤썬은 장기간 휴업상태로 있던 남일대리조트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주 계약체결을 한 바 있다.
시는 현재 숙박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우주항공청 설치, 동계훈련 최적지로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유동 인구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희앤썬의 투자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시 관계자는 “희앤썬의 남일대리조트 인수를 통한 투자는 사천의 체류형 관광인프라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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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민 삶의 질 높여줄 국가 산림사업 건의
거제시, 시민 삶의 질 높여줄 국가 산림사업 건의
[AANEWS] 거제시는 23일 서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해 지역에 필요한 국가 산림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평소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립 자연휴양림 조성, 장평 명품숲 조성 등 거제 맞춤형 국가 산림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날 박 시장은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만나 동부면 구천리 소재 국유림 56헥타르에 국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건의하고 지난해 산림청에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발표한 장평동 ‘계룡산 편백숲’ 리모델링을 제안했다.
특히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동부면 자연휴양림은 1993년도에 개장해 시설이 노후화 되고 친수공간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남부내륙철도 개통 후 관광객 및 산림복지수요 증가를 대비해 구천계곡과 연계한 국립 자연휴양림 조성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건의했다.
또한 밀원수 감소·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양봉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산림자원 조성 시 밀원수종 위주로 식재해 줄 것을 건의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조기 착공을 위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거제시 현안 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서 관련 사업에 차질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급기관을 방문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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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문승옥 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구례군의회 문승옥 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AANEWS] 구례군의회 문승옥의원이 지난 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지방자치·의회부문 ‘지역의정활동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승옥 의원은 지난 해 제9대 구례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8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역의 교육과 생태 환경 및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여성, 주민자치,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의정 질의응답에서도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합리적 견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옥 의원은 제9대 의회 첫 번째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로 그 폭을 넓혀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방자치, 지방분권, 주민자치의 시대의 참 주인이 군민인 것을 자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원들의 정책역량강화를 위해 구례군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운영 규칙안을 대표발의하고 사라져가는 향토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인 향토음식문화연구회를 구성해 구례군 향토음식문화 기초조사 및 활용연구 용역을 발주해 추진하고 있다.
문승옥 의원은 “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위해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이해”한다며 “지역 발전과 올바른 정책 논의와 심의를 위해 노력하고 민의를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늘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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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방산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창원특례시, 창원방산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의 대표 방산 분야 중소기업 협의체인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오병후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장, 민군협력진흥원, 해군군수사, 육군종합정비창 및 협의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는 창원시 첨단 방위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상호협력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돼 있다.
1부 행사는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민군협력진흥원의 기술협력사업 소개를 통한 관내 방산 중소기업 참여 안내와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올해 가입한 신규 회원사의 회원증 수여식, 2023년도 협의회 주요 활동 계획 안내, 관내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각 기관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방산중소기업협의회는 올해 예정된 방위산업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무관 초청 간담회, 각종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행사 안내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층 더 강화된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는 2019년 창립해 올해 회원사가 134개사까지 확대되는 등 꾸준히 협의회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체계기업과 연계해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방산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과 애로사항 협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병후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민·관·군간 협력과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했다”며 “창원산업진흥원과 협력해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의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창원시 방위산업은 타 지역과 비교해 월등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2022년 방산 수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창원시도 방위·원자력 산업 특화‘창원국가산단 2.0’을 조성하고 첨단 대형 연구시설들을 유치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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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AANEWS]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한다.
무안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은 지난 22일부터 전 부서와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안사랑 고향홍보단, 인근·자매도시 상호기부추진, 서포터즈 우수실적 포상계획 등을 설명하며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리군 직원들의 더욱 큰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군 직원들이 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세수를 재배분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로 무안의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도내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