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삼척시는 계묘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3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5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해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1월 6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1월 9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1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1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