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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아동센터와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 실시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아동센터와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 실시
[AANEWS]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와부읍에 소재한 프라움악기박물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학생들이 소프라노-테너 듀오 연주회와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들과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이런 문화 체험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재밌게 즐겨 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호평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그려 나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청소년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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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MG별내새마을금고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MG별내새마을금고 업무 협약 체결
[AANEWS]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MG별내새마을금고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통합돌봄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및 나들이 서비스를 지원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별내동·면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월 1회 봉사단체의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1인당 3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주거환경 및 생활실태 조사, 나들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올해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힘써 주시는 MG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분들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G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아동·청소년 학습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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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팔당리 한강 변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박차
남양주시, 팔당리 한강 변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박차
[AANEWS] 남양주시는 국가 하천인 한강 와부읍 팔당리 일원의 고수부지 및 제방부에 대한 하천 환경 정비를 시행해 팔당리 한강 변을 문화와 생태계가 살아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와부읍 팔당리 한강 변은 수도권 상수원 공급을 위한 특별 보전 지역으로 넓은 초지, 탁 트인 조망, 하천 지형을 따라 흐르는 강물 등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수년간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퇴적토, 고사목, 생태 교란 식물 번성으로 생태계가 훼손되고 하천 경관이 저해돼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2월 한강 팔당리 일원 산책로 연장 2km, 고수부지 및 제방부 약 60,000㎡에 대한 환경 정비 사업을 착공해 퇴적토 정비, 지장목 제거, 가지치기, 덩굴을 비롯한 생태 교란 식물 제거 등을 시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 협업 체계를 통해 특색 있는 초화 단지 조성, 구간별 하천 정원화 활동, 수변 공간을 활용한 문화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새로운 하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비 시행으로 우리 시의 큰 자원인 하천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열려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하천 친수 공간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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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업용 자동차·건설기계 불법 밤샘 주차 ‘꼼짝 마’
정읍시, 영업용 자동차·건설기계 불법 밤샘 주차 ‘꼼짝 마’
[AANEWS] 정읍시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차된 대형화물과 여객, 건설기계 등 영업용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건설기계와 대형차량을 주택가 주변, 도로 등에 세워두면 도로 주행 시 운전자 간 소통을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대형차량 밤샘 주차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안해 적발·단속보다는 계도에 치중해 왔으나, 지속적인 민원 제기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계도 기간을 갖고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하는 사업용 화물차량에 대해 1차 단속예고장을 부착할 예정이다.
또 1시간이 지나도 이동하지 않으면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부과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밤샘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운전자들께서도 지정 차고지를 이용해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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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 취임식 개최
민선2기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 취임식 개최
[AANEWS] 밀양시체육회는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2기 밀양시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회의장, 종목단체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민경갑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민경갑 취임회장은 “밀양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 모두가 체육으로 화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민경갑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발전에 힘써 주시고 내년 도민체육대회 등 밀양시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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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명쾌·소탈·화기애애’소통 행보 눈길
이학수 시장,‘명쾌·소탈·화기애애’소통 행보 눈길
[AANEWS] 이학수 시장이 소탈하면서 명쾌하고 화기애애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이달 14일부터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2023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읍·면·동 각계각층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어 시정에 우선 반영해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23일 현재 23개 읍면동 중 현재 13개 읍면동 일정을 마쳤다.
나머지 10개 읍면동 일정은 오는 27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6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불편 사항과 크고 작은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 실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시장은 시정과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각계각층 시민과 적극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소화한 일정 동안 이 시장이 만난 시민은 모두 900여명. 시민들은 방음벽 설치와 사고가 잦은 도로 위험지역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민원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이나 하천 배수 개선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에 이르기까지 모두 약 80건의 의견과 애로를 털어놨다.
구체적으로 지난 20일에는 태인면과 신태인읍, 감곡면에서 진행됐는데 태남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동진강 하천 제방 농로 포장 공사 신태인읍 공공실버주택 건립을 위한 토지 매입 건, 정읍-신태인 간 직선화된 4차로 개설 원삼마을 농업용수 공급대책 요청, 호우 발생 시 감곡천 역류 방지 대책 요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 시장은 시민 저마다의 의견과 애로에 공감하면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 동행한 관련 부서장에게 빠르게 조치할 것을 직접 지시하고 있다.
또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라는 애매한 답변 대신 자신이 직접 자세히 설명하고 명쾌하게 답변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 시장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어법과 태도로 친근하고 여유롭게 시민들과의 대화를 이끌어 ‘소통시장’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23개 읍면동과 기관·단체를 방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일찌감치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1일 자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시민소통실을 신설, 소통행정을 한층 강화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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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값 하락 대책 일환…‘벼 재배면적 조정·감축’
정읍시, 쌀값 하락 대책 일환…‘벼 재배면적 조정·감축’
[AANEWS] 정읍시가 올해 적정량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한다.
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감축 희망자 신청을 받아‘2023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쌀 수급과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감축 면적에 따라 1ha당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를 추가 배정하고 논콩 재배 시에는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해 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10㏊ 이상 감축하는 법인에는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공동 선별비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대상 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RPC, 지역농협이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하는 농지이며 임차농지도 등록할 수 있다.
희망자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서를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통한 쌀 적정 생산으로 쌀 가격 보장과 수급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농업법인,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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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밀양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한농연밀양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AANEWS]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지난 22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2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2년간 한농연 밀양시연합회를 이끌어갈 제24대 회장단에 이병문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의공 대외협력부회장, 이상환 사업부회장, 김성기 정책부회장, 신종섭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김종원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과제들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뒷받침 해준 한농연 회원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취임하는 이병문 회장님은 더욱 큰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병문 취임회장은 “한농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 단위 조직 활성화와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전달해 농업·농촌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리 밀양 농민들이 잘 살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농업, 밀양물산을 중심으로 한 6차산업, 더 나아가 수출 가공 클러스터를 통한 밀양 농산물의 세계화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믿는다”며 “이임하시는 회장단, 취임하시는 회장단 모두 꾸준히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발전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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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예술랜드 김현철 대표, 목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여수예술랜드 김현철 대표, 목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AANEWS] ㈜여수예술랜드 김현철 대표가 지난 22일 목포시에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목포시 제4호 최대금액 기부이다.
김현철 대표는 “목포 방문때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근현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문화에 반했다.
이번 기부가 목포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고향사랑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목포시에는 현재까지 4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최고액기부도 4번째까지 이어져 기부제가 탄력을 받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부로 함께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따뜻한 곳이자 마음의 고향이 목포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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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새로운 콘텐츠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행사 개최
목포시, 2023년 새로운 콘텐츠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행사 개최
[AANEWS] 목포시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 목포시에서는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 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 노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먼저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4월 8일~9일 개최되는데,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 유달산에서 꽃길을 걸으며 목포의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및 수군 콘텐츠를 융합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목포 항구축제는 오는 10월 20일~ 22일 펼쳐진다.
삼학도와 목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3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목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파시’를 킬러 콘텐츠로 만든다는 포부다.
시는 청년은 물론,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전 국민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포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목포해상W쇼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목포해상W쇼는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공연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집을 이뤄 장관을 선보일 목포노을 드론라이트 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북항노을공원에서 펼쳐질 드론나이트 쇼는 상반기에는 가정의 달 5월에 열릴 계획이며 하반기는 전국체전 사전 붐업을 위해 10월 경 개최한다.
시의 이와 같은 축제 계획은 지난 16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결정됐으며 이날 각종 행사에 대한 운영계획안 등이 심의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다양한 축제 개최로 관광객을 끌어모아 목포도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기뻐할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축제·행사 개최로 문화관광 도시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