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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게 섰거라”…은평구, 설 물가안정 대책 ‘총력’
“물가 게 섰거라”…은평구, 설 물가안정 대책 ‘총력’
[AANEWS] 서울 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운영해 설 명절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재정경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두고 적극 대응한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농·축산물 등 설 명절 성수기 16대 품목의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유통·판매점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상황실 물가 모니터링 요원은 전통시장, 마트 등을 대상으로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 조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을 수행한다.
조사 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시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모니터링 대상 설 명절 성수품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마른 멸치 등 총 16종이다.
설 명절에 앞서 구는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강화한다.
현장 홍보와 함께 구 홈페이지, 사회적관계망 등 온라인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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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3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지원
은평구청
[AANEWS] 서울 은평구는 ‘2023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을 돕기 위해 총 8억 7천 8백만원 규모로 융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은평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한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으로 전년도 매출액 35%한도 내에서 1곳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리 1%로 시중 금리 보다 낮게 책정했다.
융자지원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로 접수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지원은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 등 담보 능력이 있는 업체에 제공되므로 신청하기 전에 사전상담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신용보증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 부동산 관련은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상담받으면 된다.
상담을 마친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서류 일체를 지참해 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추후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은 고금리 여파에 따른 사회적경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결정했다”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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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맛 좋은 재래종 고추 종자 분양 개시
경북도, 맛 좋은 재래종 고추 종자 분양 개시
[AANEWS]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는 자체 복원한 4품종의 재래종 고추 종자를 고추 재배농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공개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복원한 재래종 고추는 지역 기후풍토와 품질에 따라 선발해 토착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지역특화 재래종의 우수함을 알리고 보존하고자 올해도 많은 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맛이나 색깔 등 품질특성이 우수한 재래종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양고추연구소는 지난 5년간 재래종 고추 종자를 전국 4194농가에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재래종 고추 4품종은 매운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수비초, 순한맛으로 과피가 두껍고 색깔이 좋은 칠성초, 매운맛이 강하고 수확시기가 빠른 유월초, 토종 등이다.
분양 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판매금지 등 분양계약 준수를 전제로 1인당 총 200립의 종자를 분양받을 수 있다.
인터넷 접수 방법은 경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왼쪽 상단 열린광장-공고/고시에 ‘재래종 고추 종자분양 신청’글에 접수 신청 가능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선 ‘네이버 아이디’가 필요하며 1개의 아이디 당 1회 신청가능하며 이달 16일부터 신청주소로 등기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장길수 경북도 영양고추연구소장은 “재래종 고추는 재배적지가 한정적이고 병에 약하다는 한계가 있으나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며 “앞으로 지역특화 재래종 고추 재배 및 병해충 방제기술, 가공품 개발 연구 수행을 통해 수량 및 품질을 더욱 개선해 재래종 고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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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응급의료상담 연간 12만여건 기록
경북소방, 응급의료상담 연간 12만여건 기록
[AANEWS]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의료정보제공 및 응급처치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12만 800여건, 하루 평균 331건으로 서울, 경기 북부, 부산에 이어 전국 네 번째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담내용으로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제공 41.2%, 응급처치 상담 33.7%, 질병상담 10.9%, 이송병원 선정 4.1%, 기타상담이 10.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상위 실적을 기록한 것은 응급의학 전문의가 직접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 의료지도를 시행하고 영상소프트폰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정확한 처치법을 안내하는 등 “경북소방의 한발 앞선 응급의료상담이 도민에게 굳건한 믿음을 주어 119를 자주 찾는 이유”고 소방관계자는 밝혔다.
