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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모집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에서는 일상 생활속에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개모집 4명, 전문가 추천 1명 총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이다.
생활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 참여에 관심이 많은 군민으로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부동산·법률 등 공공·민간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참여단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최종 선발자는 1월말 온국민소통,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고성 군정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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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 상승과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 가계부담 완화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오는 1월 20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농·축·임·수산물 등 16개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수급 및 물가동향 파악,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접수·단속 및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양·농정·축산·보건 등 분야별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 축산물 계량 위반, 농·수산물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등 8개 불법행위를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 5명을 배치해 중점관리 품목 대상으로 가격변동 추이를 파악하고 가격인상업소에 대해 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설 연휴 전에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삼척중앙시장, 도계 5일장, 원덕 5일장 등지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시장 상인들에게는 물가안정 동참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며 명절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변 도로의 주·정차 허용구간을 설정해 한시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삼척사랑상품권 사용,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홍보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물가관리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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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예천군,“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AANEWS] 예천군은 직장, 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은 총 3기로 나눠 기수당 6개월 10회차로 진행될 계획이며 금연 1개월, 3개월, 6개월 성공자에게는 보온물병, 등산 지팡이, 혈압계 등 기념품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6개월간 추가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우선 11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을 찾아가 금연교육 및 상담, 체내 니코틴 검사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니코틴 패치, 금연 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것을 다시 운영해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흡연자들 편의를 도모하고 실천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금연은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필수”며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흡연율 감소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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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3년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중랑구, 2023년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AANEWS] 중랑구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을 주도하는 자립형 민간단체 육성과 구정 참여 및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지원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사업분야는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생활 경제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한 ‘자치행정’ 문화여가 생활, 학력 신장, 노인·아동·여성 등 주민 복지를 위한 ‘문화·복지’ 자원 절약 및 환경 보존, 범죄, 교통, 재난, 재해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도시·환경·안전’ 3가지 분야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며 최근 1년간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중랑구 소재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
단, 법인이 아닌 단체로서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와 친목단체, 동일 단체의 유사·중복 사업 및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구비해 사업 및 단체 담당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구비 서류는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모집 이후 2월 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과 지원액이 결정,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들은 편성된 보조사업비의 5%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한다.
구는 청렴하고 추진력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8, 9월 경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단체의 사업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위주의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에는 사업 실적 평가도 실시해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은 구민들이 직접 구정 활동에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더 살기 좋은 중랑구를 위해 역량 있는 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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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이달 31일까지 관내 등록된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걸쳐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6.4%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으로 3월·6월·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1월에 신청해야 할인 혜택이 가장 크다.
연납 희망자는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후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과 납부를 한 번만 하면 다음 해부터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1월에 공제된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나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돼 정기분으로 변경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 등을 통해 19일까지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다만, 올해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20일에서 25일까지 시스템 사전준비 작업으로 가상계좌 및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한 납부가 중단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재길 재무과장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말소·이전된 경우에도 변동일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연납한 세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며 “연납 관련 문의사항은 예천군정 재무과 자동차세 담당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하시길 바라고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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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봉화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AANEWS] 봉화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봉화군의 억지춘양시장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사업신청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해 1월에 최종 선정됐다.
억지춘양시장은 향후 2년간 8억8천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관광자원 연계, 도시와 산림농업의 상생기반 협력체계 구축,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등의 건강·체험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웰빙체험 등을 제공해 지역 이미지 특화의 기회로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고객 모두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해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을 이겨내고 지역경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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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함양곶감 위상높인 곶감 중매인 ‘명예 군민증’ 수여
함양군, 함양곶감 위상높인 곶감 중매인 ‘명예 군민증’ 수여
[AANEWS] 함양군은 12일 오전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함양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군민증은 다년간 함양군 곶감 중매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헌 진주시 지리산청과 대표, 오태봉 진주시 함양오지삼청과 대표, 임채권 남원시 원예농협 100번청과 대표, 이동근 거창군 장팔리청과 대표 등 4명에게 수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곶감 중매인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함양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은 이들은 최근 3년간 곶감경매장에서 곶감 및 감말랭이 28억 1,700만원 경매실적을 올렸으며 수매한 곶감은 본인의 사업장 또는 전국의 상인에게 유통해 함양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곶감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함으로써 함양군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이들을 통해 함양을 홍보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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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진도군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진도군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AANEWS] 이권재 오산시장이 12일 자매도시 전라남도 진도군을 찾아가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모교가 있는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진도군이 서로 상생 발전하고 협력하는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기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매도시 간 긴밀한 협력과 기부 동참이 지방 소멸 대응책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9월 새롭게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진도군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이 지자체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함께 기부금을 기탁한 윤진국 오산시교류협회장도 “오늘 이렇게 오산시와 뜻깊은 인연을 맺은 진도군을 방문하고 기부금 기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두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청정지역에서 수확된 쌀, 울금, 구기자, 미역, 전복, 꽃게 등을 비롯해 농수산물과 지역상품권, 관광상품이용권 등 28종의 답례품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와 진도군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행정·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초과액의 16.5%에 해당하는 세액 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해당 기부금을 보건복지·문화예술·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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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마이홈치과, 저소득층에 즉석식품 100만 상당 기탁
오산 마이홈치과, 저소득층에 즉석식품 100만 상당 기탁
[AANEWS]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마이홈치과가 지난 11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즉석밥 504개,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마이홈치과는 2020년부터 신장동, 중앙동을 찾아 후원물품을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의영 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주변을 돌아보며 매년 따뜻한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소중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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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빈집 실태조사 마쳐“총 716호”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농촌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의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실태조사 대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1,913호를 대상으로 전기· 상수도 자료 등을 통한 사전 조사와 빈집의 소재 현황, 보존 및 관리 상태에 따른 등급 산정분류 조사를 실시했다.
빈집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남군의 빈집은 총 716호로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일반빈집은 685호, 출입제한 및 철거 조치가 필요한 특정빈집은 31호로 조사 됐다.
빈집이 많은 지역별 현황을 보면 화원면 107호, 산이면 71호, 황산면 59호, 화산면 54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지역 주도의 자율적 빈집정비 유도를 통한 빈집 철거는 물론 빈집의 매입, 임차 활용 등 향후 5년간 추진할 연차별 정비 및 관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추진 중인 빈집 철거사업, 청년 및 귀농어귀촌 빈집 리모델링, 작은학교살리기 빈집 수리 등 군에서 추진하는 빈집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유자의 매매, 임대 등의 의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빈집정보시스템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과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어촌의 빈집 증가는 지역소멸의 직접적인 징후라는 점에서 빈집 소유자 및 관리자의 빈집 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 계획을 마련해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0여동의 빈집을 정비할 예정으로 현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신청·접수 중이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