지난해 말에는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을 통해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적극적인 병원수용으로 환자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고충을 한결 덜어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도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 및 상담 서비스 교육 고도화를 통해 응급의료상담 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며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 문의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체 없는 119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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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8기 소비자물가 모니터 위촉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제8기 경북 소비자물가 모니터 위촉식’을 열고 각 시군에서 활동할 33명의 모니터요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3명의 모니터 요원과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이 참석해 신규 물가 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 물가 모니터들의 활동 방향과 조사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2년간 활동할 소비자물가 모니터는 각 시군의 추천으로 위촉했으며 월2회 지역 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현장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물가모니터들이 전통시장 23개소와 대형마트 10개소에서 조사한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물가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물가관리는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로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정확한 물가조사를 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시책 수립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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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 개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폐광지역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이장단,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폐광지역사업단 경과보고와 현판식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폐광지역사업단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현 체제로는 폐광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되는데 한계가 있다는 여론을 수렴해 폐광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현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견을 정확히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가 2023년 1월 1일부터 삼척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조직개편이 되어 사무실을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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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특화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근덕면 동막리 812번지 일원에 ‘수소특화산업단지’ 지정계획안을 지난 12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승인하고 1월 6일 자로 강원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으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수소특화산업단지’는 정부의 주요정책인 액화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지정계획 면적 139,954㎡ 규모로 150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기금으로 조성한다.
유치업종은 수소관련 업종으로 수소산업의 가치사슬 상에 존재하는 수소 생산, 충전, 저장운송, 모빌리티 등과 관련된 부품소재 업종으로 입주의향 업체 조사를 통한 수요를 반영했다.
효율적인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전문성을 갖춘 강원도개발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지난해 연말에 체결했다.
위탁업무는 용지매수 등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공사 시행 및 준공 등이다.
향후 개발 실시계획 용역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강원도개발공사와의 위탁업무 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해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화산업단지 내에 액화수소 신뢰성센터나, 창업보육센터, 수소제품 테스트베드 등을 구축해 입주하는 기업체를 지원함으로써 관련 기업체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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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정도시 조성 총력’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 대폭 인상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금을 대폭 인상한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불법광고물 군민수거보상제’에 대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태안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4㎡ 미만의 현수막 수거 시 보상금은 기존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4㎡ 이상 현수막의 경우 기존 2천 원에서 4천 원으로 두 배씩 늘어난다.
주말 및 공휴일에 수거할 경우 현수막 당 1천 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1일 최대 보상금은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되며 1개월 최대 보상금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벽보와 전단 수거 시에도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금은 벽보의 경우 0.12㎡ 이하 200원, 0.12㎡ 이상 300원이며 전단은 0.12㎡ 이하 50원, 0.12㎡ 이상 100원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과태료 부과기준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청정 태안을 조성하고 군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속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불법광고물 수거에 따른 보상금 지급은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되며 참여자격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태안군인 만 19세 이상 주민이다.
세대당 1인만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공공기관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현수막 수거 시 연결된 끈 전체를 현수막과 함께 수거해야 하며 벽보의 경우 부착 잔여물이 수거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벽보와 전단의 경우 100매씩 묶어 제출해야 한다.
수거 후 보상금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도장 등을 지참해 군 도시교통과를 방문하면 된다.
단, 예산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등 확인이 필요하며 보상금은 신청인 개별 계좌로 월 1회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고 군민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비를 대폭 인상했다”며 “수거 참여 희망자는 사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니 참고 부탁드리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교통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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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5일부터 6일간‘2023년 주민 열린 대화마당’운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계묘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3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5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해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1월 6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1월 9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1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1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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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고남패총박물관, 문체부 평가 인증 ‘우수 공립박물관’ 선정
태안고남패총박물관, 문체부 평가 인증 ‘우수 공립박물관’ 선정
[AANEWS]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평가’에서 고남패총박물관이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 인증의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부실운영을 막고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것으로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된다.
법률시행 후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충남 소재 19개 공립박물관 중 고남패총박물관을 비롯한 6곳만이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도내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고남패총박물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고남패총박물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고남패총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고남패총박물관이 전국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확충과 각종 이벤트 개최 등 다각적인 시도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고남패총박물관 증축을 최종 승인받음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68억 8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시관 통합 및 증축을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물 확보에 나서기로 하는 등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남패총박물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태안군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